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생들에게 주는 7가지 선물 - 명강사 김한준 박사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자기경영 특강!
김한준 지음 / 태인문화사(기독태인문화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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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경영에 있어서 리더의 능력과 성향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이야기하고 있으면서 여느 이론서와는 다른 느낌을 가졌다.이론서이지만 가상의 이야기를 통해서 저자가 생각하는 바를 말하고 있으며,리더에게 필요한 일곱가지 테크닉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었다.


가상의 이야기는 유수홈쇼핑이라는 가상의 회사와 그 회사 속에 일하는 안전방이라는 주인공이었다.안전방이라는 인물은 유수 홈쇼핑에서 엘리트 중에 엘리트였다.sky 대학을 나와서 토익 점수 빵빵한,그리고 신입중에서 가장 능력이 뛰어난 신입이었지만, 그 능력은 자신에게 독이 든 성배였다는 것이다. 자신보다 능력이 부족한 후배들을 찌질이라 생각하면서 스스로 책임지지 않으려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는 리더로서 안전방의 모습은 빵점짜리 리더였으며,기획팀 팀장에서 영업팀이라는 한직으로 밀려나게 된다.그리고 기획팀에 자신과 동기였던 구준해라는 찌질이(?)가 팀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기획 2팀의 팀장이 된 구준해를 찌질이라 불렀던 이는 바로 안전방이었다.지방대학교를 나와서 자신보다 능력이 없었다고 생각한 동기.그리고 자신이 걷어찬 인도 지사 선발대를 무사히 끝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 얻은 꿀보직이었던 것이다.구준해를 찌질이라 생각하는 안전방과 달리 구준해는 안전방을 은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안정방이 인도지사 선발대를 걷어참으로서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이렇게 두사람의 극과 극의 모습은 능력은 부족하지만 처세술에 밝은 구준해와 능력이 뛰어나지만 처세술이 부족한 안전방이 비교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며,두 사람을 비교함으로서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와 리더쉽에 대해서 펼쳐 나가고 있었다.


이렇게 한직으로 물러나면서 아내없이 지내는 안전방에게도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그리고 영업팀으로 자신과 함께하는 한성갈,고민중,나태한이 있었으며 처음 그들을 찌질이라 생각했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으로 인하여 ,새로운 프로젝트가 연속으로 대박나게 된다.그럼으로서 영업 F팀에서 기획 F팀으로,다시 기획 7팀으로 바뀌게 된다.그제서야 안전방은 깨닫게 된다.리더로서 자신이 부족한 것이 무엇이었는지,자신의 똑똑함만 믿고 있으면서다른 사람들을 무시했던 스스로의 모습에 대해서 반성하게 된다.그리고 자신의 동기였던 구준해가 안전방에게 있어서 위기이자 기회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라이벌이자 친구였다는 것을 함께 느끼게 된다.


이렇게 스스로 반성할 줄 알았던 안전방은 드디어 아내 현명애가 집으로 찾아오게 되고 아내의 남동생 현재만과의 이야기.. 그 속에서 저자는 리더로서 필요한 7번째 선물을 풀어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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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리더는 왜 함정에 빠질까? - 고전 우화에서 발견한 경영 인사이트 60
장박원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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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잘나가는 리더라고 되어 있지만 책에 담겨진 이야기는 잘나가는 기업이 왜 위기에 빠지는가? 그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그래서 리더가 기업 경영을 하면서 그들이 왜 위기에 빠지고 허우적 거리는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있으며,그것을 우리가 알고 있는 우화들과 연결시키고 있었다.책에는 이솝우화,라퐁텐처럼 잘 알고 있는 우화도 있지만 러시아 우화작가 이반 크르일로프의 작품도 같이 담겨져 있어서 관심가지고 읽어나갈 수가 있었다..


잘나가는 기업이 왜 함정에 빠지는 것일까에 애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과거의 영광에 도취해 있다는 것이다. 잘나가던 그 때를 기억하면서 세상의 변화의 물결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의 모습.과거에 자신들의 경영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였으며 큰 변화나 전략 없이 쭈욱 밀고 나갔기 때문이며,그것은 기업의 운명마저 바꾸었다는 점이다.잘나가는 기업은 세계의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그것에 맞추어서 기업 또한 변화를 해 왔으며 과거에 도취되어 있엇던 기업들은 세상의 변화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이다.그리고 주변을 돌아보지 않은채 새로운 기술 혁신이 아닌 기존의 자신이 추구하였던 기술을 가지고 연명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경우는 세상의 변화를 읽으면서 과거의 영광이 아닌 현재의 새로운 기술에 관심을 가졌던 후지필름과 과거의 기술에 도취되어서 기술 혁신을 하지 않으면서 필름이라는 주력 업종에 올인하였던 코닥필름.그것은 결국 코닥 필름의 파산의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책에 나오는 이솝우화 여우와 두루미 이야기..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앞에 내놓지만 서로가 먹지 못하였던 것은 두루미와 여우의 입모양이 달랐기 때문이며 식성 또한 달랐기 때문이다.그 우화가 경영과 연결되는 이유는 회사 경영을 할 때 각자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면서 협상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며,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함으로서 협상을 질질 끌거나 협상 그 자체가 성사되지 못하기 때문이다.여기서 필요한 것은 나 자신을 먼저 내세우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것이 필요하며 서로가 양보를 하는 것.그것이 바로 기업 경영과 협상을 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다.


책에 담겨진 리더의 함정은 바로 사소한 것을 챙기지 못함으로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었다.경영을 하는데 있어서 큰그림만 보면서 사소한 것을 챙기지 못함으로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 그런 상황이 올수 있으며 결국 회사 경영을 하는데 곤란한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큰 그림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소한 것도 챙기는 것 그것이 기업 경영을 하는데 있어서 리더가 필수 요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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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블루먼데이 - 직장인의 오춘기 마음을 리셋하라
한종형 지음, 윤종현 사진 / 청년정신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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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직장인 처세술이 담겨져 있다.직장인으로 반복된 일상속에서 똑같은 사람은 만나면서 지내는 우리들의 일상.그것은 지칠수 밖에 없으며 좋은 일보다는 좋지 않은 일들만 보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그러나 생각을 바꾼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며,반복된 생활에서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작은 즐거움을 찾는 것이 그 해답이라는 것이다.여기에 긍정적인 패턴으로 동료들을 바라본다면 그 사람의 나쁜 모습이 아닌 좋은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엇던 가장 큰 이유는 블루 먼데이와의 작별이었다.블루먼데이.우리말로 월요병이라 불리는 직장인이 가지는 대표적인 증상.일요일이 지나 월요일 아침이면 직장에 가고 싶지 않는 우리들,일요일이 계속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알 수가 있다.여기거 월요병을 해결하기 위해서 좋은 방법은 직장에서 좋아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이성이나 동성이나 자신과 함께 의지 할 수 있고 대화를 할 수 있는 가까운 동료를 만듬으로서 월요일에 회사에 가는 것이 즐거운 생활을 만드는 것.그것이 바로 직장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해답인 것이다.


회사 생활을 한면 가장 힘든 것이 있다면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이것을 알고 있지만 실제 실천하지 못한다는 것이며,직장생활에서 낭패를 볼때가 많은 이유가 바로 이런 경우이다.여기서 특히 말을 무겁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뒷담화를 하지 않는 것이다.사실 이것은 누구나 느끼지만 참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리고 적을 만들지 않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얼굴을 마주하고 말을 걸어주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티를 내지 않는 것.그것이 바로 상대방을 싫어하면서도 적을 만들지 않는 노하우였다.


팀장을 회사라고 생각하는 것.팀장과 불편한 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실제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그렇지만 팀장을 회사의 사장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금 더 조심하게 되고 친밀해질수 있다는 것이다.그럼으로서 자신이 어떤 문제가 생길 때 팀장의 도움을 구할 수가 있다는 것이며 인사 이동이나 승진을 할 때 필요하다는 것이다..팀장을 회사라고 생각하는 것은 불편한 관계를 좋은 관계로 바꾸는 하나의 처세술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어떤 것은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어떤 것은 생소한 것도 있었다.안다는 것과 행동한다는 것은 다른 법.직장생활에서 하나하나 실천하고 긍정적인 직장생활을 한다면 자기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그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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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마크 엘스베르크 지음, 백종유 옮김 / 이야기가있는집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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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면 뉴스를 통해서 듣는 소식이 예비전력이 O퍼센트이니 전기을 아껴쓰라는 이야기이다.이렇게 여름철이면 듣는 뉴스가 겨출철에도 뉴스를 통해서 흘러나오고 있으며 우리 실생활에서 전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이렇게 우리에게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전기라는 실체..그것은 우리 스스로 경제에 있어서 효율성 증가를 목적으로 전기를 끌여다가 쓰고 있으며 우리 삶에 막대한 영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리고 그 전기의 원천이 되는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다.여기서 원자력 발전소가 안전하다는 공식이 깨진 것은 바로 일본 후쿠오카 원자력 발전소 때문이며,일본 지진으로 인하여 후쿠오카 원자력 발전소는 정지되었으며 일본을 공포로 몰아넣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것은 우리 또한 동해안과 남해안 바닷가와 면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로 인하여 우이 또한 일본처럼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며,만약 일본과 같은 문제가 생길시에 우리들은 더 심각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소설은 이처럼 실생활에 쓰여지고 있는 전기에 대해서 그 전기를 공급해주는 원자력 발전소에 문제가 생김으로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알게 해 주는 그런 소설이었다.그리고 소설 소설 주인공 만자노와 소냐를 중심으로 소설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으며 전기를 공급해주는 원자력 발전소의 시스템 파괴의 원인이 무엇인지 해결하게 된다.그리고 이 정전사태가 이탈리아와 스웨덴에서 먼저 시작하였으며 그 원인은 해커에 의한 스턱스넷 바이러스였다.


스턱스넷.이 스턱스넷이라는 바이러스는 개인 컴퓨터에 침입하여 그 컴퓨터를 무력화 시키는 그런 바이러스와 다르다는 것이며,기관시설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바이러스라는 것이다.특히 소설 속에서는 해커가 등장하지만 실제 현실 속에서 스턱스넷은 한나라의 국가 주도에 의해 만들어진 바아러스이며 USB와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서버에 침투하게 되고 그 안에서 스스로 업데이트 기능과 변형한다는 것이 다른 여느 바이러스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국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그 바이러스가 개인의 손에 들어가서 기간망에 침투를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는 그 이야기가 소설속에서 알 수가 있다. 


소설을 읽으면서 대정전이 생기면 한나라의 정부기관은 그것을 감추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자신들 나라에서 발생한 문제가 세계속에 드러나게 되면 국가 이미지 신뢰에서 큰 타격을 받게 된다는 것이며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그들을 빨리 수습하려 하고 얼른 인터뷰를 통해서 완벽하게 해결 되었습니다.라는 인터뷰를 하려고 들것이다.그런 모습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통해서 언론에서 전원 구조라는 엉터리 기사가 나와서 잘 알고 있다.이처럼 한 나라를 흔드는 대형재난.그런 일이 있으며 기존에 만들어진 매뉴얼은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이며 해커는 그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그것을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게 되고 소설속에서 피에로 만자노가 그 문제를 해결하는 주인공으로 나선다는 것이다.


대정전이 발생하면 먼저 경제가 마비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리고 생명에 위협을 받는다느 것이다.특히 병원에서 전기에 의해 돌아가는 의료기기가 멈춤으로서 의료기기를 이용해서 생명을 유지하는 사람이나 응급환자들에게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은행에 돈을 맡겨놓은 사람들은 돈을 찾고 싶지만 돈을 찾을 수가 없으며 그것은 폭동으로 일어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된다는 걸 알 수 있다.증권에 주식거래를 못하는 것은 당연하며 컴퓨터와 기계를 통해서 공장이 돌아가는 것이 멈춤으로서 한나라의 생산 시설은 올스톱하게 된다.여기에서 또다른 문제는 소비를 할수 있는 수단이 없어지며 결제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물건을 사려는 자와 안 팔려는 자 사이에서 빗어지는 갈등은 쉽게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며 정부의 무능력함을 여실히 볼수가 있다.


소설이지만 일어날 수도 있는 그런 이야기.사회에 불만을 품고 있으면서 컴퓨터에 능통한 자라면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잇으며 아주 오래전 CIH 바이러스와 같은 한나라를 흔드는 그런 바이러스가 개인컴퓨터가 아닌 국가 시설을 공격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소설속에서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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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제국 -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 감각의 모든 과학
문동현.이재구.안지은 지음 / 생각의길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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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감각 중에서 통증에 관한 감각이 나와 잇었다.문득 통증이 없다면 일상생활에 아픔을 못 느끼니 편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특히 힘들거나 고통스러운 경험을 누구나 겪게 되는데 그런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행복할 수 잇다는 생각.그러나 그것은 착각이었다.아픔을 못 느낀다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뼈가 부러져도 살이 찟어져도 아픔을 못 느낀다는 것이다.그럼으로 인하여 생기는 2차적인 병에 대해서 무방비로 노출된다는 것이며,작은 병을 큰 병으로 키울수가 있는 것이다.특히 넘어져서 뼈가 부러진다면 우리는 아파서 바로 병원에 참지만 통증을 못 느끼는 사람은 겉으로 드러날 때까지 심각해져서야 병원에 찾는다는 것이며,그것은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뇌는 감각이 없다.그리고 두가지 한계를 가지고 있다.밖에서 보는 정보만 받아들인다는 것이며 뇌의 에너지와 용량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이런 경우 우리 감각이 이상이 생겨서 장애가 있는 사람은 뇌가 받아들이는 정보 또한 한계가 있다는 것이며,시각이나 청각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생활을 하게 된다는 걸 알 수 있으며,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책는 우리의 인류의 역사와 감각에 대해서 나오는데 초창기 우리의 감각은 시각적인 기능이 전혀 없었으며 후각과 촉각에 의존하는 삶을 살아야만 했다는 것이다.인류가 진화를 하면서 점차 시각정보를 받아들이는 기관이 발달하면서 생태계또한 크게 달라졌으며 외부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게 된다.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시각적인 기능을 받아들이는 감각이 생겨남으로서 우리는 점점더 고등생물로 진화를 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기에 대한 이야기...아기가 태어나서 먼저 발달하는 감각은 바로 후각 기능이다..태어나서 먼저 가까이 하는 엄마의 존재.엄마의 내음새를 아는 것은 아기에게 있어서 생존본능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며,아기가 후각이 먼저 발달하고 그다음에 시각이 발달한다는 것이다.그리고 아기가 받아들이는 처음 정보들은 아기의 정서적인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걸 알 수 있다.시각을 인지하고 나서 엄마의 표정을 따라하느 아기의 모습에 대해서 왜 그런지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으며,태교를 해야 하는 이유는 엄마의 목소리를 기억하기 위함이 아닌 태교를 통한 외부의 자극이 아기의 뇌의 발달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감각에 대해서 알수가 있으며 하나의 감각이 손상되면 뇌의 다른 감각이 대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특히 시각과 청각이 손상되어서 촉각에 의지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어셔증후군.그이야기 하나 하나에 대해서 관심가지고 읽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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