수능 국어 비문학 독해 (2023년)
김태희 지음 / 지상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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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독해의, 단락의 중심 생각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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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비문학 독해 (2023년)
김태희 지음 / 지상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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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7일 수학능력 시험이 끝났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외국어, 각 과목마다 시험 비중을 두고 있으며, 등급에 따라서, 대학교, 전공이 결정난다. 수능 국어 과목에서, 비문학 독해는 매우 중요한 과목으로, 국어비문학 지문은 읽기도, 이해하기도 어렵하고 생각한다. 국어 비문학은 독서에 기반한 배경 지식을 필요로 하며, 인문,철학, 사상과 지식,사회,문화, 예술적 가치, 자연,과학, 지술적 현상과 연구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고등학생이 배워야 할 지적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다.

국어 비문학 파트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선, 비문학 독해력을 키워야 한다. 같은 지문을 주어질 때, 얼마나 주제와 지문의 핵심을 빨리 파악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책에는 독해력 향상 핵심 포인트 15가지가 소개되어 있으며, 핵심 어구,지문 구조화, 글의 전개 방식, 설명글의 진술 방식, 접속 표현, 글의 뼈대, 핵심어, 중심 문장, 텍스트의 의미 구조, 글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단어의 의미를 재빨리 추리하는 것, 맥락을 이해하고, 개념의 관계를 살피며읽기, 배경 지식을 활용하기, 글의 의미 이해, 글 내용의 핵심 파악까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단락별 글의 중심 생각을 요약할 수 있는 독해력을 향상 시킴으로서, 지문의 내용과 맥락을 구조화할 수 있고, 핵심 어휘와 문구를 재발리 파악하고, 요약을 할 수 있는 수준에 다다를 수 있다. 즉 국어 비문학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 것 뿐만 아니라 문제 풀이 과정에서 시간을 벌 수 있으며, 시험 중간에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단락의 중심 생각을 잡아서, 단락과 단락 사이의 핵심, 비문학 지문을 빠른 시간에 정리하고, 핵심을 요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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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오신다 안전가옥 쇼-트 16
김혜영 지음 / 안전가옥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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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 하이바와 인기 연예인 양리나 사이의 묘한 관계와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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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오신다 안전가옥 쇼-트 16
김혜영 지음 / 안전가옥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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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직업이 어떻게 되신다고요?"

"유튜버요. 유튜버 아세요?"

한 평 남짓한 상담실 안. 좁다란 테이블 맞은 편에 앉은 매니저가 삼색 볼펜 끝에 달린 빨간 노브를 밀었다. 닱칵이며 빨간 펜촉이 고개를 내밀었다. 그녀의 앞에는 내가 작성한 두 방의 문서가 있었는제 하나는 자기소개서였고 하나는 희망 상대의 조건을 적는 서류였다. (-32-)

영상의 내용인즉 유튜버 하이바는 학력이 좋지 않고,기자 생활 경험이 없고, 연예계나 정치계 연줄 또한 없어서 이슈 몰이를 하려면 주작을 할 수 밖에 없다며, 최근에 소개가 떨어지자 사실관계 확인을 하기 어려운 괴이 현상을 주작해 올렸다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내 유튜브 채널을 검색해서 어제 업로드된 영상을 시청했고, 댓글로 저마다의 생각과 욕설을 올리기 시작했다. 놀이판이 열린 것이다.(-73-)

유튜버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있다. 누구나 유투브에 동영상을 올릴 수 있고, 구독자를 모으게 된다. 구독자 수 1000명 이상이 되면, 유튜브 본사에서 상패 가 도착하고, 구독자 수가 늘어나면, 상패의 특징도 달라지게 된다.이런 유튜브는 구독자에게 이익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폭로의 도구로 쓰여질 때가 있다. 공공의 목적으로 언론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럴 때, 긍정적인 목적도 있지만, 부정적인 이유나 악용될 여지가 충분하다.

소설 『그분이 오신다』는 유튜버의 평범한 일상을 소개하고 있었다. 어린 시절 소설 주인공 박종찬과 자신과 단짝이었던 양리나가 있었다. 학교에서 갑작스러운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교내의 폭력 사건에 박종찬과 양리나가 엮이게 된다. 억울했던 박종찬, 양리나의 비뚤어진 행동 하나가, 박종찬의 인생을 꼬이게 만든다. 잊혀진 기억, 다시 보기 싫은 기억, 박종찬은 양리나에 대한 기억이 그러하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 만난다 하였던가, 히키코모리였던 박종찬 인생에 날개가 펼쳐진다. 인기 배우 양리나의 어린 시절을 박종찬은 유투버 하이바라는 이름을 걸고 폭로하기 시작한다. 소위 자신이 궁지에 모렸던 그 상황을 양리나 또한 겪어 보라는 행동을 보여주었다. 양리나의 기획사가 적극 비호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소문이 커지고 만다. 양리나를 용서하지 않으려는 유투버 하이바의 행동으로 양리나의 인생을 망치고 있었다.

소설은 우리가 생각하는 정의, 표현의 자유가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단편화하고 있었다. 소설은 소설일 뿐, 현실로 나타나기에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추가되어야 하지만,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누군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용서하지 않고, 과거의 사실을 묻어 버리지 않는 행동, 자신의 불쾌한 감정을 계속 답고 살아가다가, 어느 순간 그 사람을 표적으로 삼을 때, 서로의 인생은 얼마든지 망가질 수 있다.대한민국 사회가 자살공화국이 되어버린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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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야기로 삶의 지혜를 얻다 - 그림책 읽는 시간
김수민 외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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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오늘은 이거 읽어줄 거예요?"

출근하면서 한 손에 그림책을 들고 가면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든다. 그리고 그림책에 손부터 뻗는다. 손끝으로 표지를 살짝 느껴 본 아이들은 벌써 애가 닳고 입이 근질근질하다. 우리 반'알림이' 는 선생님이 오늘 그림책을 읽어줄 것이라며 고래고래 친구들한테 소리친다. (-15-)



나의 부족함을 그림책으로 채웠다. 한 권만 있어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애정을 듬뿍 담아 읽어주는 시간은 충분히 넉넉한 사라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아이를 향한 사랑에 부족하다다는 미움을 갖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이미 충분히 좋은 엄마라고 되뇐다. 스스로를 부족하다며 자책하기보다는 오늘도 아이 곁에서 함께하며 사랑을 주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기고 했다. (-54-)



"시작부터 훌륭할 피요는 없지만, 휴륭해지기 위해선 시작해야 한다"라고 세계적인 연설가 지그 지글러의 말처럼, 나도 훌륭하진 않지만 시작작한 것이다. 왠지 이미 작가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바닥을 쓸고 닦으며 작업실을 가꾼다. 그리고 화분에 물을 주었다. 물만 주었는데도 초록의 에너지들이 싱그러움과 힐링을 안겨 주었다. (-94-)



그림책을 만나는 순간은 나를 흔들고 있는 것이 내 안의 울음인 것을 느끼는 시간이다.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흐느껴 울고 있었다는 걸 그림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163-)



김현태 작가의 《검은색만 칠하느 아이 》 에서 주인공 미카엘은 미술 시간에 검은색 크레파스로 하얀 도화지를 채우고 있다. 벌써 몇 장 째 검은색으로 칠하기만 한다. 선생님은 그런 미카엘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나도 검은색을 주로 사용하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가 있는 걸까?" 걱정하고는 했었다. 드디어 미카엘이 색칠을 멈추었다. (-225-)



어릴 적 오순도순 화목한 집안이 부러웠다. 우리 집은 대화라는 걸 하는 집이 아니었다. 잔소리와 호통만이 있을 뿐이었다. 당연히 애정표현은 찾아볼 수도 없는 집이었고, 그래서 애정표현에 인색한 지금의 성격이 만들어진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자 생각한다. 하지만 딸아이가 나처럼 무뚝뚝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건 원하지 않는다. 표현을 잘하고 사랑이 넘치는 아이가 되기를 바란다. 표현이 서툰 사람에게는 애정표현은 너무나 어려운 숙제다,하지만 열심히 숙제를 하다 보면 습관처럼 자연스러워지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그리고 남편에게는 하지 못한 애정표현을 딸에게만은 하려고 노력 중이다. (-260-)



5년차 초등학교 교사, 1인 그림책 출판사. 11년차 동화구연가.프리랜서 일러스트 작가.네 작가가 모여 『작은 이야기로 삶의 지혜를 얻다』을 쓰면서, 자신의 마음과 감성을 그림책과 엮어 나가고 있었다. 그림책을 쓰게 된 계기,그림책이 어른에게 얻는 이점과 아이들에게 얻는 이점을 모아 보고 있었다.



돌이켜 보면, 독서의 시작은 그림책이었다. 어릴 적 읽었던 전래동화전집, 호랑이와 사자, 그리고 곶감이 나오는 그러한 전래동화는 그림책 일색이었다. 그림책에서 지혜를 얻게 되는 순간이다. 요즘 나오는 삼국유사 시리즈 또한 그림책으로 예쁜 일러스트로 쓰여지고 있다. 그림책의 주제는 매우 다양하며, 교육적인 목적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정서개발을 위해서 한 권의 책이 정성스럽게 만들어지곤 한다.



그리고 어른들은 그림책을 통해 위로와 치유, 감성과 마음을 들여바 보곤 한다. 태어나면서, 우리는 어른이 된 건 아니다. 아기가 부모의 사랑과 돌봄으로 성장하여, 이빨 빠진 울보 아이가 되고, 아이는 사춘기를 지나 성인이 되곤 한다. 길을 가다가 작은 생명체 하나 놓치지 않고 관찰하였던 순수한 아이가 어느 덧, 어른이 되어, 순수했던 동심은 약점이 되고, 지워지거나 숨겨버린다. 어릴 적 순수함이 어른에게 약한 이미지가 될 수 있었다. 그림책과 멀어지느 순간이다. 그럴 때 ,그림책은 상상력과 순수함을 찾아주고 있었다.어릴 때, 재미있게 보았던 그 그림책을 보면서, 여러가지 잊혀진 경험들을 연상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점차 자신의 어린 시절 말하지 못해서,억울했던 그 기억들이 하나둘 떠오르게 되고, 아이들의 마음이 하나둘 이해가 되고 있다. 즉 그림책은 어린아이가 어른이 된 아이가 서로 만나는 그림책 연결고리다. 서로 공감하지 못하고,이해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아이의 질문에 대해 답해주지 못할 때,그림책은 그 간격을 좁혀줄 때가 있다. 그림책을 통해서 소통과 이해를 얻는다. 어릴 땐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이,어느 덧 사라지고, 지워졌고,기억에서 망각될 대,그림 책을 통해서, 다시 기억될 수 있었고, 새롭게 느껴지고, 위로와 치유, 공감을 얻는다. 그리고 그림책에서 사랑과 삶의 의미, 마음의 성장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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