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인터-리뷰 - SIRO ; 시로 읽는 마음, 그 기록과 응답
조대한.최가은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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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일까. 장미주택만큼이나 수상한 것은 버젓이 열려 있는 골목 아귀에 서 맀으면서도 자발적으로 '가로막힌 상태' 가 되려 하는 그의 태도다.이야기가 연결되지 않아서 "더 이상 갈 수가 없다" 던 그는 곧이어 밀도 높은 문장들을 배치하기 시작한다. 이 문장들은 주택을 지나가기 위해 화자가 만들어낸 새로운 이야기에 해당되는 것일까. (-16-)

시를 쓰지 않는 친구들이 저의 시를 보면 "네 한 편의 시는 마치 단편소설처럼 길어"라고 말하곤 하거든요.그게 단점일 수도 있지만, 확실히 저는 그렇게 써요. 이 한 편의 작품 안에서 소설 같은 이야기를 쓴다거나 ,혹은 한편으로 연결된 세계를 보여주려고 하는 것이지요. 저는 늘 그렇게 써왔습니다. (-55-)

조대한 저는 이 사탕 봉지가 왜 좋았냐면 먹고 남은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주머니에 담아둔 모습이, 무너니고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해 미련을 못 버리고 계속해서 일으켜 세우는 아이의 모습과 겹쳐져서였어요. 나아가 그것이 곧 이 시의 정서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단맛이 다 끝났음에도 그 향기와 끈적임이 흔적을 수집하는 모습이랄까요. 저는 그런 데서 슬픔이 배가 되었던 까닭에 이 사탕 봉지의 구절이 좋았습니다. (-90-)

최가은 시집에 사진과 작품이 함게 실린다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 같아요. 십자가와 전혀 무관한 사진에서 그릭크로스와 라틴크로스가 이어졌다고 해야 하나,진정한 시적 상상력을 마주한 기분이네요. (-142-)

사방이 아득한 저수지 앞에서 '중간' 을 마주하는 그를 통해서야 우리는 "저수지로 떠나오기 전부터 빌딩과 빌딩 사이를 첨벙첨벙 뛰어다니고 있었"던 , 우리의 "사향노루"를,즉 생동하는 우리 삶의 모습을 떠올린다.

롤랑 바르트 개인의 '삶의 중간'에 개입했던 '사건',즉 필멸할 존재로서의 자신과 권태와 반복으로서의 지난 삶을 자각하게 했던 그 사건은 그가 가장 사랑했던 이의 죽음이었다. 인생에서의 강렬한 고통과 권태는 등가의 법칙처럼 내 삶에 언제나 나란한 모습으로, 나란한 간격으로 출현하는 면이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중간'보다 '끝'을 말하는 일에 더 익숙하다. 현재를 살아내고 있다는 우리의 힘겨운 감각이 막다른 저수지 앞에서 '중간'의 자각이 될 수 있기를,'중간'에의 자각이 여기까지 살아왔다는 감격으로 전환되기를, 건너편의 라디오 디제이의 목소리보다 이편의 살얼음 낀 목소리를 힘주어 발음할 수 있기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조금은 낯 뜨거운 이 마음을 자주 품게 되기를 바라는 날들이다. 캄캄하고 고요한 저수지 앞에서 "모든 것은 건너편에 있다"고 말하는 한 사람의 뒷모습을 떠올리면서. (-189-)

최가은 네,좋습니다. 사실 이 시를 맨 처음 보았을 때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왔던 구절은 "복숭아 사이에 몸을 숨겼던 절망이 액자 바깥으로 굴러 떨어진다"였는데,시를 읽으면서 그 앞의 문장인 "당신은 정물화를 던진다"를 더 유심히 보게 되었어요.이 구절이 없었다면, 제게 이후의 구절이 이렇게까지 크게 다가오지 않았거나,아예 다른 방식으로 감각외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엄밀히 말해서 이 두 문장이 서로 이어지는 과정이 좋았던 것인데요.아까 대한 씨가 『상자적 시간』에 '상자'가 잇다면, 『핑크 아니면』 에는 "정물화'가 있다고 하셨지요. 사실 이 시는 제목부터 그러한 조건으로 시작돼요."정물화라는 조건 뿐만 아니라 , 『핑크 아니면』 과 같은 조건절의 제목을 지니고 있다는 점 역시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275-)

시를 읽을 때마다 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느낄 때가 있었다.시에 대한 관심, 시경향,시적 상상력의 태부족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매우 매혹적이며,위로가 되는, 시적 상상력이 함축된 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시에 대한 페이가치가 각박하다. 누구나 시인이 아니더라도 시를 쓸 수 있을 거라는 착각 속에서, 시인의 삶은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가 있다.

오롯이 자존심 하나로, 시에 대한 탐색과 탐닉, 탐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일상 속에 자기 스스로 천착하게 된다. 그럼에도 우리는 시를 통해서 위로와 위안을 얻는다. 시는 현실을 함축하며, 정갈하며, 언어가 가지고 있는 순수성을 잃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소설처럼 빛나지 않더라도, 오래가는 은은함 매력이 있어서, 시를 읽는 이들는 사라지지 않는 듯하다.

시평론집 『시, 인터-리뷰』은 두명의 문학평론가가 모여서 쓴 책이며, 문학평론가 조대한과 문학평론가 초가은이 의깉투합하여,시인인터뷰를 따내고 있었다. 단순히 시해석을 하느 것을 벗어나, 시저 영감과 시에서 느끼는 정서를 얻는다. 주민현,정재율, 김연덕, 한여진, 장미도, 이엏게 다섯 시인의 인터뷰를 통해서, 시는 어떤 의미이며,시평은 어떻게 형성되는가에 대해 ,시적인 확장성을 조금씩 조금씩 키워 나간다. 단순히 시를 읽고 시낭송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시는 이러해야 하며,일상에서 시적인 정서를 어떻게 얻어내고, 시적 의미화과정은 어떻게 거쳐가는지에 대해서, 시어,시구절 하나하나에 공을 들여 나간다. 시와 시의 맥락을 엮으며, 운율응 맞추면서, 흐름을 완결한다. 여기에는 남다른 창작의 고통과 격정이 있으며, 시적 이미지와 정서를 포함하고 있으며, 시적논리가 시의 완성도를 키워나간다. 단순히 서정적인 시를 쓰는 것이 아니라, 어떤 장소에서, 어떤 이유로, 시를 쓰느냐에 따라서, 시사 가지고 있는 특별한 지위와 위대함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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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DNA - 초유기체 애터미의 혁신 경영의 비밀, 2023년 개정증보판
애터미 주식회사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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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와 함께 하면 여러분이 사는 도시에서 가장 큰 집에 살게 될 것입니다. 최고급 승용차도 한 대씩 드리겠습니다!"

최초의 애터미 세미나에서 박한길 회장이 한 말입니다. (-20-)

살아있는 유기체로서 기업은 신경마을 통해 끊임없이 생존과 발전을 위한 정보를 주고받아야 합니다. 또한 생존을 저해하는 요소를 발견하는 감각이 발달하여야 합니다. 초일류기업은 단순히 유기체가 아닌 '초유기체(Superorganism)'입니다.

애터미 칫솔은 일명 '1초 칫솔'이라 불립니다.1초에 하나씩 팔려 나간다는 의미입니다. 2020년까지 누적 판매량만 2억 개를 넘어섰습니다. 칫솔은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기본적인 생필품입니다. 애터미 입안에서는 주기적으로 반복 구매를 일으키는 알짜 제품입니다. (-90-)

"내 가족이 안전하게 먹고 쓴다"애터미의 모든 제품은 이 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나쁜 음식을 상 위에 내놓을 수 없듯이 애터미 역시 내 가족이 1순위 고객이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듭니다. 애터미 제품은 늘 가까이 두고 먹는 식품이고 매일 사용하는 생활필수품입니다. 뉴스에 종종 식품과 관련해 부정을 저지르는 업체가 나오곤 합니다. (-124-)

경영자가 직원들을 위해 최고의 근무조건을 만드는 데 고민하면 직원들은 회사를 지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시키지 않고 관리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회사, 그것이 바로 애터미의 창조적 혁신입니다. (-177-)

애터미는 업무 분장을 가능한 한 지양합니다. 담당과 상관없이 모든 일은 투명하게 오픈되어야 합니다. 더 잘하는 사람이 함께 고민하여 부서에 상관 없이 돕고 또 도움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목표에 허점이 발견됐다면 부서를 떠나 참여해 해결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니 지금 내 손에 있는 업무 이외에 내 주변의 동료는 어떤 일을 하는지 주의깊게 살피는 것도 필요한 능력입니다. (-222-)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기업 철학에 근간을 둔 애터미의 나눔 활동이 우리 사회를 더 밝게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253-)

애터미는 박한길 회장이 창업한 토종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이다. 다단계 수익 구조, 네트워크 마케팅 하면 떠오르는 고객 사기와 기업 CEO 사칭이 떠오르고, 다단계가 가지는 이미지가 부정적인 이유는 여기에 있다. 사람을 모아서, 피라미드 형 수익 구조를 간직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꼭대기는 막대한 이익을 얻고, 최하층은 겨우 본전을 찾거나 , 투자금을 잃고 빈털털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터미는 다르다. 네트워크 마케팅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품질과 가격으로 승부를 걸었다. 누구에게나 필요한 생필품,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였으며, 함께 살 수 있는 초유기체 네트워크 마케팅 영업 방식을 도입하였다. 여기에는 나눔의 정신,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의지가 숨어 있다. 신뢰와 정직으로 사업을 키워 나갔으며, 월드 석세스 쇼로 글로벌 애터미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일에 있어서 권리와 책임을 강조하며, 오픈 경영으로 기존의 상향식 경영 기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었다. 여기에 사람을 생각하는 경영,내가 파는 애터미 제품이 내 가족이 쓴다는 가정하에 제품을 팔았다. 암웨이 제품을 팔 수 있었고, 극단적인 가격 다운이 가능했던 것 도 자신의 피와 살을 깍아서, 사업을 키워 나갔기 때문이다. 애터미에서 일하는 것이 숨기는 부끄러운 일이 아닌, 자랑스럽고,당당하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글로벌 경영, 글로벌 애터미로 거듭나고 있었다.그리고 창업 10년 만에 매출 2조 원, 1500만 애터미 회원을 확보할 수 있었던 남다른 비결이다. 함께 사업을 시작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면서, 책임감을 다하는 애터미 DNA,애터미 문화를 완성시켜 나갔다.

"해당 도서는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개인적인 느낌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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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해커스 LG그룹 온라인 인적성검사 통합 기본서 최신기출유형+실전모의고사 - LG WAY FIT TESTㅣ적성검사 5회분(온라인 1회분 포함) ㅣ인성검사 2회분ㅣ 전 회차 온라인 응시 서비스
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 지음 / 해커스잡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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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LG그룹 인적성검사 통합 기본서 최신기출유형+실전모의고사』 는 LG 그룹 채용기준에 맞춰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뽑기 위한 전문 교양 자격증 시험이다. 여타 시험 자격증과 달리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인턴십, 건강검진으로 이어지는 LG그룹 채용절차에서, 『인적성검사 』 에 맞춰진 시험으로,언어이해,언어추리, 자료해석, 창의수리 로 구분하여 시험을 치고 있었다.

LG 그룹은 채용에 있어서, 인성검사에 183문항 20분간의 시간을 주며, 적성검사로 언어이해, 15문항, 언어 추리 15문항, 자료해석 15문항, 창의수리 15문항, 총 60문항에 40분간 시험시간을 주며, 개인별 여량 또는 직업 성격적인 적합도, 논리력, 분석적 사고력, 수치계산, 자료해석력을 물어보고 있다. 즉 기업이 원하는 인재, 회사에 적응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 역량을 강조하고 있으며, 문서를 읽고 이해하고, 추론할 수 있는 기본 능력과 컴퓨터 활용능력을 확인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결국 LG그룹에서 묻는 『인적성검사』 는 회사에서,프로젝트를 얼마나 잘 수행할 수 있는지 물어 보는 역량시험이다. 특히 회사는 각 부서마다 조직이 있고, 팀원이 있다. 그 팀에서 리더가 될 수 있고,구성원으로 남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회사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회사가 요구하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맞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는지 아는 것에 있다. 일에 있어서, 한계를 알고, 포기하지 않는 것, 리더가 될 수 있고, 각종자료와 데이터를 이해하고,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기본 역량, LG그룹이 요구하는 직원임을 이해할 수 있으며, 자격증 전문 회사 해커스가 가지고 있는 시험 출제 노하우를 습득할 수가 있다.

"해당 도서는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개인적인 느낌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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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주부였던 제가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 꿈이 있는 엄마로 살아가는 인생 2막 이야기
정문교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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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나의 결혼 전 목표는 주얼리 매장과 안경원을 오픈하는 것이었다. 나에게 안경원을 차려주시겠다던 아버지의 결혼 전 약속은 결혼과 동시에 시아버지에게로 넘어가버렸다. 아버님은 몇 년 뒤, 남편과 내가 함께 각자의 매장을 갖고 운영하길 바라셨다. 하지만 나는 결혼과 동시에 경력 단절녀가 되어 버렸고, 남편만 대구에서 꽤 이름난 주얼리 매장에서 근무하며 일을 배우고 있었다. (-31-)

목숨을 담보로 한 남편의 고생은 결구 '특허증'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손에 주어졌다. '새로운 문양 인쇄법'으로 특허청에 등록되어,우리는 상장 같은 특허증 한 장을 받을 수가 있었다. 결혼해서 실패의 모습만 보여주었던 남편에게 그 특허증은 새로운 꿈이었고,희망이었다. (-91-)

나는 누구보다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었다. 당당하고, 멋지게, 그리고 도도하게 살아가고 싶은 여자다. 한지만 내가 의도하지 않은 처지에 놓이게 되니 당당함이 자꾸만 뒤로 숨어버린다. 어린아이가 쭈뻣거리며 엄마 뒤에 숨듯이 나의 당당한 마음도 그렇게 나의 뒤에 숨어서 움츠리고 있었다. (-148-)

그곳에 있던 바닥재는 기계를 붙잡고 새벽에 하소연하기도 하고, 죽을 고생을 하며 만들어낸 남편의 제품이었다. 우리 제품은 수도 서울에 시공되어 있고,제일 끝 제주도에도 시공되어 있다. 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전국 곳곳에 우리 회사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185-)

아들은 미국에서 작년에 과수석으로 졸업하고, 곧바로 마이크로 소프트사에 채용되었다. 자신의 사업을 하기 위해 경험을 쌓아야 하는 식단이라 누구보다도 바쁜 아들이다. 운 좋게 이번에 휴가가 길어져서 오랜만에 한국을 다녀갈 수 있게 되었다. 3년 만의 귀국이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건강한 모습도 볼 수 있고,이제 곧 초등학생이 되는 사촌동생도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아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생각에 나는 벌써 흥분이 된다. (-260-)

현 미래 테코데크 대표 정문교 대표는 승강기 전용 바닥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 대표이다. 4남매 중 장녀였고, 안경원으로서, 미래가 보장되었지만, 하루 아침에 날벼락 같은, 청천벽력 같은 일이 나타났다. 남편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다. 영업에 잼병이었던 남편은 주얼리 관련 일을 하기로 약속이 되었고,필자 정문교 또한 안경원을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하지만 결혼 후 상황은 바뀌었으며, 경력단절 여성이 되었다.

남편이 생전 마지막 남긴 기술과 특허, 그것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인테리어, 중소기업 대표가 되었으며, 승강기 바닥재를 생산하여 남품할 수 있었다. 작지만 강한 기업, 강소기업을 꿈꾸도 있었다. 당당한 엄마, 당당한 아내,단단한 사업가로 거듭나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들이 있었다. 자신이 꿈꿔 왔던 길과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자신을 위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무너지지 않으려고 마음을 다잡게 되었다.

어떤 상황이 나타나면, 그로 인해 인간은 초인의 힘을 가지게 된다.필자도 마찬가지였다. 할아버지가 지어준 소중한 이름 정미자를 버리고, 정문교로 개명 신청을 하였다. '세상에 널리 떨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집에 있다.스스로 포기하지 않았고, 위기를 성공의 동기부여로 이어나가면서, 나쁜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나쁜 성공습관을 좋은 성공습관으로 바꿔 나가면서, 스스로 보통주에서,우량주로 스스로 거듭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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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교과서 세계사 토론 - 중·고교 세계사, 24가지 논제로 깔끔하게 정복!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5
박숙현 외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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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인은 탄생과 죽음이 되풀이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부활에 대비해 육체가 온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미라가 만들어졌다. 피라미드와 미라를 통해 이집트인이 사후 세계를 중시하는 내세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수 있다. (-23-)

공화정은 왕이 없는 정치 제도로, 여기에는 왕이 아닌 모든 시민이 나라를 함께 다스린다는 뜻이 담겨 있었다. 300명의 귀족들로 이루어진 원로원과 2명의 집정관이 중요한 자리를 독차지하며 나라의 중요한 일을 결정했다. 집정관은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를 수 없도록 2명을 뽑아 원로원과 민회의 견제를 받도록 했다. (-79-)

십자군 전쟁은 1096년부터 1270년까지 8차례에 걸쳐 치러진 대규모의 종교 전쟁이었다. 예루살렘 성지를 되찾기 위해 크리스트교 연합군과 이슬람교도 간에 전쟁이 벌어진 것이다. 십자군 전쟁 과정에서 동방과의 무역이 활발해지자, 유럽 사회에서는 상업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고 성채를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했다. (-130-)

결국 카를 5세 편에 섰던 제후들도 서서히 루터파 제후들 편으로 돌아섰다. 결국 카를 5세는 1555년 아우크스부르크 화의에서 루터파 교회를 정식으로 인정했다. 이렇게 탄생한 종교를 신교, 또는 개신교라고 부른다. 개신교는 프로테스탄트, 즉 저항이라는 뜻이다. (-183-)

16세기에 양털로 만든 모직물 가격이 많이 오르자, 지주들은 자신의 땅에 모두 울타리를 둘러 목장을 만들었다. 이것을 인클로저 운동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농민들은 일자리를 잃어버려 무작정 도시로 향할 수밖에 없었다. 인도에서 질 좋고 값이 싼 면화가 들어오면서 면직물을 찾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었다. (-243-)

세계 3대 시민혁명인 프랑스 혁명은 영국 명예혁명, 미국 혁명과 함께 인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프랑스 혁명은 자유, 평등, 우애를 바탕으로 국민주권을 이루어 냈다. 이를 통해 제1신분과 제2신분 등 소수로부터 차별과 억압을 받던 다수의 제3신분이 자유와 권리를 되찾고 새로운 세상을 열게 되었다. (-288-)

아편전쟁 이후 청나라 정부에 불만이 많았던 국민들은 평등하게 잘 사는 세상을 위한 사회운동을 펼쳐 나갔다. 하지만 태평천국 운동, 양무운동, 변법자강 운동, 신해혁명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347-)

특히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파업과 시위가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벌어졌다. 파업에 참여한 국민들은 차르를 찾아갔지만, 시위대를 기다리던 것은 해결책이 아닌 총칼이었다.'피의 일요일'이라 불린 이 사건을 계기로 차르에 대한 국민들의 믿음은 배신감으로 바뀌었다. (-399-)

중국 공산당은 중국식 사회주의 건설을 구축하기 위해 대약진운동을 실시했다. 특히 마오쩌둥은 농업 산업과 철강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힘썼다. 농업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집단 농장인 인민공사를 만들었지만, 생산물을 똑같이 나누다 보니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생산량과 품질이 확연히 떨어졌다. (-446-)

기원전 3500년경부터 기원전 2500년 경까지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도문명, 중국 문명, 이집트 문명이 있다. 이 4대 문명중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문명은 중국 문명이 유일하다. 중국 황허강에서 시작된 중국 문명은 어느덧 5000년이 되었고, 지금까지, 미국을 위협하는 유일한 나라가 되고 있다.

로마제국이 생기고, 유럽은 급성장하게 된다. 그리스 로마 신화, 세상은 로마로 통한다고 말할 정도로, 현대인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교통망을 완성하였고, 로마 공화정을 만들어 나갔다. 원로원과 집정관이 함께 서로 견제하는 하나의 나라를 만들었고, 이후 게르만족에 의해 로마가 무너진다. 170년간 8차레에 걸친 십자군 원정으로 크리스트교가 이슬람교에게 영향력을 전혀 주지 못함으로서, 유럽 아시아의 주류는 중동, 페르시아 제국으로 넘어가고 말았다. 이후 몽골의 칸에 의해 유럽은 새로운 제국으로 바뀌게 되었고, 서서히 유럽의 전성기는 중세, 암흑기에 접어들고 말았다.

하지만 유럽은 새롭게 거듭났다. 대항해 시대, 신대륙을 개척하였고, 예술과 문화가 지배하는 르네상스 시대가 널리고 있었다. 피렌체 가문의 후원 덕분에,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예술적 혼을 발휘하였으며, 교회와 관련한 다양한 예술과 문화가 발달하였다. 하지만 영국은 프랑스와 앙숙 관계였다. 청교도혁명 이후 프랑스와 영국이 전쟁을 벌였고, 나폴레옹의 전쟁과 나폴레옹의 죽음으로 인해 프랑스의 흥망성쇠가 나폴레옹에 의해 전화점을 만들어 나간다.

영국은 산업혁명이 시작된 곳이다. 프랑스 혁며으로 프랑스 사회제도는 바뀌게 되었고, 영국의 산업혁명으로 인해 기술과 기계의 발달이 급격하게 바뀌고 있었다. 증기기관차와 증기를 이용한 기관산업 덕분에 방직기술이 발달하게 되었으며, 영국 사회의 문화의 의식 수준이 남다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 이후 세계사는 영국의 산업 혁명 덕분에 더 멀리, 더빠르게, 더 높은 곳으로 향하게 된다. 지구를 벗어나 우주에 대해 관심가질 수 있었고, 새처럼 날고 싶다는 생각을 비로소 하게 된다. 비행기가 등장하고, 전투기가 등장하면서,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은 과거의 전쟁과 다른 성격을 가지게 된다. 피를 부르는 학살이 진행되었고, 히트러에 의한 유대인학살이 진행되고 말았다. 독일은 세계전쟁으로 유럽의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잇었지만, 이후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전세계의 주도권을 미국으로 넘겨주고 말았다.

세계사는 문명이 만들어지고, 약사가 시작되면서, 완성되었다,로마에서, 이슬람으로, 이슬람에서 유럽에 의한 주도권이 시작되었고,미국으로 향하고 말았다. 한때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었던 중국은 러시아와 미국 사이의 냉전시대가 지나고 유럽 중심의 세계는 미국으로 옮겨가게 되었으며, 중국이 다시 찾아오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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