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 - 직장에서는 절대 가르쳐 주지 않는 회사 밖 성장 공식
김미희 지음 / 푸른숲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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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 좋게고 갤럭시 프로젝트 초창기인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모바일 서비스 기획과 디자인 업무를 담당해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 개발에 참여했다. 그 프로젝트 대부분은 늘 화려하게 시작했다. (-7-)

나는 이런 고객들이 어떤 경로로 튜터링을 알고, 또 결제까지 하게 되었는지 그 의사결정 과정이 궁금했다. 그래서 수강권을 증정하는 조건으로 열 명을 무작위로 선택해 인터뷰했다. 인터뷰 시간은 한 시간이었다. 일명 페르소나 마케팅' 방식을 활용해 가사의 타깃 잠재고객을 설정해보기로 했다. 직업과 나이는 물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떤 콘텐츠를 소비하고, 어떤 디지털 기기의 서비스르 활용하는지 등을 우선 질문했다. 다음으로는 그동안 어떤 방식으로 공부했는지, 왜 이서비스르 선택했는지, 영어 공부를 하면서 어떤 갈증이 있었는지 등 영어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다. (-40-)

'첫째, 동기로 가득 찬 셀프 스타터 SELF-sTARTER

둘째, 러닝커브 LEARNING LURVE 가 가파른 학습기계

셋째, 통찰력 넘치는 WHY 맨

넷째, 전문가를 넘어서는 오지라퍼

다섯째,오뚝이형 개척자. (-116-)

오두 오지라퍼가 되세요.우리 회사에 입사한 이상 당신은 더 이상 개발자가 아니라 '개케터' 고, 마케터가 아닌 '마발자','기자이너'입니다."

눈치챘겠지만, '개케터'는 개발자와 마케터의 합성어다. 코딩만 잘하는 개발자가 아니라, 마케터처럼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해 개발하는 ,그리고 그 제품을 어떻게 마케팅할지로 같이 고민할 줄 아는 개발자를 의미한다.'마발자'는 마케터와 개발자의 합성이다. 멋진 카피와 이미지로만 승부를 보는 마케터가 아니라, 제품의 본질을 고민하고, 마케팅 캠페인 기획과 함께 데이터 분석을 어떻게 할지 아는 마케터를 의미한다.'기자이나'는 기획자이자 디자이너를 의미하며,시각 디자인 뿐 아니아 제품의 콘셉트와 고개의 행동을 분석하고,시각디자인 뿐 아니라 제품의 콘셉트와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고 기획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재미로 붙여본 괴상한 이름이 아니다. 스스로의 정체성과 업무 범위의 한계를 긋지 말기르 바라는 뜻으로 나름의 철학을 담은 말이다. (-158-)

압축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무수히 시도하고 실패하면서 데이터를 축적해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받아들이는 마인드셋을 갖추는 게 핵심이다. (-211-)

인간은 의식이 분명할 때 결정을 내리는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의외로 무읳식 중에도 수많은 결정이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 세팅'이 중요하다. 이것은 결정의 순간에 의식적인 판단 없이 행동하도록 습관을 형성하는 일이다.

이런 방식으로 내가 만든 또 하나의 습관은 독서다. 처음에는 독서를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시작해보기로 했다. 먼저 침실 한구석에 나만의 독서 공간을 꾸몄다.가장 좋아하는 조명과 의자를 갖다 두고, 잠들기 전 꼭 저 폭신한 소파에 널브러져 차를 마신다는 생각으로 책 한 권을 들고 일단 몸을 던졌다. (-243-)

저자 김미희는 삼서전자에서 210년간 갤럭시 모바일서비스 기획자겸 디자이너로 일하는 킈에이터 이내 겸 개발자다. 그리고 2016년 첫 창업으로 모바일 회화 플랫폼' 튜터링'을 론칭하게 된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성장을 위해서,스스로 바꿔 나가고 개선해 나가고 있었다. 포기하지 않았고, 망설이지 않았으며, 사내 공모전에 과감히 응모하여, 실패하더라도, 그 실패가 자신이 커리어 학습 데이터가 될 거라는 자신이 있었다. 저자 김미희는 『내재 동기가 강한 자기 주도형 인간』 이었다. 항상 도전하고,깨지고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같은 모습, 삼성전자라는 안정적인 직장에서 탈피하여 크리에이터를 주업으로 하는 창업가가 된 이유였다.

미션과 비전, 그리고 성공이다. 그가 삼성전자 입사할 당시 삼성에서 면접에서 요구한 것은 고인이 된 이병철 회장과 삼성그룹의 역사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회사의 비전에 대해서, 철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었다. 즉 기술과 재능, 도전의식,생가이 있다 하더라도, 내가 가고자 하는 회사에 대해 모른다면,회사의 인재로 성장하지 못한다. 그것을 회사에 소속된 직원이 아닌 창업자가 되어서,깨우치게 된다.회상 지원자가 아닌 창업가로서 대표가 되어,같이 일하는 직원을 뽑을 때, 어떤 기준으로 뽑아야 하는지 명확한 기준을 세울 때 알게 된다. 즉 『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에서 『내재 동기가 강한 자기 주도형 인간』 이 히사가 요구하는 창의적인인재, 융합형 인재, 핵심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이유는 실패하더라도, 성공하기 위한 데이터를 스스로 모으고,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는 희망이 엿보이기 때문이다.즉 성공한 프로젝트가 많은 인재라도, 투자하고 싶지 않은 경우가 있고,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계속 지원해주고 밀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 김미희 대표는 바로 후자, 실패하더라도,우뚝이처럼 일어나는 인재를 요구하고,필요로 한다.그들이 바로 1퍼센트의 가능성에 도전하고, 반드시 위대한 성공을 만들어줄 거라는 강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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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뿐인 네 인생, 네 뜻대로 살아라 - 자신의 뜻을 살려 세상에 큰 흔적을 남긴 12인의 이야기
정운현 지음 / 새빛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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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은 조선팔도를 떠돌면서 수많은 기행을 남겼다. 술 한 잔에 시한수를 지어주며 낭만과 여유를 부렸는가 하면, 때론 한곳에 머물면서 잠시 훈장 노릇을 하기도 했다. 또 고약한 인심이나 악덕 양반을 만나면 이들을 통쾌하게 골려주기도 했다.이런 행위는 자신의 내적 스트레스를 푸는 한 방편이다 사회적으로는 신랄한 세태풍자이기도 했다. 이밖에도남녀상열지사나 삶의 지혜가 담긴 시문도 적지 않다. 몇 가지만 예를 들어보자. (-39-)

아래는 박열의 시 '개새끼' 전문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하늘을 보고 짖는

답을 보고 짖는

보잘것 없는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높은 양반의 가랑이에서

뜨거운 것이 쏟아져 내가 목욕을 할 때

나도 그의 자리에다 뜨거운 물줄기를 뿜어내는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123-)

2년 간의 숲속 생활 경험에서 그는 두 가지를 확인했다. 첫째, 필요한 식량을 얻는 데 믿을 수 없을 만큼 적은 노력을 들인 점, 둘째, 동물처럼 단순한 식사를 해도 체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 그는 콩밭에서 캔 쇠비름이나 삶은 옥수수에 소금을 뿌려 먹으면서도 만족스러운 시간를 유지했다. 그는 1년 중 약 6주일간만 일하고도 필요한 생활비를 벌 수 있었다며 1년에 30~40일만 일하는 날품팔이를 가장 자유로운 직업이락도 했다. (-170-)

그가 구상한 마지막 과제는 10권짜리 '친일파 총서'를 펴내는 것이었다. 당시 독립기념관에 근무하던 두 젊은 사학자와 함께 이를 마무리할 요량이었다. 10권 중에서 본인은 총론, 사상 침략과 친일파 ,정치 침략과 친밀파, 해방 이후 친일파 등 네 주제르 맡고 그 외 도양 종교,서양 종교, 사회 교육 침략과 친일파, 경제 침략, 만주 중국 침략, 문화 침략과 친일파 등은 두 사람에게 맡기기로 했다. 집필기간은 2년 정도로 잡았다.'총서'는 <친일문학론>을 낸 평화출판사에서 내기로 했다. 출판사 측에서는 필진에게 집필실을 별도로 만들어줄 계획까지 세워 놓았다. (-212-)

저자 정운현은 2022년 대선에서 이낙연 캠프에서, 공보단장을 맡아 대언론 업무를 담당했다. 책에는 그가 원주 상지대에서 초빙교수로 '친일파와 한국독립운동사' 강의를 했다고 나온다. 언론사이면서, 교수로서,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 정통했던 저운현 교수의 학자로서 발자취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정운현 작가는 지금 민주당 내에서 비판의 중심에 서 있다.오로지 이낙연 전 총리의 공보실장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그 과정에서, 그가 쓴 저서 『한번뿐인 네 인생, 네 뜻대로 살아라』를 본다면, 12명의 인물들의 삶이 ,정운현의 삶의 지향점이자 과치관, 관심사와 엮이고 있음을 간파하게 된다.

그는 입신양명이 끊어진 상태에서 언론인으로서 자유로운 글쓰기를 지향하고 있다.그리하여, 페이스북에 올리는 글 하나하나가 이재명 지지자,추미애 지지자들에게 타겟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즉 책에 나오는 방랑자 김삿갓, 소신껏 살다가 단종 복위운동에 엮인 김시습, 오로지 학자로서, 친일과 독립운도에 매진했던 임종국이 걸어온 삶, 대한민국 미래 교육을 위해서 살아온 '민족사관고'설립자 채명재의 삶을 기록한 이유는 그가 추구하는 삶의 나침반과 일치하고 있기 때문이다.자유로운 삶을 즐기되,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는 삶,여기에는 물욕이 없는 삶의 자세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가능하다. 소신과 신념에 따라서, 정의로운 삶,진리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저자 정운현이 걸어온 삶, 그리고 책에 나오는 12인의 삶을 본다면, 많은 것을 느낄 수가 있다. 다수가 아닌 소수로 남더라보 바른 길을 걸어가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책 『한번뿐인 네 인생, 네 뜻대로 살아라』이며, 언젠가는 자신의 생각을 세상이 알아줄 거라는 소신이 없다면, 힘든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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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어 찍은 사진, 보여줄 수 없어 쓴 글 - 힘껏 굴러가며 사는 이웃들의 삶, 개정판
최필조 지음 / 알파미디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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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반복되는 생, 세상 모든 사람들 내 어머니 아니었던 분 없어라. (-8-)

집에 가는 길

저 예쁜 손들

혹시라도 끊어질까 봐

차를 멈추고 기다립니다.

맞아요.

그때는 알았습니다.

먼저 가는 것보다

빨리 가는 것보다

함께 가는 것이

더 큰 행복이라는 걸. (-39-)

사진을 찍어도 되겠느냐는 나의 부탁에 그는 잠시 나가 있으라고 했다. 나는 구두를 닦으러 온 사람이 아니니 손늘 씻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편하게 생각해 다라고 말씀드렸지만 내키지 않는 표정이었다. 나는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근처 가게로 가 그가 피우는 담배를 한 갑 샀다. 그는 여전히 손을 씻고 있었다. 마디마디에 깊게 스민 세월을 말없이 닦아내고 있었다. 그는 그저 자신을 방문한 사람인지 뭘하려는 사람인지 묻지 않았다. 그는 그저 자신을 방문한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키려 노력할 뿐이었다. 나는 그와 적지 않은 댜화를 나누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은 이 말이었다.

"가게로 들어오는 모습만 봐도 알수 있지. 구두가 자주 망가지는 사람은 걸음걸이가 잘못된 거야. 구두 탓을 해봐야 소용없어." (-88-)

슬며시 뒤로 숨습니다

험한 일, 궂은 일

마다않던 당신의 손

기다리는 마음 앞에서는

뭐가 그리 수줍은지 (-107-)

새색시의 고백

시집와서

처음 해본 작두지에

여물이 아니라

손가락을 자르고

시어머니의 눈초리에

아픈 척은 무슨

그 손으로 밥을 하고

얼음 깨서 빨래도 하고

마음 여린 옥천 댁은

아직도 무섭습니다.

해여나 그런 세상이

또 올까 봐. (-125-)

소원을 풀다

유모차는 땅이 지겨웠다.

말년에 주인이 없어지자

지붕에 올라가 놀았다.

냉장고는 부엌이 지겨웠다.

말년에 주인이 떠나자

길바닥에 나와 놀았다.

연탄재는 차가운 보일러실이 지겨웠다.

말년에 주인이 사라지자

안방에 들어가 놀았다.

가로등은 버티고 서 있기가 지겨웠다.

말년에 걷는 이가 뜸해지자

다소곳이 누워 쉬었다.

안방과 거실에 비가 내렸다.

비맞는 마당을 부러워하더니

소원을 풀었다. (-189-)

마늘밭에서

나는 아흔 두 해를 살았습니다.

내 집은 백살이 넘을 것입니다.

내가 죽으면

이 밭에 마늘 심을 사람이 없습니다.

내 집과 내 흙과 나는

함께 늙고 함께 사라질 것입니다. (-263-)

사진작가 최필조님의 『말할 수 없어 찍은 사진, 보여줄 수 없어 쓴 글』은 흑백사진 속의 따스함과 아픔을 그리고 있었다. 코끝이 시큰해진다는 말이 이런 느낌일까,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이 생각난다. 지독한 시집살이, 어설픈 농삿 일, 결국 손가락을 자르고 만다. 그리고, 자신의 고통과 아픔과 서글픔을 말할 수 없었다. 끊어질 것 같은 아픔도 ,시어머니의 등살에 비할 바 아니었다. 오로지 살아야 한다는 생각, 가난과 배고픔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서글픔이 손마디 마디에 켜켜히 상처로 남기고 말았다.

손등이 고목나무 등껍질 마냥 거칠었으며, 허리는 고부랑할머니가 되고 말았다. 유모차에 자신의 몸을 의지하면서도 오로지 사랑만은 내려 놓지 않는다. 엄마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살아온 지난 시간들, 그 시간들이 우리들 아픔 속에 내재되고 있었다. 삶의 힘듦을 말할 수 없어서, 찍어야 했고, 살아온 시간들, 살아온 삶,견뎌온 생,이러한 것을 사진속에 보여줄 수 없어서 쓴 글이었다. 사진 속에 채워지지 않는 슬픔과 고통, 아픔이 그대로 느껴진다. 흙을 터전으로 살아왔으며, 한 가지 기술로 의식주를 해결해 왔던 삶에 대한 긍지, 손과 말에 켜켜히 삶의 때가 묻어나 있었다. 물로 씻어도 씻져지지 않는 그 마음들이 아련하게 그리움으로 남았다. 살아간다는 것은 견디는 것이며,버티는 것이었으며, 주어진 삶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함이 사진에 반영되고 있었다. 마치 내 앞에 놓여진 것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뜨거운 눈물, 코끝이 자꾸만 시큰 거린다. 고생만 하다 돌아가신 할머니, 시골에서 흙에 의존하면서 소네 흙먼지 털어낼 시간이 없었고, 물이 마를 시간이 없이 살아온 외숙모의 삶이 느껴져서다. 삶은 그렇게 사진에 깊이 새겨지고 있었다. 『소원을 풀다』 에서 ,주인없는 나의 외갓집, 외할머니 없이 방치된 시골의 빈 집이 자꾸만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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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변화와 ESG경영
지용빈.서영욱.박지연 지음 / 크레파스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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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환경(E) 에서 가장핵심적인 기준은 기후변화와 탄소배출 관련 이슈이다. 전 세계의 지속가능성과 생존을 위해 기업은 적극적인 탄소배출 절감을 추구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관련 기준은 기후변화와 탄소배출, 환경오염과 환경규제,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자원과 폐기물 관리, 에너지 효율, 책임있는 구매 및 조달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사회(S) 측면의 기준은 지역사회, 주변 조직 등과 기업의 관계성 이슈 등을 들 수 있다. 구체적으로 고객만족, 데이터 보호와 프라이버시, 인권,성별, 평등 및 다양성, 지역사회 관계,공급망 관리, 근로자 안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업은 이 요소들과 긍정적인 관계 구축에 힘써야 한다.

그리고 지배구조(G) 의 투명성은 환경과 사회 측명의 가치를 기업이 실현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신뢰성 높은 조직을 구축하는 것이다. 즉,기업은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뇌물 및 반부패, 로비 및 정치기부, 기업윤리, 공정경쟁 드으이 요소를 광리하고 준수함으로써 높은 지배구조 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기업은 ESG 경영을 통해 환경과 사회에 미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강화하고 ,지배구조 안정을 기반으로 효율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다지게 된다. 기업들의 ESG 가치는 장기적으로 재무적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어 전반적인 기업의 경영목표 및 활동에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18-)

AIDA Attention(인지) -> Interest(관심) -> Disire(욕망) ->Action (구매)

AIDMA Attention(인지) -> Interest(관심) -> Disire(욕망) ->Memory(기억) ->Action (구매)

AIDCA Attention(인지) -> Interest(관심) -> Disire(욕망) ->Conviction (확신)->Action (구매)

AISAS Attention(인지) -> Interest(관심) -> Search(검색)-> ->Action (구매) ->Seare( 공유) (-87-)

환경에 대한 무관심, 부메랑 되어 돌아온다. (-89-)

사회적 기업 :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기업

소셜 벤처: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면서 혁신적인 기술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극 대화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가에 의해 설립된 기업

마을기업 : 지역주민이 해당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며,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

자활기업 :근로자의 일정 비율을 기초수급자로 채용하는 기업

협동조합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자신들의 지위향상과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만든 조직

기술특례 상장 :현재 수익서은 크지 않으나 많은 성장성을 보유한 회사가 상장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해 주는 제도, 이를 위해서는 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기술보증기금, 나이스평가정보, 한국기업데이터) 중 두 곳에 평가를 신청해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하고 이 중 적어도 한 곳의 평가기관에서 A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함. (-136-)

이처럼 ESG 를 외면하고 소비자를 기만하면 소비자들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 부당하고 잘못되었다 생각하면 온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저항한다. 특히 지금처럼 대체제가 많은 상황에서는 불매운동 등의 소비자 저항이 그리 어렵지 않은 것도 한몫하고 있다. (-161-)

1945년 광복 후, 3년간의 미군정 시대를 지나,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그리고 선진국으로 한 걸음 도약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주도한 자본주의 시스템을 받아들이면서,기업의 이익 극대화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갔으며, 기술을 선도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전세계의 모범 국가로 우뚝설 수 있게 되었다. 88서울 올림픽, 2002년 한일 월드컵, 18년 평창올림픽을 유치함으로서, 세계가 우러러보는 국가로 거듭났다.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는 법, 쓰레기 배출량이 커지고, 인구가 증가하면서, 점점더 저출산 고령화 추세에 놓여지고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의 과밀화와 지역의 소멸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으며,사회적 불평등, 사회적 비용도 늘어나고 있다.이런 과정 속에서, ESG 기업 경영에 눈을 돌리고 있는 이유는 필연적이었다. 환경, 사회,지배구조,이 세가지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ESG 경영에 대해서,그동안 투자자의 시점으로 바라보았다면,책 『소비자변화와 esg경영』 은 소비자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즉 ESG 경영이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기업의 수익구조가 무너질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esg 경영의 본질과 가치를 잃어버릴 수 있다. 책을 읽게 되면,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경영 노하우는 어떤 과정을 거칠 것인지, 더 나아가 앞으로 소비자의 구매 트렌드를 기업 경영 트렌드에 반영할 것인지 깊이 고민할 때이다. 그 고민이 선행되지 않고, 소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환경, 사회,일자리 문제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처한다면, 소비자의 저항은 커질 수 있으며, 집단 불매 운동으로 나타날 개연성이 크다. 입소문에 의한 소비 활동이 , 기업 스스로 도덕성, 사회적 책임을 놓친다면, 기업이 추구하는 ESG 경영의 본질을 흐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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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연습비행 - 아프리카에서 미래에 도전한 청춘들의 이야기
한결 지음 / 강물이 바다에게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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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부엌에는 작은 쥐들이 살았다. 부엌문 옆 선반에 쥐구멍이 뚫려 있었다. 쥐구멍은 세면실 욕조 뒤로 이어졌다. 욕조 타일이 깨진 틈으로 쥐들은 나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곤 했다. 쥐들이 오가는 세면실에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아서 샤워하려면 부엌에서 냄비에 물을 끓여와야 했다. (-15-)

그러나 당신은 한국이 어떻게 부유한 국가가 되었을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태초부터 한국은 부유한 구가로 창조된 것일까요? 한국은 미국이나 중국처럼 거대한 국가일까요? 사우디아라비아나 이란처럼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졌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한국은 부유한 국가로 창조된 것도,미국처럼 거대한 국가도 아닙니다. 풍부한 천연자원도 없습니다. 한국은 우간다보다 작은 국가입니다. 우간다에서 나오는 석유도 한국에는 없습니다. (-21-)

감사히, 정망 감사하게도 자루를 건물 안으로 모두 넣자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트럭을 바로 도려보냈다. 비가 더 내려 길이 진창이 되면 트럭이 갈 수 없기 때문이다.나는 아이들과 함께 처마 밑에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 한 시간쯤 지났을까? 슬슬 비가 그치기 시작했다. (-42-)

하지만 가끔 들었던 의문은 현지를 잘 아는 현지 동료들이 '왜 미리 얘기하지 않았는가?' 하는 것이었다. 5월에 우기가 시작된다는 것도, 옥수수를 제분하면 무게가 줄어든다는 것도 그들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내가 묻지 않으면 말하지 않았다. (-48-)

온도을 보여주기 위해서 나는 마당을 파서 흙과 나뭇잎으로 온돌 모형을 만들려 했다. 구조를 보여주면서 열이 어떻게 흐르는지 설명할 것이다. (-57-)

이곳에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는 잘나고, 멋있고, 쫙 빼입은 신사가 아니라 흙 묻은 손을 가진 상처투성이의 누군가는 아닐지도 조심스럽게 생각해봤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발코니에 서서 그들을 배웅하는 나에게 라반이 다가왔다. (-63-)

이어 나는 보건국으로 갔다.통계청과 달리 이들의 협력은 꼭 필요했다.건물 입구를 지나 3층의 열대 질병관리 부서에 들어갔다. 먼저 사무실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그들을 불러놓고 나는 누구이며,기획중인 민관협력사업이 우간가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했다. (-82-)

우기가 되면 이런 오염원이 빗물과 섞여서 집으로 들어가는 등 지역민이 오염원에 크게 노출됐다. 동시에 주거지 침수로 인해 생활환경이 악화됐다. 넘쳐 흐르는 물에 식량이 유실되면서 지역민은 영양부족에 시달렸고,이는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는 원인이 됐다. (-90-)

작가 한결의 『벚나무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을 읽고 『아프리카 연습비행』 을 읽었다. 책 『벚나무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는 일본 에도에 가서, 한국과 일본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내고자 하였다.그리고 『아프리카 연습비행』 에는 아프리카 가난한 나라 우간다 캅쵸라에 가서, 국제개발협력단체우간다 지부 사무장으로서 겪었던,200여일간의 경험을 자신의 가치관에 반영하고 있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 결핍에서, 무결핍으로 바꾼다는 것은 쉬워 보이면서도 어렵다.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노력과 시간이 투여되기 때문이다. 내 의도가 정확하게 현실에 적용되지 않는다. 질병, 배고픔,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간다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우간다 문제는 우간다인이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심어주는 것이다. 법보다 주먹이 앞서고, 법을 우습게 생각하면서, 의식주가 해결되지 않은 우간다가 처한 현실적인 문제에 접근하였다. 그리고 스스로 바꿔 나간다. 한국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인프라와 전통과 문화를 우간다의 현실을 바꿔 나가는데 쓰여진다. 우물과 콩, 식량,온돌로, 그들이 필요한 것을 적제적소에 제공하였으며, 가난한 국민들이 보여주는 본질적인 문제,국제의 지원이 끊어지면, 현실에 안주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즉 수질이 악화되어도, 오염된 물을 그냥 마신다. 면역력이 나빠진다. 그리고 우간다의 벌금이 법이 아닌 지역마다 다르다. 즉 한달 내내 일해도 모을 수 없는 벌금을 납부해야 하는 현실이 그들의 가난한 삶을 더 가난하게 만들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그들에게 도서관과 교욕이 필요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무지하다는 것이 그들이 취약한 부분이다.

이 책을 읽으면 미개한 나라 , 콜레라 전염병에 시달리는 가난한 우간다 국민을 마주하게 된다. 그들이 남처럼 보이지만 1960년대 이전 한국도 비슷한 사회 인프라가 있었다. 미군 구호물자에 의존했던 가난한 한국이 지금처럼 다른 나라에 원조를 할 수 있는 국가로 바뀐 것은 얼마되지 않는다. 한국인은 한국인의 현재의 모습에 대해 자랑스러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후진국, 개발도상국은 한국을 배우고 싶어하고, 한국의 강점을 습득하고 싶어한다. 무엇보다 한국인의 의식구조가 지금의 한국을 만들었다는 점, 후진국에서 선진국 반열에 오른 한국인의 근성, 천연자원이 풍부한 우간다와 우간다 사람이 가지지 못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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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2023-01-04 22:37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이야기를 띄워드린 한결(작가)입니다.
한 자, 한 자 매우 꼼꼼히 읽어주셨다는 느낌을 받아요. 책이 재미있었던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리고 참 감사합니다. ^^

우간다와 우리나라의 차이에 관한 독자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제가 보는 차이의 원인은 문화나 국민의 덕성에 있기보다 작고 빠른 성공 경험의 유무인 것 같아요. ^^

국가 단위의 리더십이 아니라, 지역 단위의 리더십에서 작고 빠른 성공 경험들을 만들어줘야 학습된 무기력이 깨어지는데 우간다에는 학습된 무기력을 깨트릴 수 있는 지역 단위의 리더십과 역동이 약했던 것 같아요.

제가 현장에서 꾸준히 만들려고 했던 것이 작고 빠른 성공 경험이었어요.
작고 빠른 성공을 경험해야 학습된 무기력이 약해지고, 그럼 더 큰 다음 도전에 나설 수 있는 것 같아요.

결국 일상 단위에서의 리더십이 가장 큰 변인인 것 같고, 이를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한 것 같아요. 물론 거시적인 큰 틀에서는 국가와 산업, 사회 체제가 바뀌어야해요.
택일이 아닌 투트랙으로 동시 병행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그래요.독자님의 관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참 좋습니다. ^^

깐도리 2023-01-03 21:05   좋아요 0 | URL
감사드립니다.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