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집중력 -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시리즈
이와나미 구니아키 지음, 김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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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나미 구니아키씨는 일본 도쿄대 의학과에 합격을 하였으며 <미친 집중력> 에는 즐겁게 공부하는 법,지루하지 않는 공부 방법이 담겨져 있었다..그리고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 시험이라 할 수 있는 일본 센터시험에서 900점 만점에서 881점을 맞았으며 그럼으로서 도쿄대 의학과에 합격을 하게 된다.구나아키씨의 공부 노하우는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하는 것이다..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그동안 알고 있었던 동기부여는 시험에 합격하고 난 뒤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이 책은 그런 것에서 벗어나 공부하는 중간 중간에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으며 즐겁게 공부하는 법,지치지 않고 공부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집중력을 키우는 것은 바로 일상생활에서 반복된 연습이었다.공부를 하면서 자신에게 스스로 작은 보상을 하는 것..책에는 그 작은 보상법으로 공부를 하면서 간식을 먹는 것이었다..이처럼 자기 보상 법은 간식 뿐 아니라 휴식이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원하는 것을 하는 방법을 택할 수 있으며 공부가 끊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였다.


심플하고 단순함...공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울 수 있었으며,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 학교와 집에서 공부에 방해되는 모든것을 치우거나 버려야 한다는 점이다...심플한 공부방법을 유준히 유지 하는 것..그것이 바로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비결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바로 운동에서 느낄 수 있는 승부욕이 생각이 났다...운동을 하면서 운동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면 사람들은 알아서 욕심을 가지게 된다..그것은 어떤 종목이던지 마찬가지이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 내려고 하는 것이었다..공부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똑같은 분량 똑같은 공부를 하면 지칠 수 밖에 없다..같은 공부를 하더라도 조금씩 난이도를 높이는 것..그것이 바로 공부의 즐거움이라는 걸 알 수 있다..100문제를 평소 100분에 풀었다면 70분 60분 50분 이렇게 줄여서 문제를 풀어가는 것..그것이 실패를 하더라도 그것 자체만으로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지치지 않고 잘 할 수 있는 비결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노는 것...노는 것을 잘해야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그것이 이 책에 담겨진 공부 비결이며,게임을 즐기듯 공부를 하는 것..그것이 바로 

미친 집중력이었다..그리고 그것이 바로 이와나미 구니아키씨의 공부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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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따위 이겨주마 - 시각장애인인 내가 변호사가 된 이유
오고다 마코토 지음, 오시연 옮김 / 꼼지락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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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오고다 마코토씨는 시각장애인이었다..그것도 선천적 녹내장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자신의 동생 또한 자신과 똑같이 앞이 안보이는 아픔 속에서 성장하게 된다.. 자신의 원하였던 변호사가 되었으며,아픈 사람을 돌보며 그들에게 바른 길을 인도해 주려고 노력하게 되었으며 범죄자가 아닌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사회에서 새출발 하도록 도와주는 변호사였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은 단순한 진리였다..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성장한 사람은 그 도움을 다른이에게 다시 주려고 노력한다는 점이었다...오고다 마코토씨 스스로 변호사가 되었던 건 첫번째는 부모님의 고마움이라는 걸 알 수 있으며,두번째는 친구와 자신이 변호사가 되기 위해 여러가지 도움을 주었던 많은 분들이었다..


마코토씨 스스로 어떻게 변호사가 될 수 있었을까 그것이 많이 궁금하였으며 마코토씨의 노력과 함께 주변의 많은 도움들..특히 공부를 하기 위해서 그 두꺼운 법전의 자료를 점자와 다양한 IT 기기를 통해서 습득하였으며 눈으로 보고 읽을 수 없었던 마코토씨는 스스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행착오를 통해서 터득하게 된다..그리고 수업 시간에 점자를 쓸 수 있었던 같은 수업의 동료들의 배려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변호사와 로스클에 들어가서 시험을 보는 방법...마코토씨가 가기고 있는 장애인으로서의 불편함.. 4일동안 치루어지는 사법시험에 있어서을 다른 수험생보다 더 많은 시간을 요한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시험을 치루기 위해 공부뿐 아니라 체력도 함께 키워 나가야만 하였다..체력이 잇어야만 하루 10시간의 시험 시간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었으며 드디어 변호사가 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TV에서 신비한 서프라이즈에 소개 되었던 뇌성마비 장애인 화장품 외판원 빌 포터가 생각이 났다..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방문 판매일을 하였던 빌포터...계속 퇴짜를 맙고 또 퇴짜를 맞지만 격국 주변사람들의 신뢰를 얻게 되고 방문판매원으로 성공을 거두었던 이야기...빌포터와 마코토씨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 한눈 팔지 않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며, 스스로 신뢰 받을 수 잇는 사람이 되었던 것이다..그리고 항상 곁에는 자신을 격려해 주고 응원해 주었던 가족이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우리 나라에도 시각장애인 변호사가 있었다..시각장애인 변호사인 김재왕(37) 변호사..이 분은 전국을 돌면서 강연도 하는 분으로서 자신이 겪었던 장애인으로서 어려움을 사람들에게 전파하게 된다..그리고 이런 분들이 있다는 건 우리에게 하나의 희망이라는 걸 알 수 있으며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그런 주춧돌이이라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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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하루 - 후회 없는 인생 사용법
류랑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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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를 왜 하는 걸까..시간관리를 하는 이유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얻기 위함이었다..그리고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이었다..그러나 대부분은 시간관리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실제 시간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으며 시간관리를 제대로 하는 이들 또한 행복해 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그건 우리 스스로 시간관리에 대한 목표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며 그것에 매달리기만 하였지 왜 시간관리를 해야 하는지 그 정의를 내리지 않은채 시간관리에만 매달렸기 때문이었다..시간관리를 하면서 남은 그 시간을 여유와 휴식으로 채워나가면서 행복을 얻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시간관리를 하면서 그 안에 내재된 불안 심리 때문에 남아 시간을 채우려 한다는 걸 알 수 있으며 그것이 우리 일생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이처럼 하루 24시간을 완벽하게 보내려면 그 시간을 가득 채우려는 것보다는 무엇을 채우고 무엇을 버릴 것인지 아는 것이 우리에게 먼저 필요하며 시간의 여백을 채우는 것이 아닌 여백 그대로 두는 습관..그것이 완벽한 하루..행복한 하루를 추구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우리가 미래를 두려워 하는 것은 어쩌면 자신에 대해 관심이 많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기 때문이다(p36)

우리들이 삶 속에서 두려움을 느끼는지 그 이유가 명확하게 담겨진 문장이었다..미래에 무엇을 할 것이며 어떤 것을 하는 것인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는 것..자신의 가지고 잇는 한계..그걸 느끼는 순간 우리는 불안을 느끼게 되며 바로 두려움과 불안의 실체였던 것이다..그리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것은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것을 채워야 하는지 모른채 채우는 것만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다..속도를 올리는 것만 열중하였으며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그것에 대한 성찰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길을 헤매고 있는 것이었다..



무조건 남탓도,무조건 내 탓도 하지 마라..내가 겪고 있는 문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p46)

우리 스스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해결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과거를 정확히 보지 못하기 때문이며,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조작하는 것..그럼으로서 과거의 연장선상에 있는 현재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이며 그것은 미래의 나자신이 되는 것이다..나의 과거를 모습을 정확하게 알아가는 것..그것이 나의 한계를 깨닫고 목표를 설정하는 기준이 되며 결국 그것은 나의 미래를라는 걸 알 수 있다...나의 미래의 모습은 나의 삶이자 운명이라고 할 수 있다.. 나 자신은 어떠한지 체크해 보았으며 나 스스로도 과거의 모습을 정확하게 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책에 담겨진 글 하나 하나를 읽으면서나의 삶의 방향이 어떠한지 그리고 내 안에 숨겨진 두려움과 불안의 본질이 무엇인지 조금은 느낄 수가 있었다..그건 나 스스로 어떤 것에 대해서 준비가 덜 되어 있기 때문이며 어떤 목표를 세우는데 있어서 눈에 보이게끔 설정해 놓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그럼으로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나 스스로 제대로 가고 있는지 그것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채 나아가고 있다는 걸깨닫게 되었다..그리고 나에게 필요한 것은 채우는 것이 아닌 비우는 것..그리고 삶 속의 여백과 여지를 남기는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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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을 알 수 있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회계 책
구보 유키야 지음, 김영진 옮김 / 성안당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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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책의 수준은 학창 시절 고등학교 상업을 이해할 수 있거나 부기를 공부했던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그리고 회계에 대해서 가계,기업을 기준으로 쓰여져 있어서 쉽게 이해가 갔으며 왜 회계가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회계를 먼저 이야기 하자면 경리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합니다..조그마한 회사나 식당과 같은 작은 소규모 업체에서 꼭 필요한 것이 경리이며 경리가 하는 일은 회계.급여관리.전산업무.거래처관리 등등 포괄적인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그리고 회사의 매출이나 지출과 수익을 계산하고 하나의 데이터를 만드는 것이 경리가 하는 일이라면 회계는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 회계의 주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경리와 회계의 공통점은 수익을 발생시키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식 투자..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주식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이 자신이 투자하려는 기업의 회계와 재무 상태를 꼼꼼히 아는 것입니다..여기서 재무와 회계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그 회사의 미래가치를 알기 위함이며,그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인지 파산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인지 알아내기 위함이며,우리는 파산하는 기업에 투자 할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파산 직전에 놓여져 있는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회계는 회사의 상태를 숫자로 수치화 한 재무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기업의 성장을 위해 투자를 늘릴 것인지 아니면 투자를 축소할 것인지 판단 할수 있는 척도로서 필요하며 대기업은 재무와 회계가 분리 되어 있습니다..당연히 소규모 업체는 재무와 회계가 합쳐진 형태로 존재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재무와 회계를 바탕으로 회사의 수익이 창출이 되지 않는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내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을 강구하게 됩니다..그리고 어떤 사업의 미래가치를 내다보고 그것에 가감히 투자를 하는 것은 재무와 회계 안에 담겨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손정의와 마윈이 생각났습니다..다른 사람이 거들떠 보지 않았던 마윈에 과감히 투자 하였던 손정의..그는 마윈의 언변만 가지고 마윈에게 투자 한 것은 아닙니다..그는 마윈과 알리바바의 미래가치를 알았던 것이며,마윈이 설립하려던 회사의 재무와 회계를 바탕으로 투자를 늘려갔던 것입니다...만약 손정의가 재무와 회계에 대한 기본 상식 없이 마윈에게 투자했다면 지금처럼 성공적인 기업가,투자자로 성공하지 못하였을 것이며,워런 버핏 또한 주식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자신이 투자 하려는 기업의 재무와 회계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를 하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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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의 숨.쉼, - 순천만에서 12명의 작가들이 펼치는 삶과 힐링의 모놀로그
곽재구 외 지음, 주명덕 외 사진 / 시공미디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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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은 나에게 있어서 먼 곳이었다..지금껏 우연히 한번 스쳐 갔던 곳.잠시 동안 스처지나갔던 곳이지만 그 기억은 아직 나에게 남아 있는 곳이었다..철새와 갈대가 어우러져 시간이 멈추어 있는 것처럼 그곳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었으며 자연을 왜 보호해야 하는지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시베리아와 우리 나라를 오가는 철새들이 잠시 머무는 곳이며,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 바로 순천만이었으며 그곳에서의 첫 느낌..낭만은 잊을 수가 없었다..


순천만에서의 하루..습지에서의 하루는 바맛물의 시간과 함께 한다고 할 수 있다...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밀물과 썰물이 반복되는 곳...우리가 알고 있는 물 때..물이 나갈때 하루가 시작되고 물이 다시 들어올떄 하루가 마치는 것..그곳에 삶의 터전을 자리잡고 살아가는 이들은 그렇게 비슷한 삶과 비슷한 모습..그곳에서 자연과 벗하는 삶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으며,철새들을 바라보는 것,철새들의 먹이가 꿈틀거리는 걸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안해지고 행복해 지는 곳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달빛 아래의 습지는 어떤 느낌일까..해가 기울때 어스름한 습지의 모습...책에 담겨진 그 사진보다는 실제 모습..그 모습을 직접 바라 본다면 그것이 바로 추억이라는 걸 알 수가 있었다..영원히 잊지 못한 축이 바로 습지에서 느낄 수 있는 추억이라 할 수 있다..


온전히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참 아름다웠다..개발이라는 이유로 훼손하는 우리들의 모습...습지 생태계를 파괴하려는 우리들의 어리석음..그곳에서 하루의 시작과 끝.. 자신의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자연 속의 모든 존재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그것을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지쳐있는 나의 마음을 평화롭게 해 준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누군가에게는 순천만이 삶의 터전이며 철새들에게는 생존의 터전이겠지만 스스로 다시 순천만을 만나게 된다면 그건 내안의 복잡해짐을 버리기 위함일 것이다...나 스스로 풀지 못하는 것들을 풀어갈 수 있는 곳..그곳이 순천만이라는 걸 책에 담겨진 사진 하나 하나를 보면서 느낄 수가 있었다..그리고 그곳에서 새와 습지 그리고 갈대밭이 어우러져 있는 그 모습을 보면 그 느낌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자연이 살아이 있는 곳..습지 안에서 보는 추억들과 낭만..갈대와 습지..그리고 눈이 함께 하는 사진 속에서 느끼지는 정겨움...책을 통해서 느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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