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X 파이썬 - 엑셀이 파이썬을 품었다
정성일 지음 / 길벗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때 파이썬보다 C/C++을 선호하던 시절이 있었다. 포인터, 반복문,제어문, 배열, 디버깅, 등등 c/c++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객체지향형 언어로서, 클래스와 변수,상수로 묶어서, 프로그래밍화한다는 데 있었다.이후 JAVA 프로그래밍 언어가 유행하더니,이제는 파이썬이 대세다. 파이썬을 주로 쓰는 가장 큰 이유로, 읽기 편하고 쉬운 언어이며, 오픈소스, 파이썬 관련 프로그래잉 커큐니티 활성화, ai와 데이터 분석의 핵심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이외에 파이썬은 함수처럼 사용할 수 있고, 데이터 가종 처리가 간편하다는 점, 설치가 필요없다는 것이 매력이다.



데이터와 AI가 결합함으로서, AI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데이터 처리 프로그래밍 언어로 SQL,오라클, 엑셀이 있다.이 세가지 데이터 프로그래밍 언어 중 엑셀이 가장 대중적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엑셀 자격증 하나는 취득하고 있기 때문에, 비정형화된 데이털 정형화된 데이터, 의미있는 데이터로 가공이 용이하다는 것을 첫번째로 들 수 있다.거의 모든 공공형 데이터는 엑셀로 되어 있다,.



엑셀 파이썬 데이터 분석 라이브러리를 보면, 패키지,(폴더),모듈(파일), 클래스(프로그램),함수(기능)으로 구분하고 있으며,기본 라이브러리 초기화 설정을 우선하고 있으며,import 명령어를 사용하여, 파이썬에서 라이브러리를 가져올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 분석 라이브러리는 꼭 기억하고, 자주 써먹어야 잊어버리지 않는다. 책에는 데이터 탐색 및 가공, 시각화(차트),통계분석 및 모델 개발,자연어 처리, 수학 계산 관련 파이썬 라이브러리 명 12가지의 주요 기능과 관련 홈페이지를 소개하고 있다.



파이썬과 엑셀을 서로 결합하는 이유는 강력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데이터를 입력하고, 추가하고, 빼고, 넣고, 수정, 삭제, 가공하는 모든 과정을 함수와 명령어, 파이썬 라이브러리로 원하는 것을 직접 처리할 수 있으며, 공공데이터 포털 안에 있는 엑셀 데이터 자료들을 활용하여, 생성형 AI,분석형 Ai로 내 입맞에 맞는 데이터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차트 생성, 주식시세 분석, 알고리즘 개발, ChatGPT활용까지 폭넓게 유연하게 작업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감의 시작 (트윙클 에디션) - 관계, 일, 인생이 풀리는 매력의 법칙
희렌최 지음 / 북로망스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험은 겸손을 배우는 일이다.'

그대 겪은 연기는 겸손의 분야를 확장해 주었다. 카메라와 마이크 뒤에서 연출자로 10년 넘게 일하며 공감하지 못했던 연기자의 입장을 그제야 알았다. 직업인이나 당연히 잘해야 한다고 여겼던 그들의 연기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34-)



우리 주변에 유독 사람이 끊이지 않는 이들이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외모보단 대화할수록 궁금해지거나 빠지게 되는 내면의 기운이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화려한 연예인들과 매주 일했지만, 그가 특히 기억에 남는 이유도 그랬다. 반대로 외모가 멋져도 내면의 매력이 없다면 평소보다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경우도 봤다. 내가 일한 라디오는 매체 특성상 시작적 요소가 배제되고 거의 음성만 송출되기 때문에, 출연자의 말에 집중하게 돼서 개성이 더 뚜렷하게 구분됐다. (-79-)



밝은 인상과 성격 때문에 오히려 만만하다는 평가를 받은 경험이 많다면, 내 분야에서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 된다. 예상과 달리 내게 뛰어난 실력이 있다는 걸 상대가 알게 되면 반박하지 못하고 조용해질 수밖에 없다. 나를 180도 바꾸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잘 살 수 있는 방법이다. (-151-)



화법을 공부하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도 일하게 된 후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종종 '예쁘게 말한다' 라는 얘기를 듣곤 한다.사실 말투에 신경쓰게 된 것은 예전부터였다. 생망송을 진행할 때 한 번의 실수가 꼬리표가 될까 봐 신중히 말하려고 했고, 직장에서 말 한마디가 민감한 사람들을 만나며, 꼬투리를 잡히기 싫어서 어휘 선택에 힘썼다. (-233-)



쉽게 읽히지 않는 사람이 매력적이다. 대화를 나눌수록,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지듯, 알면 알수록 궁금하고 예측 불가한 사람들에게는 무언가 특별해 보이는 통찰력이 있다. 학창 시절, 라디오를 들으며 이를 처음 경험했다. 얼굴을 잘 모르는 상대에게도 호감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250-)



나는 이제 다시 태어나고 싶다. 비호감 이 아닌 호감을 누군가에게 줄 수 있고,내가 느낄 수 있는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 왜 나는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얻지 못하는가, 그리고 나는 스스로 비호감으로 살아가는가 자괴감이 들 때가 많았다. 돈 많은 사람은 그닥 부럽지 않지만, 매력적인 사람, 대중에게 호감을 느끼는 사람은 솔직히 부럽다.



최영선 작가는 65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유투버이다. 유투브 채널 「희렌최널 hIRENZE」 를 운영하고 있다. 그녀의 유투브 컨텐츠를 압축한 책이 그년의 두번째 책 『호감의 시작』다. 우리는 살아가다 보면, 호감형이 될 수 있고,비호감형이 될 수 있다. 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쓰레드 등등 sns 는 대부분 호감형 SNS 와 비호감형 SNS로 구분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우리의 일상을 기록한다. 이 책에서는 호감형 인간이 되기 위해서, 말투, 행동, 태도,자세를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상대르 기쁘게 하는 일을 반복하면, 호감형이 된다. 그것을 사람들은 하지 않는다. 호구가 되거나, 만만하게 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자연스럽지 않은 태도와 자세를 꾸준한 연습으로 자연스럽게 바꾸는 것이다. 자신만의 아우라를 가지고 있는 사람, 자신만의 분위기 연출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매력과 호감을 얻는다. 시각적인 효과와 청각적인 효과를 두루 느낄 수 있는 사람은 호감형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고,자신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세심하게 챙길 수 있는 사람, 행복과 기쁨으로 나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며 살아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녀 저격수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84
한정영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733-W1125

쌓인 눈에 가려졌던 녹슨 숫자가 드러났다. (-7-)



설아는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그러자마자 또 다른 늑대가 달려들어 한쪽 다리를 물고 늘어졌다. 이러다가 사지가 찢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설아는 재빨리 이리저리 몸을 구려 가까스로 놈을 떨어뜨려 놓았다, (-21-)



설아는 원주댁을 따라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아래에 자리 잡고 앉았다. 곧바로 종업원이 달려왔다. 원주댁은 종업원과 중국말로 몇 마디 나누었다. 그러더니 설아에게 만두가 괜찮냐고 물었다. 그래서 설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곧바로 원주댁이 중국말로 만두와 고기를 시켰다. (-63-)



"오늘은 여기서 야영합시다. 말을 쉬게 하고, 각자 잠잘 곳을 마련하도록 하시오. 경계는 두 명이 번갈아 가면서 해야 하오."

백두 대장이 소리쳤다. 그와 함께 일제히 걸음을 멈추고 저마다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설아는 원주댁과 함꼐 나란히 이불 보따리를 내던지듯 바위 옆에 던져 놓았다. 이미 몇몇 사람들은 잘 곳을 만드니라 분주했다. (-90-)



역사 판타지 소설 <소녀 저격수> 에는 천보산 포수 할아버지가 등장하고 있다. 눈 밑에서 태어난 아이, 설아는 스스로 살아남았고, 천보산 포수 할아버지 밑에서 함께 살다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설아는 혼자가 되고 말았다.그 누구도 돌볼 수 없는 아이 설아, 그러나 마치 기다렸다는 듯, 스스로 자신이 햐야 할 일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어린 소녀였다.자신이 누구의 딸인지 모른채 살아가는 설아에게, 의문의 사람들이 하나 둘 설아 근처에 접근하였다.



733-W1125. 총을 제대로 만져 본 적 없었지만, 마치 총이 자신의 분신처럼 느껴지고 있었으며, 그것이 설아의 인생에 많은 변화를 안겨주고 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원주댁과 백두대장과 함께 살아가느 설아 앞에는 큰 미션이 주어지고 있었다. 소설에서, 놓칠 수 없었던 것, 설아에게 비밀 임무가 주어진 것이며,그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나라를 잃은 서러움, 부모가 뿔뿔히 흩어져 살아야 했던 지난 날, 생체실험이 자행 되었으며, 갈등과 반목으로 그들은 살아남았다. 우리의 아픈 비극의 역사가 설아의 비극 속에 고스란히 녹아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우리가 너무 편안하게 살아가고 잇다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살아간다는 것,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들 하나하나가 놓칠 수 없는 역사 판타지 소설이며, 원주댁과 설아가 새로운 보금자리에 살아가느 과정에서, 설아 스스로 자신의 과거의 비밀을 알고 말았다. 물론 그 비밀은 몇 사람만 알아야 하느 것이었으며, 우리의 아픈 항일 운동의 역사와 엮여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인생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손님 - 아이의 자폐스펙트럼 앞에서 길 잃은 엄마들에게
김보미 지음 / 여름의서재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엇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이 시리즈의 결말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이를 알고 인정하는 것이 두렵고 무서웠다. 그리고 이제는 안다. 정해져 있는 결말은 나 스스로가 만드는 것임을.

어떤 아이를 보내주시든 정성을 다해 사랑으로 키우겠다고 간절히 바랐다. (-6-)



자폐 스펙트럼에는 두 가지 케이스가 있다고 한다. 꾸준히 느리고 다른 아이보다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와 희수처럼 어느 순간 잘 자라다가 서서히 퇴행이 와서 결국 하던 것들을 몽땅 잃은 다음, 다시 발달하는 경우가 있다. (-41-)



"희수가 요즘 유치원에서 돌아다니는 친구들에게 앉으라고 말하거나 친구들이 돌아다닌다고 선생님한테 일렀대요."

"성향상 본인이 지켜야 하는 규칙을 지키지 않는 친구가 불편한 거예요. 지금은 괜찮지만 초등학교에 가서 친구의 기분을 살피지 않고 자꾸 규칙에 대한 지적만 하다 보면 자칫 친구들 사이에서 힘들 수도 있겠네요." (-101-)



집게손가락으로 조심히 잡아 채집통에 넣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구경한다.그러다 물이 없으면 살기 힘들다고 울상을 지으며 물 가까운 곳에 놔주기까지 한다.바다 생물 뿐만 아니라 유치원에서 곤충 채집을 할 때도 그렇게 한단다. 메뚜기를 잡아서는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잡았던 곳에 가서 놓아준단다. 그런 모습이 신기하고 기특하다며 희수는 사랑이 많은 아이라고 유치원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다. (-145-)



희수가 부러움의 대상이 되길 바라는 게 아니다. 특별함에 가려 있는 아이의 평범함을,숫자가 나타내는 한계보다 아이와 부모가 한계 없이 교류하는 감정을 사람들이 느껴줬으면 좋겠다. (-205-)



유투브 '희수야 사랑해' 를 운영하고 있는 김보미 작가는 자신의 삶의 아픔과 힘듦을 유투브에 소개하고 있으며,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들 희수를 위해 책 『내 인생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손님』을 썼다.



내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갑자기 말을 하지 않고, 43개월까지 말을 하지 못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물어 보고 싶다면, 김보미 씨에게 질문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갑자기 아이에게 이상이 생겨서, 엄마 소리 하나 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또래 아이들이 혼자 걸어다니고, 말귀가 트일때조차도 내 아이는 말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그런 아이가,어느 날 엄마라는 소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2017년생 아들이 이제 초등학교 입학연령이 되었다.



지적 장애와 자폐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아이, 또래 아이들보다, 예민하여서, 상황이 바뀌면, 귀를 막아 버리는 아이,그것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엄마의 작은 소망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두려움,공포, 무서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오답으로 채워진 아이, 유치원에 보냈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퇴소를 종용받고 있었다. 김보미 작가는 벼랑끝에 서 있었다. 아이가 건강하고, 평범하게 자라는 게 욕심으로 비춰지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자폐장애를 가진 엄마의 마음은 조금씩 조금씩 문드러지고 말았다. 원망하고,좌절하고, 불안한 상황속에서, 엄마가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그렇다고 손놓고 잇을 순 없었다. 내 아이가 갈 곳이 없다면, 내가 스스로 길을 찾아간다. 자폐장애를 가진 엄마 김보미씨 혼자는 아니기 때문이다. 책을 쓰고, 까페를 만들고, 유투브 채널 '희수야 사랑해'을 개설하였다. 그리고 느린 아이 희수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세상에 공개하기로 하였으며,아이의 성장 과정 하나하나 유투브에 올리기로 하였다. 혼자서는 해낼 수 없을 것 같았던 어두운 시간을 지나고,이제 일어설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섰다.그 다음 자신이 해야 할일을 하나 둘 만들어 나간다. 누군가 해야 할일이며, 결말은 정해져 있었다.하지만 내 아이를 위해서, 스스로 일어섰고,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 공감과 이해, 응원을 통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경예대의 천재들 - 이상하고 찬란한 예술학교의 나날
니노미야 아쓰토 지음, 문기업 옮김 / 현익출판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브래지어를 가면처럼 얼굴에 쓰고 입술과 손톱은 빨갛게 칠한 모습에 상반신은 토플리스 .유두 부분만 빨간 하트 모양으로 가리고, 하반신은 검은 타이츠, 그리고 검은 타이츠 위에는 핑크색 팬티를 입고 있는 사람.예대 캠퍼스 안을 걷다 보면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165-)



나노미야 야쓰토 씨는 일본 히토츠바시대학 경재학부르 졸업하였으며, 호러 및 오락 소설을 주로 쓰고 있다. 한 편 작가의 아내는 예대생이며, 대한민국 ,한예종, 홍익대에 버금가는 일본 최고의 동경예대(일본 최고의 국립 종합예술대학)에 다니고 있다.예술은 무엇이며,상상 이상으로 예술은 창의적이었다라는 걸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겉표지는 소설을 연상하지만, 작가 나노미야 야쓰토 씨 와 그의 아내가 함께 쓴 직업 에세이집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예술적 감각 너머에 감춰진 즉흥적이며, 창의적이면서,기괴한 일을 하는 아내를 직접 관찰하고 ,대화를 하면서, 쓴 책이다.



작가는 예술을 언급하기 전 아내를 소개하고 있었다. 공예학과를 나와서, 조각일를 하는 아내의 팔뚝이 두꺼워진 이유를 설명한다. 예대에서 조각일이란, 무거운 도구를 들어야 하는 노가다 ,3D 업종 중 하나다. 실제로 조각상하나 작업하기 위해서, 무거운 도구나 장비를 써야 하며, 그것을 든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힘을 소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미연, 고미술연구여행, 아내가 짐을 꾸리면서 , 남편의 보여준 태도 너머에는 교토와 나라에 있는 불상을 2주간 견학하는 모습을 부러워하는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으며, 수지 가공 때, 유독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방독면은 필수로 가지고 다닌다.예술도 중요하지만,안전이 최우선이다.



동경예대는 일본 미에현 우에노시 에 위치하고 있었다. 캠퍼스 안에 있는 조각 그리고 노숙자들,음악캠과 미술캠 사이를 지나가는 아내의 뒷모습을 상상하고 말았다. 미술은 고상한 예술가들이 붓질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영화 속 미술가들은 상상속에나 존재한다. 실제로는 육체 노동을 하고, 2톤 짜리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크레인이예대 부속 건물 안에  있으며,. 60키로그램에 달하는 전기톱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아내의 팔뚝은 근육질로 되어 있다.



음악은 누구나 하고 싶다고 할 수 없는 예술이다. 돈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며, 피아노, 하프, 콘트라베이스, 첼로 등등, 값비싼 악기를 다루고 있으며, 학교 교내에서, 수업 도중에 악기가 도난 당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특히 음악 콘서트 하나 열기 위해서, 악기 옮기는 데 드는 비용 뿐만 아니라 악기와 잘 어울리는 의상이 필수적이다. 음악을 한다해서 ,아무나 써주지 않는다. 스스로 자비를 들여서, 콘서트르 개최하거나, 음악가로서,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올려야만 사람들이 알아주고 실제 일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놓칠 수 없었으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동경예대의 하루는 빡빡하게 돌아간다. 때때로 즉흥적이면서, 창조적이기까지 한 그들의 모습은 가면 히어로 브래지어 우먼 복장에 잘 나타나고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