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 최고의 시절
윌프레드 산티아고 지음, 원은주 옮김 / 나너우리엔터테인먼트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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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주 안 빠트리고 모는 예능프로그램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입니다. 2014년 9월 14일 마이클 조던 이야기가 나와서 관심있게 보았습니다.그리고 뭔가 어색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마이클 조던은 시카고불스의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인데 그곳에 나오는 마이클 조던의 모습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야구선수 마이클 조던이었습니다. 그렇게 그가 농구선수로서 전성기 시절 은퇴를 하고 야구선수가 되었던 이유는 아버지의 죽음 때문입니다. 책에는 당연히 이 이야기가 담겨져 있으며, 농구황제로서 마이클 조던의 신발을 얻고 싶었던 10대 청소년에 의해서 아버지 제임스 조던이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하루 아침에 아버지를 잃어버린 마이클 조던은 바로 은퇴선언을 하였으며 야구선수로서 전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야구 선수 마이클 조던은 마이너리그를 전전해야했고 다시 농구장으로 복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야구선수로서 농구선수로서 마이클 조던의 전성기는 야구선수에서 농구선수로 복귀하였던 그 쯔음 1995년~ 1996년 시카고불스에서의 마이클 조던입니다. NBA 82경기에서 시카고 불스는 70승 12패로서 정규시즌을 우승하였으며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비록 그 기록이 20년이 지난 2015년 ~206년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의해 깨지긴 했지만 여전히 농구선수로서 마이클 조던의 모습은 여전히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의 전성기의 모습과 어린 시절 인종차별을 당하면서 그것을 참지 못하고 아이들과 싸웠던 이야기와 함께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만화로 그려져 있으며, 농구선수로서 큰 활역을 하였지만 그의 인생은 평탄하지 않았다는 것을 함께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만화는 그래픽 노블 시리즈로서 이순신의 일대기를 다룬 Yi soon shin, Warrior and defender 이라는 책 또한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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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철학 - 내 삶에 균형추를 달다
리칭쯔 지음, 김미경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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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던 스무살.그땐 앞만 보고 내것만 챙겼던 것 같습니다. 완벽해지려는 그런 나의 모습. 노력해도 노력해도 미끄러진 나의 모습을 보면서 왜 그랬을까 생각하니,답을 조금은 알수가 있었습니다.그것은 앞만 보고 있었으며 뒤로 물러설줄 몰랐기 때문입니다. 남보다 앞서 가려는 그런 마음.그런 마음을 내려놓고 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내 그것이 바로 책에 담겨 있는 반반 철학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반반 철학.올라가면 내리막이 있고,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며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아는 것, 채우는 것과 비우는 것,얻는 것과 버리는 것을 아는 것.그것이 바로 반반 철학이었습니다.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인생의 기본 이치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왜 여기서 반반 철학을 이야기 하는 걸까요. 그것은 행복한 사람과 행복하지 않는 사람,행복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필요한 것은 채우되 필요치 않는 것은 비우는 그런 습관..항상 채워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바로 반반 철학입니다. 그리고 일과 휴식 또한 반반이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우리들 스스로 내가 하는 일이 인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 비출어 볼때 행복한 사람보다는 볼행해지고 있는 것은 우리 인생에서 일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법정 스님으 무소유가 생각났습니다..법정스님의 우소유에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비우는 것이 아닌 필요한 것은 소유하되 필요치 않는 것은 소유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삶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물론 저 또한 그렇지 않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당장 내일 필요할 것처럼,지금 안 사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들. 물질에 둘러쌓여있느 나자신을 알게 됩니다. 지금조 비우고 있지만 실제 책에서 말하고 있는 만큼 비우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리고 더 비워냐 한다는 것입니다.


버리지 못하는 것은 버리면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버리면 나중에 불편해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못 버리는 것입니다.그것은 스스로 채울수 있는 공간이 사라진다는 것이며 채우지 멋할 정도로 가득 채워지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버리는 것,비우는 습관은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무리

좋운 것이라도

내가 감당할 수 없을 땐

좋은 것이 아니라네.

럴 땐 과감하게 

버려야 하지.


인생은 얻는 게 반,버리는 게 반이다

버린다는 것은 잃어버린다는 소극적인 의미가 아니다

자신의 의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내려놓는 것이다

그래서 버리는 것은 포기나 상실과는 다르다

새로운 것, 더 나은 것을 스스로 떠나보내는 것이다.


대화에 있어 

침묵은 

또 다른 언어다

대화 도중 적절할 때

침묵할 줄 알면

말하고 듣는 리듬을

조절할 수 있다.


얻는 것과

잃는 것이

반반이니 

내게 

반은 

늘 남아 있다.  


불완전한 세상에서 

불완전한 인간이

완전한 사랑을 

바라는 것은 

그 자체가

불행을 좌초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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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역사는 아주 작습니다
이호석 지음 / 답(도서출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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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서 벗어나 다양한 역사서를 읽으면서 역사에 흠뻑 빠지게 됩니다.우리 5000년 역사 교과서의 틀에 갇혀있다면 우리 역사의 반의 반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역사학자들의 다양한 관점에 쓰여진 책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역사가 많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언제나 우리 역사에서 임진왜란은 아주 중요한 위치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우리에게는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역사이지만 일본에게는 아주 치욕적인 전쟁이라는 것. 그걸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제시대 일본이 반출해간 문화재 북관 대첩비(北關大捷碑)는 의병장 정문부 장군이 일본군 가토기요마사를 무찌른 역사 기록이 남아 있으며, 그안에 일본에 협력했던 조신인들을 무찌른 이야기도 알수 있습니다. 일본인이 그걸 가져감으로서 치욕을 감추려 했던 것입니다.그러나 우리 재일 사학자에 의해서 그 문화재가 일본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일본의 억지 논리에 2005년 당시 남북 협력으로 그 문화재를 다시 돌려받게 됩니다.북관 대첩비를 돌려받은 이야기에서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과 보물 1호 흥인지문의 역사적인 사실이 생각났습니다. 임진왜란때 선조가 도망가면서 열어놓은 대문이 숭례문과 흥인지문이었기 때문에 일제가 지금까지 그 문화재를 남겨 놓은 것이며,반대로 청군이 드나들었던 서대문,즉 돈의문 (敦義門)은 일제의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전세계인에게 자랑스럽게 내놓고 싶은 우리의 문화재는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조선왕조 실록을 꼽고 싶습니다..조선 500년의 역사가 담겨진 기록,조선 27대왕의 역사를 기록해 놓은 책으로서 왕의 치부도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조선왕조실록 이전의 역사는 사관의 개인적인 생각이 도드라졌으며 일연의 삼국유사나 김부식의 삼국사기 또한 그것에서 자유롭지 못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조선왕조실록은 일제가 강점하였던 고종과 순종의 역사를 제외하고는 조선의 실록 사관에 의해서 온전히 기록되어 있는 책입니다.그리고 그문화재를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전주서고를 제외하고 모두 사라졌으며,전주서고의 조선왕조실록 원본은 임진왜란 이후 다시 다섯곳으로 다시 분산되었습니다..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연산군 폭정의 시절에도 사관들은 목숨을 걸고 조선왕조 실록을 지켜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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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아저씨를 이발할 수 있을까? - 소크라테스처럼 사고하는 101가지 생각 게임
에밀리아노 디 마르코 지음, 주시 카피치 그림 / 풀빛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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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보면 재미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대머리 아저씨는 어떻게 이발을 해나 하는가에 대한 질문..그것은 실력 뛰어난 구리엘모 아저씨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미션입니다.그리고 대머리 아저씨가 구리엘모에게 찾아온 이유는 구리엘모가 손님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줄 정도로 뛰어난 이발 실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문득 생각해 봅이다. 어른들은 구리엘모 입장이라면 대머리 아저씨를 이발소에서 쫒아낼 것입니다..그건 어려운 미션이기도 하지만 황당하니까요. 그러나 아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아이들.. 그럼으로서 답은 찾지 못할지언정 다양한 해답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중하나,대머리 아저씨에게 머리카락을 심어서 다시 이발을 하는 방법이 있지요. 비록 머리카락을 심는 비용으로 인하여 구리엘모 아저씨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손실을 입겠지만 이발사로서 자부심과 평판을 유지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한 문장이 눈에 띄었습니다..닭이 먼저이냐 달걀이 먼저이냐. 이 문장입니다. 이 단순한 질문에 대해서 눈에 띄었던 건 아직 우리 스스로 이 문제의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닭과 달걀 문제를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나의 조상은 누구이며,조상은 어디서 생겨났을까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그건 우리의 시조라 불리는 단군에 대해서 그 단군조차 어디서나왔는지에 대한 물음표.그것은 신화로 이어지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서양에서는 아담과 하와 이야기를 통해서 그것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리엘모에 대한 두번째 이야기에서 대머리 아저씨의 제안에 솔깃해진 구리엘모는 결국 자기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이발사로서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구리엘모는 대머리 아저씨의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그럼으로서 구리엘모는 난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책에는 아이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아이들에게 질문을 주면서 그안에 담겨진 모순과 논리적인 것은 무엇인지,그리고 그 질문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고 생각하게 해 줍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고력과 창의력의 시작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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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게 일하라
김성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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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이게 일하라>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기업 내에서 혹은 자신이 일하는 곳에서 현재보다 더 나은 성과를 얻기 위한 책입니다. 현재 자신이 일하는 직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무엇인지,그것을 집어나가면서 보편적으로 생겨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하나 둘 집어나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한다면 먼저 직장 동료들 사이에 소통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소통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고 그것은 결국 조직이 와해 될 수 밖에 없습니다.이렇게 책에서는 그 문제에 대해서 집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공유와 협력을 하는 것 그럼으로서 나도 살고 조직도 살 수 있으며,서로 숨기면서 일을 한다면 자신도 죽고 조직 또한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문득 생각해 보았습니다.협력과 공유를 하면 더 큰 성과가 생긴다고 하는데 왜 실제 그렇게 하지 못하는 걸까요. 그건 기존의 기업내의 시스템과 문화 때문입니다.  조직 내에서 힘있는 사람의 목소리가 더 커 질 수 밖에 없으며 그 사람의 말에 거스를 수가 없습니다.자신은 소통을 한다고 하지만 주변사람들은 소통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건, 사람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권위에 있습니다. 그것을 먼저 내려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야구가 먼저 생각났습니다. 한화와 NC 그리고 KT의 모습..이 세팀중에서 전력은 한화가 가장 좋으며 NC는 신생팀으로서 계속 전력을 보강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는 것이며 KT 또한 신생팀입니다. 이렇게 세팀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한화는 좋은 전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10년째 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NC 와 KT는 처음 구단이 만들어질 당시만 약팀이었지 지금은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야구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한화는 꾸준히 하위팀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는 다양한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해결되지 못하고 있으며, 그것이 하위팀이 될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그건 우리가 명장이라 부르는 김응룡 감독이나 김성근 감독이 오더라도 여전히 약팀으로 있아있는 이유는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으며,한화야구를 혁신이 아닌 개선을 하는 것에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헤 KT나 NC는 신생팀으로서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개선이 아닌 혁신을 할수가 있으며, 팀원들이 목표를 이루려고 하는 마음이 한화보다 더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으며 성공의 법칙을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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