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해커스 식품기사·산업기사 필기 필수이론 + 최신 기출문제 - 기출문제 16개년 수록ㅣ식품기사ㆍ식품산업기사 무료 동영상 강의
권유진 지음 / 해커스자격증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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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지인이 가까운 전문대학교에,식품영양학과에 입학을 종용한 적이 있었다. 전문대학교 특성상, 취업 미달인 경우가 많아서, 각종 장학금을 이용하여, 학생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어서, 만학도에게 매우 유익한 전공 선택 방법 중 하나디. 그분은 2년간 식품영양학과에서,식품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 철도 구내식당에서,영양사로 일하고 있다.

즉 『2024 해커스 식품기사ㆍ산업기사 필기 필수이론+최신 기출문제』은 학교에서,영양사로 일을 하거나,식당을 운영하고자 하는 분들, 식품가공회사에 취업할려는 사람, 기업이나, 관공서 구내 식당에서, 일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식품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식품위생학, 식품화학, 식품가공학, 식품미생물학, 생화학 및 발효학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안전한 요리 뿐만 아니라, 이 책을 완벽하게 배워서, 숙지한다면, 세균성과 바이러스성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

책 『2024 해커스 식품기사ㆍ산업기사 필기 필수이론+최신 기출문제』 은 1200페이지다. 필수 이론과 기출문제를 분리하여, 두권의 책으로 만든다면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여기에서, 책에는 기출문제를 2018~2023년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2016~2017 년 문제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어서, 책에 나오는 기출문제로 부족한 수험생이라면, 전년도 기출문제도 병행해서 공부하고, 풀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결국 식품 기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나의 필기 이론에 대해서, 핵심 기출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 4지 선다형이기 때문에, 5지 선다형 필기보다 부담이 적다. 필수 이론이 상당한 양을 차지고 있기 때문에, 반복 훈련을 통해서, 놓치고 있는 문제, 암기하기 어려운 이론에 집중하고,오답노트를 만들어서, 공부한다면, 필기시험 합격률을 높일 수 있고, 시험장에서 떨지 않고 당당하게 시험을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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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해커스 일반기계기사 실기 필답형 한권완성 필수이론 + 최신 기출문제 - 최신 출제기준 반영ㅣ일반기계기사 무료 동영상 강의ㅣ합격꿀팁특강ㅣ실기 기출 240제(PDF)
이선형 지음 / 해커스자격증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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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해커스 일반기계기사 실기 필답형 한권완성 필수이론+최신 기출문제』는 시험 접수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수험생이 자격증 사이트에 들어가지 않아도 편리하게 되어 있으며, 시험에 집중할 수 있게 체계적으로 문제와 이론이 섞여 있었다. 필기 원서 접수 및 필기시험, 필기 합격자 발표,실기원서 접수 및 실기시험, 최종합격자 발표까지 일원화되어 있으며, 필기 합격 후 통상적으로 2년 이내에 실기 합격이 되어야 필기 시험 합격이 무효가 되지 않는다.



『2024 해커스 일반기계기사 실기 필답형 한권완성 필수이론+최신 기출문제』 은 기계를 다루는 직업을 얻기 위해서다. 볼트와 너트, 워셔,나사, 키, 핀, 코터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실제로 가공하기 위한 설계도 작성까지 소개되어 있으며, 기계를 다루기 위해, 기계를 다루는 방법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의 수학적인 지식을 요구하고 있다.



『2024 해커스 일반기계기사 실기 필답형 한권완성 필수이론+최신 기출문제』에 관심을 가진 계기는 지인이 실제로 기계절삭,가공을 해서, 모 기업에 납품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자동차 하나에 수만개의 부품이 들어간다. 그 부품들 대부분이 2차, 3차 계열사에서 만들어지는데, 지인이 바로 그 이를 도맡아 하고 있으며, 혼자서,기계작동, 절삭, 가공,설계까지 진행하고 있다.어떤 기계제품 하나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알수 있다. 특히 나사와 너트 불량품은 기계의 마모를 초래하고, 제품의 하자를 부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숙련된 기계공이 필요하며, 그들에게 높은 페이를 제공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물론 자동차 생산직으로 직접 취업해서, 일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업을 통해, 자신의 업을 가꾸는 장인으로서 평생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즉 『2024 해커스 일반기계기사 실기 필답형 한권완성 필수이론+최신 기출문제』 에서 필수이론과 최신기출문제 하나 하나 풀어보면서, 비전공자로서, 나의 수준을 체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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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와 도시산책 - 서울 안의 또 다른 도시, 용산을 여행하는 일곱 가지 방법
김홍렬 지음 / 아임스토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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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육군본부 그리고 미 군사고문단이 함께 위치했던 용산 지역은 6.25 전쟁이 발발하자 한강을 넘어 남쪽 지역으로 피난을 갈 수 있는 인도교와 철교가 있는 유일한 곳이었다. 1950년 9월 28일 서울 수복 과정과 이듬해 서울 재수복 과정에서 수많은 폭격과 전투로 인해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했고, 도시기반 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다. (-10-)



용산위수감옥은 1909년에 완공된 건물 군으로 국내에 남아 있는 유일한 일본군 감옥이다. 1945년 8월 해방 이후 미 7보병 사단의 구금소로 사용되었다가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 수립후부터 6.25전쟁이 발발할 때까지 대한민국 육군에서 이원 육군형무소로 사용했다,이 시설을 거쳐 간 한국사 인물를 꼽으라면 의병장 김기동 선생, 백범 김구를 암살한 안두희,장군의 아들로 이름난 김두한,시인 김수영이 있다. (-45-)



후암동은 일본인들에게 각광받는 주거지 중 하나였다. 1906년부터 약 118먼 평에 이르는 거대한 땅에 지어지기 시작한 용산 일본군 병영은 과수원, 밭,무덤 등이 즐비했던 북동측 지역, 즉, 오늘날 후암동 일대를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도동이라 불릴 정도로 복숭아꽃이 흐드러졌던 후암동은 1908년 일제가 놓은 신작로(현 후암로)를 중심으로 도시구조의 큰 틀이 마련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99-)



용산 남영동 스테이크 골목은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 또는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을 이용한다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지금은 용산 남영동 먹자골목으로도 부리고 있고, 용산역 앞 용리단길이라 불리는 골목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점과 카페 등이 생겨난 곳이다. (-153-)



용산역사박물관에서 한강대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경의중앙선 뒤로 형성되어 있는 제방이 있다. 한강변 일대가 매년 수해를 입자 서울시는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한강에 제방을 축조했다. 1차 한강 종합개발 사업 시기에 진행된 한강개발 3개년 계획(1967~1970년)은 당시 김현옥 서울시장이 한강 개발을 목적으로 수립된 계획이다. 한강변에 제방도로를 쌓아 한강의 홍수 피해를 막고 제방도로를 자동차 전용 고속화도로로 하여 교통난을 해소하며, 한강변 연안에 근대적 고층화 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201-)



최근 용산이 알려지게 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과 2022년 10월 29일 할로윈 데이 날 발생한 이태원 참사다.용리단길이 있는 용산은 미군기지가 있으며, 대한민국 수도 방위의 최전선에 있다. 특히 용산은 일제의 수탈 흔적이 남아 있으며, 용산에서,출발하는 기차가 부산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6.25 전쟁 당시,철로와 인도교가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용산 미군기지와 도시산책』을 펼쳐드는 순간, 관광 아이템 하나가 생각났다.6월은 호국보훈의 날이다. 역사적 아픔이 있으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역사 문화 탐방, 근대문화유산산책 이다. 용산은 미군기지가 있고,군사물자가 이동하는 곳이다. 철도가 발달해 있으며, 철도원들이 먹고 살아가는 적산가옥이 있었다. 여기에 , 독립운동가를 가두었던 감옥소가 있기 때문에,근현대사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곳이다.특히 1945년에서, 1948년, 미군정 당시의 정서와 사회적 배경, 역사적 흔적이 용산에 그대로 문화적 기록으로 채워지고 있으며,우리가 앞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역사적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직 대한민국은 미군에 의존하고 있으며, 용산이 가지는 중요한 지리적 위치 뿐만 아니라,앞으로 미군기지와 미군이 해야 할 역할에 데해서,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 교류,경제적 교류까지 , 서울 안의 또다른 도시 용산에 대해서, 용산을 여행하는 일곱가지 방법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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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스케치
김유경 지음 / 하움출판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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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국가보위부장 김원홍의 부름을 받았다. 이제 막 대위 계급장을 단 일개 보위원인 성민이 보위부장과 직접 대면하는 건 흔치 않은 일이었다. 뭔가 범상치 않은 예감이 들어 온몸의 신경이 곤두섰다. 부관의 안내로 보위부장 방에 들어서니 군복을 단전히 차려입은 김원홍이 커다란 책상 앞에 서류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23-)

'아쉽네, 한 편만 더 있으면 백편을 채우는 건데."

정식이 아연하여 눈을 크게 떴다. 멍한 표정으로 앉아 있던 녀석의 입에서 그런 도발적인 말이 튀어나올 줄은 몰랐다. 자신의 죄를 가중할 그런 위험한 말을 하는 죄수는 거의 없었다. 흔히 죄수들은 이 마지막 심문에서 어떻게든지 자신의 죄를 약하게 하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썼다. (-83-)

"맞아요. 세찬 오빠! 우리는 이루어지기 힘든 마음을 품었어요. 같은 민족이지만 남과 북은 적대국이고 오갈 수 없는 세상이지요. 우리가 늙어 죽을 때쯤이면 두 세상이 하나가 될 수 있을까요?지금 우리는 합법적으로 하나가 될 수 없지요.하지만 세상을 합칠 수 없다면 둘 중 한 사람이 그 세상을 탈출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그게 무슨 뜻인가요?"(-128-)

"미술가 선생,놀라지 말고 들으시오. 이번 추석에 어머니가 중국 베이징에 다녀왔는데, 중국에서 초상화 틀을 잘 만들어 보관하려고 그림을 가지고 갔었지요. 베이징은 고향인데, 어머니 소유의 집이 있고 사촌 형제들이 많아요. 그런데 베이징 사촌 형이 어머니 그림으 보고 깜짝 놀랐다는 거예요. 걸작이라고요. 사실 사촌 형은 중국 미술가협회 중진이고, 꽤 관록 있는 화가거든요." (-159-)

​​

"얼마 전에 피 묻은 도끼를 사무실 앞에 가져가 놓은 북한의 위협이 두렵지 않으십니까?"

그 말은 용범이 한 짓이었다. 격한 위협에 질겁해서 장 대표가 북한 관련 일에서 손을 데기를 바라는 게 용범의 솔직한 심정이었다. (-193-)

​돼지 뜨물을 받던 집이라 차마 거절을 못 하고 얼결에 받아들었다. 그 길로 강아지를 안고 시장으로 나갔다. 제각기 보따리를 앞에 놓고 줄지어 앉아 있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 앉은 형님은 가슴이 막 두근거렸다고 했다. (-237-)

나는 약국에서 데인 상처에 바르는 연고나 소염제 등을 사서 서랍장에 넣어 두었다. 아버지가 야간작업을 하시는 날엔, 아니, 운동한다고 하시는 날에는 알아서 저녁을 먹을 테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문자를 드렸다. 너무 과도한 운동은 몸에 해로우니 될수록 밤에 나가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문자도 드렸다. (-175-)

2023년 김유경 작가는 『푸른 낙엽』을 썼다. 탈북 작가 특유의 억양과 문체로'진중문고'에 선정되었으며, 체코에도 번역 출간될 에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2024년 『누드 스케치』 를 통해, 남한과 북한의 서로 다른 모습과 남북 분단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인 문제까지 대화꺼리를 찾아나가게 된다.

소설 『누드 스케치』는 여덟 편의 중단편 소설로 이어지고 있으며, 북한의 현실과 남한의 현실, 남북한 사람들의 생각과 사고방식의 차이 뿐만 아니라, 체제의 차이까지 읽을 수 있었다.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문제이며, 아직 남한 사람에게 북한은 여전히 1990년대 의 사회적 정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작가 김유경은 탈북 후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남한에 정착해 살아가고 있으며, 북한에서 조선작가동맹 작가로 활동한 이력이 남한에서,북한의 사회적 분위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문학적으로 엮어 나가고 있었다. 이 소설에서,장성택의 숙청 이야기 뿐만 아니라, 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인해, 북한 감시에서 벗어나, 몰래 남한 드라마를 듣고 있는 북한 사람들, 그들이 보위부에 끌려가게 되면, 고초를 격을 수 있건만, 보고 싶은 자신의 욕망은 숨길 수가 없었댜.

한편 이 소설이 가지고 있는 한계도 명 존재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2024년이다. 그런데, 한국사회는 북한을 여전히 1990년대 사회적 분위기를 기억하고 있으며, 못사는 나라, 달러를 구걸하는 나라, 간첩을 남한에 투입시켜서 체제를 혼란스럽게 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가진 나라로 인식하고 있다. 도끼라는 물체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남한과 북한이 통일하게 되면,사회적 혼란은 불가피하다. 서로 다른 이질적인 성향과 문화적 차이는 극복할 수 없기 때문이며, 우리가 어떻게 북한 사회를 보아야 하는지,그들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점,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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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위의 아이들 라임 청소년 문학 64
남예은 지음 / 라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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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명랑한 설연 엄마는 우리 엄말와도 금세 친해졌다. 아줌마는 식구가 달랑 둘 뿐인데 딸의 사춘기가 시작돼서 괴롭다며 엄마에게 점점 의지했다. 지금은 엄마의 제안으로 파주 헤이리 프로방스의 작은 편집 숍에서 아예 함께 일하고 있다. 영어를 잘하는 데다 외향적인 성격이어서, 아줌마는 주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했다. (-18-)



기선우,나쁜 새끼.언제는 죽자고 따라다니더니 아기가 생겼다고 피하기 시작했다. 비겁한 자식, 그래서 내 쪽에서 뻥! 차 버렸다. 독해져야 내가 산다. 나에게는 이 방법밖에 없다.

북적거리는 점심 장사를 마치고 나면 엄마와 나는 한가하게 얼음 띄운 커피 한 잔을 마시곤 했다. 그러나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내 커피는 찬물로 바뀌었다. (-55-)



유리창에 찍힌 내 손바닥 자구와 최기호의 손바닥이 겹쳐졌다.미세한 기억의 픽셀들이 점점으로 날아들어 최기호를, 그리고 그 앞에 무릎 꿇린 채로 맞고 있는 영수를 ,뒤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나를 차례로 완성시켰다. (-103-)



나는 민지를, 민지는 나를, 서로의 집으로 초대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민지는 우리 엄마와 아빠가 이혼했다는 걸 자연스럽게 알아 버렸다. 내가 엄마와 산다는 사실을, 그리고 우리 집에는 늘 엄마 대신 돈을 받아다 주는 무서운 삼촌들이 들락거린다는 사실를 알게 되었다. (-145-)



소설 『선 위의 아이들』은 남예은 작가의 첫 번째 소설이며, 네편의 단편소설 『나쁜 사랑』, 『코르셋』 『선 위의 아이들』, 『지하철 1호선 』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의 일탈의 원인이 어디에서 기인하고 있는지 사회의 기준이 아닌,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보도록 돕고 있었다.



네 편의 단편 소설의 주인공은 불안하고, 걱정 속에 살아가고 있었다. 불안은 우울로 이어지고,사회에 대한 불신으로 나타날 수 있다.이혼과 폭력, 단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적 불안 속에서, 이기적인 인간들 사이에서 상철르 받고 성장한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들에 대해서,사회적 기준이나 선에서 벗어날 때, 그 안에 채워지고 있은 사람들은 어떻게 문제에 접근하고, 답을 찾아가며, 해결하고, 어떻게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는지 이해를 돕고 있다. 이혼으로 인해 부모의 부재가 발생할 때, 청소년은 눈앞에 놓여진 문제를 해결하는데 급급하고,부모의 도움을 받지 못함으로서, 사회에 대해 ,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그것을 나름대로 벗어나려 한다.그것이 아이에겐 최선의 선택이지만, 사회의 기준으로 볼 땐, 선을 넘는 것일 수 있다. 두번 째 단편 소설 『코르셋』은 우리가 만든 선이 한 사람에게 어떤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지 확인시켜 주고 있다.사랑으로 맺어진 관계, 결국 미혼모로 살아간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며, 누군가의 절실한 보호와 아이를 지우려 하는 주인공의 마음, 여기에 사회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에 애해서, 엿볼 수 있다.소멸되고 있는 공동체 회복이 사회가 만든 선을 지키고, 사람과 인간관계도 지킬 수 있음을 잘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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