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장학금과 적금으로 시작하는 스마트한 군대백서 - 공군사관학교 출신 저자가 알려주는 경력을 쌓는 슬기로운 군대 생활 커리어북스 직업 시리즈 2
정명박 지음 / 커리어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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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군인으로서 역할과 혜택, 군인연금까지 파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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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장학금과 적금으로 시작하는 스마트한 군대백서 - 공군사관학교 출신 저자가 알려주는 경력을 쌓는 슬기로운 군대 생활 커리어북스 직업 시리즈 2
정명박 지음 / 커리어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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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란 개인의 안전, 사회의 안전, 국가의 안전을 포함하며,그 분야의 신체적인 건강함, 사회의 건전성, 국가 주권의 보전 등이 포함된다.이를 위한 직업이 있고, 필요에 따라 국가에서 직접 관여하거나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존재한다. 군대는 그 수많은 직업 가운데 '안전'을 위해 존재하는 국가 조직이다. (-11-)

학사장교, 학군장교 등 담기장교로 임관한 장교는 일정 금액의 장려금을 받으며, 함정 근무 수당도 받는다. 출동가산금도 하루 약 1만 원 정도이며, 부사관은 현역병에서 부사관으로 신분이 전화되면 약 500만원의 부사관 장려수당도 받는다. (-26-)

해군 특수전전단으로 우리가 흔히 UDT 라고 부른다. 해군 소속의 특수전을 수행하는 특수부대이며 대한민국 직할의 전단 중 하나로 해군에서 특수전을 수행하는 부대이다. (-38-)

특수전사령부와 UDT 의 비교는 가능하다. 둘 다 특수전을 수행하고,부대에 따라서 대테러 작전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두 부대 모두 육지,해상, 공중 어디서든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훈련받는다. 두 부대 모두 전천후 임무 수행이 가능하지만, 서로 주안점이 좀 다르다. 특전사는 육상작전, 그리고 옥상과 관련된 작전을 중심으로 훈련이 이루어지고 해군 특수전전단은 해군으로 해상작전과 연관된 임무에 주안점을 둔다.

가령 산악에서의 임무 수행은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더 익숙할 것이고, 함정에서의 임무은 특수전전단이 더 익숙할 것이다. 이처럼 서로 비교는 가능하지만 '어디가 더 낫다'라고 할 수 없는 것이 마치 같은 우등생이지만 누구는 수학을 특별히 잘하고, 누구는 국어를 특별히 잘하는 것과 같다. (-40-)

해병대 수색대의 임무는 해병대의 상륙 여건을 조성한다. 해병대의 주 임무는 상륙작전인데 바다나 강에서 육지로 진출하는 임무이다. 적이 설치한 수많은 기뢰를 피해 해안가의 요새화가 된 적진을 극복하고 육지에 점령지를 개척한 뒤에 일정 기간 그것을 유지한다는 것은 성공확률이 매우 낮은 작전이며 위험하다. 세계 전쟁사에 남는 전투의 대부분이 상륙작전인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것을 수행하는 부대가 해병대이며 그에 속한 해병대 수색대는 해병대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상륙작전을 수행하도록 여건을 완성한다.

수색대는 상륙작전을 수행할 적의 해안 지역에 미리 공중, 해상, 수중, 지상 기도을 통해 침투해 상륙 본대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선견 작전을 수행한다. 적의 규모와 활동, 기상 지형 등 첩보를 보고한다. 상황에 따라 획득 표적에 대한 제한된 타격과 화력 유도 후에는 좀 더 깊숙한 적진 중심에서 중장거리의 수색, 정찰 활동과 제한된 파괴 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43-)

대한민국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지닌다. 남항과 북한이 대치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 러시아 , 미국 등 간력한 국방력을 가진 나라와 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38선을 기준으로 냉전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때에 따라서, 북한은 핵무기,미사일을 발사하여, 대한민국과 일본을 위협하면서, 김정은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책 『대학 장학금과 적금으로 시작하는 스마트한 군대백서』 은 직업 군인이 되고 싶은 이들에게 어떻게 직업 군인이 될 수 있는지,방법과 기준,군대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을 소개하고 있다. 육군과 공군,해군,해병대, 특전사로 구분하고 있으며, 단기 복무, 중기 복무, 장기 복무로 구분하고 있었다. 여성도 군대이 들어갈 수 있으며, 간호장굘포 ,군대에서 제 몫을 다할 수가 있다. 책에는 군특성화고등학교가 소개되고 있는데, 경북항공고가 내 지역에 있으며, 직업군인이 되기 위한 기본 조건을 학교에서 미리 배울 수가 있다.

해병대는 특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육해공군,전천후이며, 바다에 떨어뜨려 놓아도, 스스로 빠져 나올 수 있는 군인으로서의 특수임무를 수행한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대한민국 해병대가 가지고 있는 자부심은 무시할 수 없다. 특히 해병대 안에서 수색대는 극한 훈련을 수행하고 있으며, 군인이 적진에 침투하기 위한 조건과 교두보를 확보하는 임무를 해병대가 직접할 수 있으며, 인천상륙작전에서 , 적진의 핵심 거점에 상륙하여, 침투하는 임무를 가진다.

직업군인으로서, 현실도 고려해야 한다.부사관이 되거나, 장교가 되거나, 자신시의 조건에 맞는 역할을 군대에서 찾아야 한다. 군대에서 나라를 지키는 임무 뿐만 아니라 군대에서 꼭 필요한 기술직에 들어갈 수 있으며, 다양한 곳에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게 된다. 단기 복무, 중기 복무, 장기 복무 등 직업군이능로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복무방식을 결정하 수 잇으며,단기 복무후 사회생활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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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 아우름
신일용 지음 / 샘터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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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시조가 바로 홍브엉이다. 그래서 베트남 개천절은 흥브엉이 세상을 떠난 음력 3월 10일이다. 여기서 브엉은 왕(王) 이란 뜻이댜. (-19-)

베트남은 중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을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다.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 중국 북부에서 고대 문명이 태어나 베트남과 한반도로 전파되었다. 일본은 한반도로부터 그 문명을 받아들였지. (-21-)

베트남은 참 독특한 나라이다. 중국과 국경을 인접하고 있으며, 라오스, 캄보디와 붙어 있다. 조금 더 먼 곳에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태국이 있었다. 1960년내 월남이라 불리었던 베트남은 가난하고, 순박한 국민성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프랑스 공산당이 있었다. 그래서,베트남의 역사에서 중국의 신화 삼황 오제 시절의 신농씨,복희씨,여와씨,이렇게 삼황이 등장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다.특히 2세기 말엽부터 17세기까지,1600년 동안 존재하였던 참파왕국이 있으며,그 참파왕국에 속해있는 다낭, 호이안, 꾸이엔은 한국인이 즐겨 찾는 베트남 휴양지이기도 하다.

베트남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건,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팀을 이끌었던 파파리더십 박항서 감독 때문이다. 동남아시아 최약체 팀으로 생각했던 베트남 축구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을 이끌었던 주역 중 하나인 박항서 감독을 모셔옴으로서, 만만치 않은 전력을 구축하게 된다. 인도차이나반도 전역에서, 강팀으로 생각되는 태국에게 밀리지 않는 축구 전력을 형성하였고, 베트남 의 축구 수준을 올려놓고 있었다. 특히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시아 시드가 늘어나기 때문에, 베트남은 월드컵 진출에 있어서, 중국과 함께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책에서도 나오듯, 캄보다이와 베트남의 영토 전쟁은,베트남 역사에서 빶딜 수 없는 주요한 요소이며, 영토 전쟁은 반복되었다. 그것은 영토전쟁 과정에서 ,남비엣은 창파왕국과 크메르 제국응 상대로 남하하거나 북진하여, 베트남 영토를 확장하게 되었으며,지금과 같은 세로로 길게 늘어뜨린 기이한 형태의 영토를 구축할 수 있었다.

책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에서 한국과 비슷한 점과 치이점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다. 베트남에는 국군의 날과 개천절이 있다. 신화가 있으며,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당하게 된다. 이것은 한국과 베트남의 공통점이었으며, 베트남은 포르투갈, 프랑스의 식민지였다.이와 같이 베트남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민족성과 역사 속 아픔, 약해 보이지만 결코 지지 않는 근성, 꺽이지 않는 국민성, 미국과 중국, 일본을 상대로 전쟁 승리를 가지고 있는 베트남 국민의 자긍심은 그 나라가 젊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라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다. 특히 베트남의 역사 속에는 캄보디아의 전신인 크메르 제국의 역사가 있으며, 두 나라의 역사를 서로 대조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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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1 - 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1
판덩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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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오후, 도서관에 앉아 책을 읽다가 무의식중에 펼쳐 든 남회근 선생의 『논어별재』에 빠져들어 손에서 책을 놓지 못했습니다. 사실 중학교 때 『논어』를 배운 적은 있었지만 , 그건 배웠다고 할 수 없었습니다. (-9-)

공자가 말하길,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자기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여라." (-10-)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은 연약함과 무지가 아닌 오만과 자만이다."

자신의 무지함을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희마이 잇습니다. 모른다는 것을 인정할 때 성장할 기회가 주어지며 자신의 부족함을 알아야만 모든 지식을 겸손하고 신중한 태도로 대할 수 있기 때문입닝다. (-18-)

"젊은이들이여, 현실의 냉혹함에 좌절하지 않았으면 한다.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펴라. 자포자기식의 말은 귀담아듣지 마라.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서 하고,낼 수 있는 목소리르 힘껏 내도록 하라. 보잘것 없는 열정 한가닥일지라도 , 가느다란 빛 한줄기일지라도 어둠 속에서는 밝게 빛난다. 횃불을 기다릴 필요 없다. 내가, 당신이 바로 유일한 빛이며 횃불이다. " (-56-)

"엣것을 익히고 거기에 새로운 것을 더하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

(-87-)

"단순히 스피커 역할만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배운 내용을 달달 외워서 정보를 전달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추론하고 연구하고 거기에 자기 생각을 더해야 한다. 자공의 말처럼 '옥이나 돌, 상아 따위처럼 자르고 쪼고 갈고 닦아서 빛내고 (여절여차, 여탁여마 如切如磋, 如琢如磨," )'안회처럼 배운 내용을 삶에서 실천해야 한다. 그런 자들은 모두 스승이자 선생이 될 수 있다." (-89-)

우리는 배우는 동시에 생각을 해야 해요. 지식을 꼭꼭 씹어서 완전히 내 것으로 소화시키고 구슬을 꿰듯 배운 내용을 하나로 모으되 분별력 있게 구별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은 배우는 동시에 성장할 수 있습니다. (-120-)

정리하자면 '학이불사'는 '끝없는 미로 속에서 헤매며 아무런 수확을 얻지 못하는 상태'와 같고 '사이불학'은 '문제가 생기면 계속 의심이 생기고 불안하지만 끝내 해결하지 못하는 상태' 와 같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배우는 동시에 생각을 해야 해요.음식을 꼭꼭 씹어서 완전히 내 것으로 소화시키고 구슬을 꿰듯 배운 내용을 하나로 모으되 분별력 있게 구별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이렇게 하는 사람은 배우는 동시에 성장할 수 있습니다. (-145-)

공자는 기원전 551년 노양공 22년에 노나라 창핑향 추읍에서 태어나 공자 3세에 아버지 숙량흘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 이후 그는 73세의 일기를 다한 뒤, 기원전 479년 노애공 16년 공자 또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학문의 뜻을 세우고, 60년 동안 제자 3000여명을 길러내었던 공자의 학문의 깊이는 배움을 즐기는 것에 있었다. 그가 살았던 시기와 지금을 비교해 볼 때,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가 강조했던 배움과 성장,실천은 현대 사회의 풍요로움과 진보의 동력이 될 수 있었다.

그는 위대하였지만, 매우 위험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의 사상은 위로와 치유가 될 때도 있었다.'길잃은 개' 처럼 살았던 공자의 삶은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않았지만 , 정시적인 풍요로움을 추구하였다. 그가 학문에 뜻을 세우고 세상의 이치를 탐구하는 자세, 자만거ㅘ 오만에서 탈피하여, 분별력있는 삶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으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나와 다른 생각, 타인과 나와 다를 때,외롭고 고독할 때가 있다. 누군가 나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고, 나의 존재감이 상실 될 때, 공자는 배움에 있어서,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황야에 혼자가 되는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혼자 가더라도 같이 갈 수 있으며,같이 가더라도, 혼자가 되는 , 나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그것이 스스로를 세울 수 있는 위대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성장과 배움,실천이 아이에서,어른으로 가는 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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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 - 자유와 분열의 이탈리아 잔혹사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하인후 옮김 / 무블출판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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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족의 침략을 받은 이탈리아와 로마제국의 다른 속주들은 사실 매순간 비참했지만, 그래도 가장 비참했던 때는 아르카디우스와 호노리우스의 통치가 시작된 395년부터 데오도리쿠스가 왕위에 오른 493년까지였다. (-38-)

이 무렵 피렌체의 상황은 매우 나빴다. 왜냐하면 거만해진 구엘프 귀족들은 더 이상 행정장관들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매일 많은 살인과 다른 폭력들이 발생했지만, 귀족의 총애를 받는 가해자들은 누구 하나 처벌받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143-)

진실로 ,이탈리아의 도시들에는 이미 타락했거나 남을 타락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이 한데 섞여 있습니다. 젊은이는 게으르고 노인은 음탕하며,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나쁜 풍습에 젖어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법들은 악용되어 그 본연의 가치를 잃어버렸기에 그 어떤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합니다. (-237-)

"보시다시피 이제 이 궁은 여러분의 궁이고, 이 도시는 여러분의 손안에 있습니다. 자, 앞으로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싶으십니까?"

그들은 모두 입을 모아 그가 정의의 곤팔로니에레이자 지도자가 되어, 그가 좋다고 판단하는 대로 자신들과 도시를 다스려 달라고 대답했다. 1378년 7월 22일. (-272-)

이 갑작스러운 반란으로 피렌체 통치자들은 매우 기분이 상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공작과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고 협정도 잘 지켜지고 있었으므로, 반란을 일으킨 도시를 되찾을 기회는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그래도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그 즉시 리날도 델리알비치와 팔라 스트로치를 이 임무를 수행할 최고사령관으로 뽑아 볼테라로 보냈다. (-347-)

백작은 그들의 두려움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작 가문과의 결혼에 대한 백작의 열망은 계속 그를 주저하게 만들었고, 이 욕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공작은 자신을 상대로 군을 움직이지 않는다면,머잖아 백작의 소망이 꼭 실현될 것이라는 약속을 반복해서 백작에게 이야기했다. (-443-)

자신을 부유하게 그리고 적을 가난하게 만드는 것이 전쟁을 벌이는 자들의 일관된 목적이며, 또 그래야 합리적이다. 자신을 강하게 만들고 적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승리를 추구하거나 정복을 열망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승리하고도 빈곤해지고 정복하고도 약해지면, 전쟁을 벌인 목적에 도달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그 목적을 넘어선 것이다. (-492-)

그렇지만 겨울이 십작되었고, 군대를 숙영지로 철수시키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한 공작은 르네 왕의 숙소를 피아첸차에 마련해 주었다. 그렇게 1453년의 경둘은 아무 움직임 없이 지나갔고, 새봄이 오자 공작은 다시 들판으로 나가 육지에 있는 베네치아의 영토를 전부 빼앗을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566-)

피렌체가 이런 혼란 속에 있는 동안 최고 행정관직을 다시 선출해야 할 때가 찾아왔고, 니콜로 소데리니가 정의의 곤팔로니에레로 임명되었다. 저명한 시민들과 일반 대중이 뒤섞인 엄청난 수의 인파가 그를 다라 시뇨리아 궁으로 이동하는 모습은 정말 놀라운 광경이었다. 도중에 조국의 안위와 자유가 그에게 달려있음을 나타네는 올리브 화관이 그의 머리 위에 씌워지는 일도 있었다. (-620-)

당시 피렌체는 전쟁의 재앙 뿐만 아니라 끔찍한 전염병으로도 고통받고 있었다.이 전염병은 도시를 완전히 장악했고, 많은 시밍이 죽음을 피해 시골의 별장에 가 있었다. 그런데 이 피신이 그 패배를 훨씬 더 무시무시한 일로 만들었다. 전염병을 피해 발 디 페사 Tavamelle Vali di Pesa 와 발델사 Baarberion Val d'Elsa 의 별장에 내려가 있던 시민들이, 패배의 소식을 듣자마자 자녀와 재물은 물론이고 농장의 일꾼들까지 다 데리고 최대한 빨리 피렌체로 돔방쳐 왔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적들이 언제라도 성벽 앞에 나타날 수 있다는 공포를 도시에 퍼뜨렸다. (-710-)

니콜로 마키아벨리 (Niccolò Machiavelli,1469.5.3. ~ 1527.6.21) 가 살았던 시기는 유럽의 르네상스 시대를 연 출발점 이었다. 로마국가가 동서로 분열되고, 이후 유럽 중심에 세계는 중동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유럽은 중세의 암울한 시기를 건너가게 되었다. 이런 과정에서, 르네상스 3대 거장이 있었던 시기가 15세기 전후였으며, 니콜로 마키아벨리 (Niccolò Machiavelli,1469.5.3. ~ 1527.6.21) 또한그들과 함께 호홉하면서, 나름대로 자신의 위치를 지켜나가면서, 도시국가 형태로 존재하였던 피렌체 공화국에서 정치와 외교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마키아벨리, 그의 일대기를 살펴 본다면 상당히 암울했다. 젊은 나이에 출세하였지만, 곧바로 꺽이고 말았으며, 피렌체가 처한 현실,귀족들의 탐욕과 타락,게으름,무책임의 실체를 보고 말았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쓰여질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결과물이다.비록 그는 자신이 쓴 저서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 피렌체의 이단아로 남았지만,유럽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바로 그가 쓴 피렌체사 덕분이다. 시오노 나나미의 저서 『은빛 피렌체 』 를 통해 로마의 도시 국가의 형태를 이해할 수 있었다. 어떤 이는 백제의 잊혀진 수도 부여를 피렌체에 비유하는 경우도 있을 만큼 피렌체의 역사는 역사와 정치 문화 면에서 최고의 정점과 최악의 상황을 동시에 마주하고 만다.

즉 르네상스 시대에 이해하기 전 그들이 살았던 그 시대의 상황을 엿보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이탈리아는 분열되었으며, 지배자가 난립하고 말았다.그 과정에서 교황령, 밀라노공국, 베네치아공화국, 나폴리왕국, 피렌체공화국,제노바, 피사, ,볼료냐 로 분열되고 있었으며, 전쟁과 전염병의 혼란과 공포속에 살아야 했다. 전쟁으로 부를 얻고, 적을 가난하게 만들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적의 전리품을 획득하였으며, 병사들은 승리에 도취하여, 약탈과 습격을 일삼게 된다. 마치 무정부 상태에 놓여진 것처럼 보여질 정도로 혼란스런 시기였으며, 서서히 분열 상태에 놓여진 이탈리아 도시 국가들이 문제들이 해결해 나가는 과도기 상태를 이 책에서 이 책 『피렌체사 』에서 재확인할 수 있으며,메디치 가문의 후원으로 인해 형성된 ,유럽 예술의 정수, 르네상스 미술의 찬란함은 거져 얻어진 것은 아니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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