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기분파 메이크업 필기 - 메이크업미용사 필기 시험대비
에듀웨이 R&D 연구소 외 지음 / 에듀웨이(주)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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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였다. 메이크업 미용사 자격증. 남자로서 접근하기 힘든 자격증이기에 그래서 더 궁금했던 것이다.그리고 그동안 내가 시험 쳤던 컴퓨터 관련 자격증과 무엇이 다른지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여성들은 화장을 어떻게 하고,메이크업 제품과 도구는 어떤 것을 쓰는지,메이크업과 관련하여 알고 싶었다.



메이크업 시험을 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어떤 과목을 치느냐였다. 책에는 메이크업 개론과 공중위생관리학,화장품학 이렇게 세가지 과목을 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각 과목당 20문장, 총 60점 이상 맞아야 한다는 것이었다.그리고 알 수 있다.. 기능사나 산업기사,기사 자격증 시험은 모두 합쳐서 평균 60점이상 맞아야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이며, 한과목당 최소 40점 이상 즉 8개 이상은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필기시험을 치는 대부분의 자격증 시험에는 공통적인 것이 있었다..그 자격증의 시험을 칠 때  첫과목은 항상 그것과 관련한 역사가 나온다는 것이다. 내가 친 컴퓨터 시험은 컴퓨터 역사가 첫 머리에 등장했던 것처럼 이 책은 메이크업에 대해서 화장의 역사가 첫 머리에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메이크업에 대해서 제일 궁금했던 메이크업 도구와 재료는 다음에 등장한다는 것이다. 여성들에게는 당연한 것이고 옃가지 재료만 나와 있지만 나로서는 메이크업 재료와 도구가 꽤 복잡해 보였다. 그리고 하나하나 어떤 용도로 쓰여지는지 알 수 있었다. 



화장을 할 때 자신의 얼굴 형에 따라 다른 화장 연출법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둥근 얼굴형인지,각진 얼굴인지,다이아몬드형 얼굴인지,역삼각형인지..그 작은 차이에 따라 화장법도 잘라지며,그렇게 해야만 제대로 화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셰이딩부터 하이라이트, 아이브로.블러셔 ,립라인까지 꼼꼼하게 나와 있으며 기초적인 것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확인할 수가 없었다. 책의 뒷 부분은 이 과정 하나 하나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나와 있으며, 자신의 입술 모양에 따라 다른 화장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 화장에 대해서 글로서 배웠다. 화장에 대해 아주 기초적인 것만 알게 되었으며,실전에 써먹는것은 가능할지 안 할지 모른다는 것..그것은 정확하게 알았다. 실제 써먹지 못하더라도 선물 할 때 참고할 때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며,화장에 대해서 여성들이 말할 때 외계어처럼 들렸는데 이제는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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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풀어쓴 도덕경 - 도는 늘 무위이지만 하지 못 할 일이 없다
노자 지음, 전재동 엮음 / 북허브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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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더함과 빼기를 잘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욕심을 덜 부리고 남을 위해서 사는 삶.그것은 말로 하기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참 어렵다.그건 나 스스로 혼자서 욕심을 덜 부린다 하여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휩쓸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고.  때로는 욕심을 부리고 때로는 나눔을 하는 것.그 두가지를 잘 하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며,행복을 찾아가는 길이었다.그리고 그렇게 살아가야만 한다는 점이다.


더함과 빼기.그리고 무위자연.세월이 흘러 가는 데로 나에게 놓여진 환경에 맞추면서 살아가는 것.그것이 바로 무위자연의 삶이었다.부드러운 물이 바위를 뚫는 것처럼 우리 인생 또한 자연스러움 속에서 나 자신의 가치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것.그것이 우리에게 소중하면서도 가치 있는 것이다.여기서 무언가를 이루려는 마음을 더함이라 한다면 나누고 감사하고 덜어내는 것.그것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왜 비워야 할까.그건 우리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움켜짐으로서 새로운 것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고인물이 되지 않는 삶을 사는 것. 비움으로서 새로운 것을 채울 수가 있는 것이다.비우지 않은채 채워 나가기만 하면 나중에는 스스로를 파괴할 수 밖에 없다는 것..그건 우리의 역사 속에 잘 나와 있다. 그리고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꽉 채우려는 것은 어리석다

쓸모있게 해야 하는데

때로는 비워두고 때로는 채워둔다.

그 조화가 바로 쓸모가 된다.


없음의 미학이 있음으로 유용하고

쓸모있는 가치가 거기에 있다

빈 방이 아니면 사람들이 그 방을 쓸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채우고 비우는 것은 바로 우리가 쓰는 것에 대해서 쓸모가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채우기만 한다면 채우려는 물건의 쓸모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그리고 채우면서 있음에도 다시 채우려 한다는 점이다.필요하지 않음에도 나중에 필요할 까봐 채우려는 것..기억이라는 것은 내가 무엇을 채웠는지 왜 채우려는지 그것조차 모를때가 있다..그것을 깨닫는 것 그것이 바로 도덕경에서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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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피
마에카와 유타카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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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세상에 누구를 믿고 살아야 하는지,그리고 세상 속에 진실은 과연 존재 할까.그것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누군가는 진실을 찾기 위해서 다니지만 누군가는 그 진실을 덮으려고 하기 때문이며,우리 주변에 크리피와 같은 일이 실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다카쿠라 교수는 도라쿠 대학 문학부 교수이면서 범죄심리학을 전공하고 있었다.그리고 어느날 자신에게 오래전 고등학교 동창 노가미 형사가 찾아왔으며 경찰로서 자신이 맡은 그 범죄에 대한 자문을 구하게 된다.그리고 그것은 다카쿠라 교수 인생에 크나큰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노가미 형사가 다카쿠라에게 찬아온 이유는  8년 전에 일어난 일가족 행방불명 사건이었으며,그당시 다카쿠라 또한 그 사건에 대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리고 노가미 형사가 찬아온 그날 이후 다카쿠라 교수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이유없는 방화와 폭행미수사건..그리고 노가미 형사의 죽음.그엄으로사 다카쿠라는 노가미 형사가 맡고 있는 사건의 조언을 해 주는 역할이 아닌 그 사건의 주연이 되고 말았다..그리고 노가미 형사의 죽음을 해결하던 와중에 자신의 이웃집에 사는 니시노 미오가 자신의 집에 찾아 오게 된다. 그리고 니시노 미오에게 드러워진 어두운 그림자를 깨닫게 된다.


범죄 심리학 교수로서 조언을 해 주는 역할에서 해결하는 역할로 바뀌면서 다카쿠라 교수 또한 다른 형서들과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그리고 노가미 형사가 죽은 그 뒤에는 그의 숨겨진 가족 이야기가 있었으며, 범인을 잡기 위해서 자신의 제자를 끝어들이는데,그것은 다카쿠라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실수였다.그건 제자가 범인에 의해 죽었기 때문이었다. 그럼으로서 다카쿠라 교수는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교수직에 물러났으며,이웃집에 살았던 니시노 미오와 그녀의 아빠라고 불리는 남자의 정체.그 남자를 찾던 그 과정에서 노가미 형사가 죽은 이유를 노가미 형사가 남긴 편지에서 얻게 된다.


이 소설에서 진실이 무엇인지 흗들렸던 이유는 소설 속 범인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그리고 어떤 범죄에 대해서 수사를 하면서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했던 것들..그러나 그 용의가가 범인이 아니었다는 걸 느낄 때 허탈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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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당신이 옳다 - 이미 지독한, 앞으로는 더 끔찍해질 세상을 대하는 방법
자크 아탈리 지음, 김수진 옮김 / 와이즈베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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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담고 있는 이야기는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은 언제나 당신이 옳다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그렇게 살아야만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언인지 깨닫고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살고 있기 때문에 불행하다는 점이다. 


여기서 왜 언제나 당신이 옳다 라는 화두를 끄집어 낸 걸까.그건 우리 삶 자체가 하나의 사회 시스템 안에서 자신의 생각과 옳다고 생각하는 그 무언가에 대해서 명확하게 내세우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회에서,직장이나 가정에서 나의 생각이 옳디고 생각하면서도 내세우지 못하는 것은 그것을 내세움으로서 불이익을 맏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안전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방어하려 한다는 것이다.그래서 항상 자신의 생각과 반하는 말과 행동을 보여주면서 가면을 쓰고 살아가게 된다.여기서 필요한 것은 눈치보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책에서 노벨평화상 수상자이면서 중국의 인권운동가 류샤오보의 이야기가 나와 있다. 중국 반체제 운동 및 인권운동가로서 2009년 12월 25일 국가 전복선동죄로 11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랴오닝(遼寧)성 진저우(錦州)의 한 감옥에 수감돼어 있다.그는 인권운동가로서 살면서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면서 그것을 실천한 대표적인 사람이었다.그렇지만 그의 생각과 가치관은 중국의 사회 시스템에 반하였기에구속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우리나라 또한 이런 비슷한 이유로 구속되었던 적력을 가진 이들이 많았으며,지금은 그들은 대한민국 사회의 지식인으로서 존경받고 살고 있다는 것이다.여기서 자지 자신을 알고 행동함으로서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더라도 그겋은 옳은 일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야만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며,세살 속에서 가치있는 삶을 살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났던 사람이 홍석천씨였다.동성애라고 스스로 커밍아웃을 하면서 살아온 그의 삶.그는 처음엔 힘들었을 것이다.성정체성에 흔들리는 그러한 삶을 오랬동안 살았던 그의 삶.그가 태어나고 학창 시철을 보냈던 1980년대~1990년대만 하여도 동성애자에 대한 안 좋은 시선들을 가지고 잇었으며,홍석천씨와 같은 사람은을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그러나 그 스스로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였으며,세상 속에 내세웠다는 것.그것은 스스로 당당해질 수 있으며 행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책에서 말하는 미움받더라고 자신이 생각한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실천하였던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홍석천씨와 같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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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 미국 진보 세력은 왜 선거에서 패배하는가
조지 레이코프 지음, 유나영 옮김, 나익주 감수 / 와이즈베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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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조지 레이코프는 인지언어학자이며 인지 과확에 대해 연구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이 책은 진보와 보수에 대해서 인지 과학적인 측면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얼마전 재보권 선거에서 야당이 여당에게 3:0로 졌습니다...(국회의원 천정명는 무소속이므로 여기서 제외합니다.)


이 선거를 보면서 의구심이 듭니다..국가를 흔들만한 대형 악재가 발생하였음에도 왜 야당이 졌을까요..특히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여당을 찍어줬을까요...이것에 대해서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유권자들은 자신의 이익에 앞서서 자신의 정체성에 따라 투표하고 지지한다는 것입니다..유권자의 이익이 자신의 정체성과 맞았을때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따라 선택을 하는 것이지 항상 자신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익과 좌파는 서로 각자 전략적 계획이 있습니다...그러나 우익은 자신들이 목적과 정반대의 이야기를 하면서 유권자들에게 호소합니다...그들이 내세우는 개발 논리 속에 숨겨져 있는 환경 파괴를 내세우면 유권자들이 지지 않할 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그들은 그 사실을 감춘 채 다른 것을 내세워서 자신들이 정말로 원하던 것이 같이 따라 올 수있게끔 전략적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구체적이며 치밀합니다...


그러나 좌파가 내세우는 전략적 계획은 황경 영향 평가나 멸종 위기종 보호와 같은 환경 보호에 관한 전략적 계획이고 과거에 하였던 전략을 답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우익이 내세우는 전략적 계획보다 치밀하지 않습니다...그래서 항상 번번히 깨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이런 부분은 보수와 진보를 떠나서 우리와일본 사이에 있는 독도 문제에서도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국제 사회에서 우리의 치밀하지 않는 독도 수호 정책은 치밀한 전략을 가진 일본에 계속 밀릴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익은 환경 파괴나 원자력 발전소,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그들은 그 안의 문제점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으며 미디어를 이용하여 건강함과 깨끗함 그리고 안전함을 강조하여 진실을 외면하고 있으며 대중들은 그것을 그대로 믿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궁금하였던 보수와 진보에 대해서 정치적인 부분이 아닌 언어학적인 측면에서 이야기 하고 있어서 생소하였지만 하나 하나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그리고 한편 작가가 미국인이라서 우리와 실정에 맞지 않는 이야가도 있었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는 우리의 정치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수와 진보..우익과 좌파....지금 현재 진보가 계속 선거에서 지는 이유는 유권자의 이익에 반대가 되는 선거공약을 내세워서가 아닌 그들이 그들이 내세우는 정체성을 그들 스스로 잃어버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그것은 다시 말해서 충청권의 선거판세가 매번 바뀌는 이유는 그들 스스로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며 부산의 진보 지지 기반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 이유도 부산의 정체성이 진보를 점점 지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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