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이슈 & 시사상식 4월호 + 오디오북 + 무료동영상 - 공기업·대기업·언론·대입 시사상식 | NCS+인적성+논술+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일청구권협정

한일기본조약이 체결됨에 따라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1965년에 체결된 협정이다. 이 협정에서 일본은 한국에 대해 조선에 투자한 자본과 일본인의 개별 자산 모두를 포기하고 3억 달러의 무상자금과 2억 달러의 차관을 지원하며, 한국은 대일청구권을 포기하는 것에 합의했다. 2005년 노무현정부 때 한일청구권협정의 법적 효력 등을 논의한 민관위원회는 한일청구권협정으로 국가보상에 대한 청구권은 소멸했으나. 위안부 , 강제동원 등 개인에게 가해진 반인도적 불법 행위에 대한 배상청구권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12-)

국가수사본부

2020년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저을 담은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 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경찰은 1차 수사종결권을 갖고 수사를 전담하며, 검사는 수사지휘를 폐지하고 공소제기 및 유지 업무에 대한 통제가 약화된다는 우려가 발생하면서 수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수사에 관해 경찰청과 경찰서를 지휘 감독하는 '국가수사본부'를 신설하는 등 경찰 수사조직을 개편했다. (-30-)

뉴스를 보면 매일 일상이 바뀌고 있다. 어떤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있었으며, 그 사건에 대한 시사 이슈를 이해하고, 분석하게 된다. 어떤 시점에 어떤 일이 일어날 때, 시사에 대해 배경 지식이 없다면 그 사건에 대해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최근 발생한 권경애 불출석 패소의 경우,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알지 못한다면, 그 상황이 어떤 문제ㅐ가 되고 있는지에 대해 일반인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책 『2023 이슈&시사상식 4월호 + 오디오북 + 무료동영상』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시사에 대한 배경 지식을 이해하고, 분석할 때,어떤 시사 단어에 대해 개념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이번의 경우,한일청구권 협정은 윤석렬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 부각된 경우다. 박근혜 정부가 고인이 된 박정희 대통령 때 일어난 역사적 과오를 정리하기 위해서, 한일 청구권 협정은 다시 윤석렬 정부가 들어서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건 한국과 일본의 해묵은 역사적 갈등을 이제- 정리하고, 국제적 경제 협력을 다지겠다는 현 정부의 의지이다.이런 처세에 대해 반일 국민정서에 벗어나기 때문에, 여전히 시끄러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국가수사본부장에 내정되어 있기로 하였던 정순신 변호사 문제가 이번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바로 자기 아들이 저지른 학폭과 그 학폭을 무마해주었던 민족사관고등학교의 처사 때문이다. 소위 공부 잘하는 엘리트가 있는 민사고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많이 무너지고 있는 상태이며, 한국 사회가 학폭에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적극 저항한다는 걸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결국 정순신 변호사는 국가수사본부장 자리를 사임하고 만다.

시사는 우리의 정서와 엮이는 경우가 많았다. 외교도 국제관계도 마찬가지다. 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일본에 적대감을 가지게 되고, 뜨거운 감자였던 지소미아를 다시 우리 앞에 내놓고 있었다. 러시아가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는지 이해하려면 시사에 대해서, 지정학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시사를 이해하면, 청치를 이해하고, 국제, 외교를 이해할 수 있다.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한 기준도 만들어 나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 미처 몰랐던 진짜 내 모습 찾기 프로젝트
윤슬 지음 / 담다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 내 영혼이 만든 '제2의 나'라고 생각한다. 활동적으로 보내는 시간에도 만날 수 있고, 주변이 모두 고요해진 시간에도 만날 수 있다. 혼자만의 만남이라 은밀하고 ,농축된 모습일 때가 많다. 바로잡아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잡기 위해, 주저없이 달려나가야 할 것이 있다면 달려 나가기 위해,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는 상황에서도 어떤 식으로든 이야기를 이어 나간다. 그 덕분에 조금이라도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마르쿠스는 전쟁터에서 불굴의 용기를 보여 주었지만, 전기 작가 프랭크 매클리의 말처럼 마르쿠스의 가장 용기있는 행동은 '타고난 비관주의를 억누르려고 부단히 노력한 것'이었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을 읽다가 무릅을 탁 치면서 혼자 연신 고개를 끄덕였던 문장이다. 타고난 비관주의를 억누르려고 부단히 노력한다는 말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모른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나는 수시로 '비관적인 마음'을 목격했다. 어떻게 하면 이 상태를 벗어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그런 노력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나는 딸, 아내, 엄마,그리고 작가로 중심 세계를 조금씩 이동했다. 아니,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나의 세계를 만들어 왔다. (-47-)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내게도 고비라는 것이 많았다. 예쁜 유리잔이 눈앞에서 떨어진 것처럼 설명할 수 없는 아픔으로 밤새워 운 적도 있고, 우주에 내 편이 하나도 없다는 기분에 모든 것을 놓고 싶다는 마음에 사로잡힌 적도 있었다. (-84-)

"엄마는 집안일 중에 어떤 일이 가장 힘들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었다.애초에 뭔가를 기대하지도 않았고, 특별히 원했던 결말도 없었다.다만 그런 상황에서 둘째에게 이런 질문을 받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적당한 대답이 떠오르지 않앗다.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막막했다. 하지만 마음은 전하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나는 대로 단어를 이어 붙여 나갔다.

"딱히 어떤 것이 힘들다기보다는 부담감 같은 게 큰 것 같아. 세탁도 세탁기의 도움을 받으면 되고, 청소도 청소기의 도움을 받으면 되는 거라. 사실 어떤 게 가장 힘들다고 말하기는 어려워.다만 빨리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 같은 게 있어. 엄마도 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 얼른 끝내고 쉬거나 원하는 것을 하고 싶다는 마음 같은 거.그것도 있겠다.계속 다음을 생각하는 버릇 같은 것.계속 뭔가를 해야 하고,그것을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마음 같은 게 있거든. 이런 마음이 부담인 것 같아." (-89-)

기록 디자이너 윤슬 작가의 『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이다. 저자는 17권의 책을 쓴 작가라는 이력 이외에 담다 출판사 대표이기도 하다. 나의 경우 저자의 책 중에서 『마인드(Mind)』, 『|이해한다는 것』,『의미 있는 일상』 을 읽은 바 있다. 윤슬이라는 단어 뒤에 감춰져 있는 고단한 엄마의 일상 뿐만 아니라, 직업으로서 출판사 대표라는 또다른 부담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었다. 책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며, 세상에 대해 너그러워지는 수행이라고 볼 수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떤 감정에 치우치게 되면, 누군가에게 화풀이하고 싶은 충동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저자 또한 어떤 상황에서,아들에게 화를 내고 만다.자신에게 도와주길 바라는 무의식이 내 의지와 상관없는 행동으로 표출되고 말았다. 우리는 이런 모습을 왕왕 보고 있다.그럴 때마다 저 사람에 대해 이해하려들기 보다는 또라이, 꼴통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은 고려하기란 쉽지 않았다. 어쩌면 우리가 성인군자를 선호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소인에 머무르고 있는지도 모르는 부분이다. 하지만 내 아이에게는 그래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나의 소중한 피붙이였기 때문이다. 삶을 생각하고, 삶에 대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을 찾아낸다.그것이 나에 대해 알아가고, 내 삶의 내면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결국 우리 삶은 내 뜻과 무관하게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으며,그 순간을 잘 견디고, 물 흐르듯 안전하게, 평온하게 지나가길 바랄 뿐이다.그건 그 사람이 긍정주이자이던, 타고난 비관주의자이던 간에,우리 사회가 ,내가 지켜야 할 사회적 규칙이기도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 이후의 사랑
김은비 지음 / 별빛들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 이후의 사랑을 통해,사라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 이후의 사랑
김은비 지음 / 별빛들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떤 단어만 보고도 누군가는 어떤 누군가를 떠올리지

판콜에이, 파리 테러, 프리다칼로, 겨울, 소매가 긴 옷,담배, 성냥, 이터널 선샤인, 생제르망, 꽃반지,낚시 의자, 페스티버르 필름카메라, 망원 한강 공원,그린 플러그드, 맥도날드, 백발노인, 냉정과 열정사이, Bae Bae,아나키스트, 남서울미술관, 사당역, 시, 편지, 1일, 경복궁, 케첩, 아이스라떼, UFC,1664 블랑, peer,항공정비, 파랑, 사랑 (-16-)

사랑의 매커니즘

내 애인이었던 사람들의 초상(肖像)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지난날의 자화상이 떠올라요.청춘은 사랑의 메커니즘, 사랑만 있다면 나는 영생할 수 있어요.

더 이상 길거리에서 노래가 흘러나오지 않아요. 길을 잃은 자들을 어루만져 주는 수많은 가사말도 이제는 전설이 되었고요.그 어던 이별 노래도 슬픔을 달래줄 진혼곡이 될 수 없단 사실을 깨달은 세포들은 무덤 주변들 빙빙 배회해요.미처 태우지 못한 것들이 묻힌 곳. (-29-)

대체적으로 삶을 지속하는 대부분의 행위에 고독이 동반해요.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하는 그 뜨거운 순간 마저도 우리는 고독하잖아요.그래서 저는 냉정과 열정, 불행과 행복이 같은 선상에 있다고 생각해요. 불행해도 좌절할 필요 없고, 행복하다고 오만할 필요도 없죠.

고독이 가져오는 감정에 동요되기보단 본질에 집중해야 합니다.'나'이기도 했다가 내가 아니기도 하는 기묘한 경험을 이해한다면 척박함 속에서 찬란함을 마주할 수 있을 거예요.(-55-)

단단한 대지가 되어줄 굳건한 사랑.

사라의 결말이 아닌 더 깊은 사랑으로의 초대.

그저 정답은 사랑이라고 말할 수 밖에 .. (-93-)

나는 아직도 네게 편지를 쓸 때마다 새삼스럽게 놀라곤 해.합정에서 술을 마실 때까지만 해도 우리가 부산에서 시간을 보내게 될 줄 몰랐고, 서울로 돌아와 다시 만나게 될 줄도 몰랐고, 연인이 될 줄은 더더욱 몰랐을 뿐더러 이렇게나 긴긴 시간 짙은 마음으로 서로를 아낄 줄은 정말 몰랐잖아. 이제 그만 놀라고 싶은데 난 여전히 우리의 역사가 놀랍기만 해. (-114-)

살아갔고, 사랑했다, 삶이 있어서, 사랑이 존재하고,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삶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된다. 결국 죽음이란 삶의 종착역이며 사랑의 종착역이기도 하다. 고통스러운 삶이란 결국 고통스러운 사랑이기도 하다. 에세이집 『사랑 이후의 사랑』에서는 처음의 사랑과 마지막 사랑을 서로 이어나나가고 있었다. 첫번째 사랑이 마지막 사랑이 되길 바라는 인간의 욕망은 언제나 인간의 삶을 배신한다. 서로에 대해 사랑에 대해 탐색하고, 사랑에 대해서, 의심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사랑은 지속되지 못하는 원인이 되고 있었다.

우리는 사랑을 항상 편지에 쓰고, 말로 하고, 기억을 하면서, 느끼고,감정을 소비한다. 사랑이 우리 삶의 전부인 이유다. 결국 우리는 언젠가 떠날 운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안생의 사계절 속에, 물질적인 사계절, 시간의 사계절을 사랑의 의미와 가치로 채워 나가고 있었다. 어떤 단어가 그 사람을 떠올린다면, 그것은 사랑이었다. 어떤 단어가 나를 고통스럽게 한다면, 사라을 잊지 못해서 생기는 필연적인 현상이다.그래서 사랑은 냉정과 열정 사이에 존재하고 있으며, 시간과 장소의 틈바구니에 잡초처럼 죽지 않고 살아남아 있었다. 즉 고통스럽다고 사랑을 소멸시키려고 애를 쓰면,내 삶의 행으로 귀착이 될수 있다. 사랑을 잘 씻어서 흘려보낼 줄 알아야 사랑에 대한 긍정을 느낄 수 있다. 결국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고, 언겐가 이별해야 할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억의 온도가 전하는 삶의 철학
김미영 지음 / 프로방스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ㅢ 기억의 온도는 몇된가?기억의 온돌르 올리기 위해서, 나의 역할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