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대에듀 현직 교사 무료 강의가 있는 전기기능사 필기 한권합격 - CBT 온라인 모의고사 3회 무료 제공, 실기 제공
김민우.민지현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990년대 후반 잠시 무선설비 기사, 전자기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한 적 있었다. 무선설비기사, 전자기사 자격증은 대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을 때,응시가 가능하다. 전기기능사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합격률도 낮다.그 때 당시 필기 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던 파트가 전기자기장 파트다. 수학 공식도 어렵지만, 미적분이 나오기 때문에 지례 겁먹은 게 사실이다.무선설비기사, 전자기사 자격증 대신 정보처리 기사 시험을 준비하였고, 정보처리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자격증을 딴 적이 있다.



1990년대 고등학교는 인문계 고등학교와 실업계 고등학교, 체육고등학교로 크게 구분했다.실업계 고등학교는 공고와 상고로 크게 구분했으며, 공고는 전기기능사 자격증이 필수였다.이 자격증이 있어야, 기계와 전기를 다루는 공장에 일할 수 있고,취업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증, 스펙이었기 때문이다.지금은 특성화 고등학교(조리 고등학교,철도 고등학교, 펫고등학교 등등 ) 가 다양하게 형성되고 있지만,1990년대까지는 공장 취업이 최우선이었다



전기기능사 시험은 세과목이며, 전기이론, 전기기기, 전기설비로 구성한다. 이 세가지 과목을 세부적으로 본다면,가정집이나 농업용 전기, 산업용 전기의 특징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전기이론은 직류회로와 교류회로에 대한 이해, 전기기기는 변압기와 직류기, 유도 전동기, 동기기, 정류기 및 제어기기에 대한 개념과 지식, 마지막 전기설비는 보호계전기, 배선 재료 및 공구 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과목에 따라서,내가 얼마나 산업 현장에서 전기를 잘 다룰 수 있는지, 실제 공장이 아닌, 전기를 다루는 전기공사, 자영업자로서, 전기 관련 기술 뿐만 아니나 노하우,경험까지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필기 시험은 시험은행 출제식이며, 각 과목마다 20문항이 출제되며,과락 은 40점 이상, 즉 8개 이상 맞아야 한다, 총 세과목 평균 60점 이상, 60개 문항 중에서, 36개를 목표로 삼는다. 



책 『2025 시대에듀 현직 교사 무료 강의가 있는 전기기능사 필기 한권합격2025 시대에듀』에서, 시험 출제 경향과 합격 적중 문제까지, 살펴볼 수 있다. 전기기능사 필기는 전기 회로도에 대해서 이해하고, 전기에서 세가지 요소, 잔류와 전압 저항에 대한 이해,그리고 관련 계산 방법에 대해서 이해하며, 전력 계산하기, 소비전력 계산 뿐만 아니라, 각각의 전기 회로도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책 한권으로 , 올 마스터가 가능하다. 전기기능사 시험을 한번이라도 시험장에서 쳐 본 이들이라면, 시험 출제 경향과 시험 방식과 요령에 대해 큰 어려움이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I 매니지먼트 - AX 시대 CEO가 갖춰야 할 비즈니스 전략
윤태성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Ai 최고 경영자 과정의 커리큘럼은 크게 두 개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AI기술과 Ai활용이다. 알고리즘과 데이터 기술의 개요를 설명하는 수준이다. 시장에 보급된 Ai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보기도 한다. Ai활용은 기존 산업에 AI를 활용하는 사례를 다룬다. 금융업, 의료업, 제조업 등 AI를 활용할 수 있는 산업에는 한계가 없으나 시정 규모가 크거나 AI활용에서 앞서가는 산업을 주로 다룬다. (-6-)



Ai 가 널리 보급되면 모든 인간은 자신의 신뢰 지수를 가지게 된다. 자율 주행차를 이용하고 나면 탑승 기록은 신뢰 지수에 반영된다. 기업은 돈을 받고 승객에게 자율주행차를 사용할 권리를 판매한다. 승객은 자신의 신뢰 지수에 해당하는 만큼만 권리를 구매할 수 있다.AI는 모든 기계에도 신뢰지수를 매긴다. (-59-)



AI엔지니어:데이터 처리, AI서비스 개발, AI시스템 개발를 담당한다.기계학습, 심층학습, 데이터 분석 등 AI 를 활용하기 위한 지식이 필요하다. (-93-)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작은 규모의 학습 데이터로 Ai를 학습시키고 정확도를 검증한다. 학습 데이터의 질과 양, 모델의 투명성, 실시간 처리 등 기술을 검증한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실용적인 수준을 지향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검토한 다양한 기술이 실제로 현장에서 작동되는지 확인한다. (-146-)



인간은 인간의 미묘한 감정을 이해한다. AI는 인간이 남긴 댓글에서 인간의 감정을 분석할 수는 있지만 이해하거나 동조할 수는 없다. 인간이 느끼는 미묘한 문맥의 차이나 미세한 감정의 변화는 Ai가 이해할 수 없다. 분석과 이해는 다르다. 인간은 AI보다 인간의 감정을 깊이 이해한다는 이유로 감정을 유도하는 큐 포인트를 설정하고 대본에 반영한다.. (-184-)



책 『AI 매니지먼트』은 미래에 우리 앞에 놓여질, 확산될 수 있는 AI 경영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인간은 앞으로 ai를 사용하여, 경영방식 뿐만 아니라, 활용 방법까지 놓치지 않는다.우리가 앞으로 대처해야 AI 기술과 Ai지식에 대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뿐만 아니라,놓치고 있는 Ai기술 인프라와 AI 관련 일자리의 변화를 느껴 볼 수 있다.



개인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수기로 된 경영 방식이 전면 컴퓨터 경영 방식으로 전환되었다.이 과정에서, 컴퓨터의 개념에 대해서, 교육하게 되고, 인제를 육성하였다. 컴퓨터 기술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컴퓨터 경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Ai경영도 마찬가지다. Ai경영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개념을 이해하고, 지식을 습득하며, 변화와 혁신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즉 기존의 경영은 기술과 인재, 자원,이 세가지 요소로 구성되었다면,Ai 경영은 기술, 인재 , 자원 그리고 데이터가 추가된다. 데이터 분석 뿐만 아니라,.데이터 역량을 요구하며, 의미있는 데이터를 활용하여,Ai경영에 접목할 수 잇는 방법까지 찾아낼 수 있다. 인간이 해왔던 판단과 결정을 Ai가 대체할 수 있는 수준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Ai기술과 Ai인프라에 대해서뇌에 해당되는 GPU 의 확산 속도에 있으며,미국과 중국이 이 기술이 미래에 어떤 위협이 될 수 잇는지 불확실하며,서로 견재하고,감시하고 있다. 전략 산업으로 대만의 GPU 생산 기업에서, 중국으로 수출할 수 ㅇ;있는 통로를 막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한국은 매출 1조원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기업에서,서서히 AI경영을 도입하고 있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으며, LG그룹은 첫 출발주자로서 Ai경영을 도입하는 상태다. 완전자율화가 가능한 미래에는 자율자동차 뿐만 아니라,사물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는 모든 IT 제품과 서비스에 Ai경영,Ai 서비스가 구축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뉴 키드 3 Wow 그래픽노블
제리 크래프트 지음, 조고은 옮김 / 보물창고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던은 예술가가 굼이었다. 어느날 예술고등하교 입학 통지서가 도착하였고, 예술가가 되기 위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첫 관문이 드디어 열렸다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또래 친구들과 예술적인 교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기 마련, 조던은 뉴욕에서 파리로 수학여행을 떠나면서, 난관에 부딛치게 된다. 흑인으로서, 자신의 인종 차이, 피부색이 다르다는 것은 뉴욕에서, 파리로 수학 여행을 떠나는 과정에서, 온몸으로 불편함을 경험하고, 느끼고 있었다.



그래픽노블 『뉴 키드(Wow 그래픽노블)』을 통해서, 다름과 틀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었다. 조던은 꿈을 가지고 있다. 친구들과 다름없는 평범한 학교생활을 원하였지만, 현실은 꿈과 다른 상황에 놓여졌다. 항상 자신의 외모에 신경써야 하고, 피부와 언어가 다르다는 이유로, 생각할 것, 챙겨야 할 것,의식해야 할 것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다양성, 공정에 대해서,우리가 놓치고 있는 사소한 갈등은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조던처럼 피부가 다르지 않지만, 대한민국 사회에도, 조던처럼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지역마다 언어가 미세하게 다르다는 이유로 숨어 있는 차별과 혐오 ,갈등이 반복되고 잇다.서로 의식하게 되고,나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조던이 조금씩 마음이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놓칠 수 없는 소중한 가치, 우정과 친절, 배려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피부색,언어,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 사람의 마음과 꿈 그 자체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 생물학 - 내 몸을 누군가와 나눈다는 것
이은희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시청했던 텔레비전 아침 드라마 혹은 주말 드라마라는 대개 '화목한 가정'을 표상하는 흔하디 흔한 클리셰드로 가득했습니다. 남편 쪽의 부모와 조부모,아들 내외에 성인이지나 아직 독립하지 않은 남편의 형제자매들까지 에닐곱 명의 어른들만 가득 앉은 아침 식탁. (-19-)



어쨌든 배아들은 가느다란 관을 통해 제 몸 속으로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제 몸을 떠난 지 5년 1개월 6일 만의 만남이었죠. 이미 월경 시작 다음 날부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든 프로기노바를 꾸준히 복용했기에 자궁 내막은 충분히 부풀어 있었고,이제부터는 착상을 돕고 임신을 유지시켜 주는 황체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도 꾸준히 투여받을 것이니, 배아들을 위한 폭신폭신한 보금자리는 만들어져 있을 테고 이제 남은 과정은 겨우 0.5 밀리미터에 불과한 이 작은 배아들에 달려 잇습니다. (-56-)



인간은 개구리처럼 번식하지도, 네오트로글라처럼 접근하지도 않습니다. 여전히 생물학적 번식의 부담은 여성의 몸에 국한되어 있지만, 인간 사회에서 자식을 경제적 물질적 자원으로 부양해야 하는 책임은 남성에게 더 무겁게 지워져 있습니다. (-156-)



오랜 진화의 산물인 우리의 몸은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도 대개는 기능적인 의미가 있으며, 우리 몸에서 분리되는 순간 그 의미까지도 사라지고 맙니다. 우리는 심장이 펌프질이 단 몇 분이라도 멈춘다면, 극히 드문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래를 볼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심장이라고 하더라도 몸에서 떨어져 나온다면 , 다른 사람 몸에 이식된다면 모를까, 단독으로 기능할 수 없습니다. (-228-)



인간은 오랫동안 자연에 도전해 왔다.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지식과 기술을 모았으며,지구라는 공간에서 탈출할 수 있는 과학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지구라는 공간, 태양계에 대해서, 천동설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인간의 가치관은 이제, 지동설이 대세가 되었으며, 지구의 움직임 뿐만 아니라,.태양계의 움직임, 우주의 구성원리까지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와 있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분이다. 이제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인조인간이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로봇이 바로 그 첫걸음이다. 하지만, 인간의 뇌에 해당되는 소프트웨어는 특수한 기능을 해결하는 데 부과할 뿐, 인간의 멀티적인 기능을 수행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 특히 남자의 몸,여자의 몸에 대한 인공적인 신체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은 아직 요원하다.



한국의 대표 과학 저술가 하리하라 이은희 작가는 과학자로서, 생물학자로서, 여성의 몸, 특히 난자를 몸에 가지고 있으며, 임신,출산,육아에서 자유롭지 못한 몸에 대해 과학적으로, 생물학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인간의 몸의 기능은 유전자, 호르몬에 의해서 결정된다.아이를 낳기까지 걸리는 10개월의 시간 동안 여성은 오직 자신의 몸이지만, 타인을 위해서 불안과 고통을 겪게 된다. 난자와 정자가 수정하여, 자궁에 착상되는 그 순간부터,여성의 몸은, 엄마의 몸으로 바뀌게 되며, 그 안에서, 여성의 진화론적인 생존을 놓치지 않았다. 직립 보행을 하게 된 인간의 가슴은 심미적인 기능을 가지고 잇다. 영장류 암컷과 엄마의 모습이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이유다.



이 책에는 난임에 대해서, 놓치지 않고 있다.여성은 난임 문제를 해결하기 귀해, 인위적으로 난자를 채취하게 되고, 냉동 보관한다 그 과정에서, 세아이 엄어마로서,저자가 겪었던, 넌자 폐기에 대한 감정 변화를 놓치지 않는다. 즉 생명에 대해서,윤리적인 과정이나,규칙,원칙을 잃어버리면 안되는 이유다. 특히 이 책은 이론적으로 인간의 생물학적 특성에 대해서, 현실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놓치지 않는다. 인간이 만든 문화와 역사, 감정과 느낌, 선택과 결정,판단에 대해서, 엄마로서 감내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고 있다. 이 책을 여성이 읽게 되면, 깊은 공감을 하게 될 것이고,남성이 읽는다면,여성의 몸에 대해서, 무지와 몰이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큐피드의 초콜릿 사과씨 문고 4
김시아 지음, 해솔 그림 / 그린애플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시아 동화작가는 2017년 경남신문에 <노란주전자> 로 당선되었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한다. 별 보는 것을 좋아하며, 강아지와 산책 즐기기, 도서관에서 동화책 읽기를 주로 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이야기 하면서, 동화책 글감을 얻곤 한다.



김시아 작가가 쓴 『큐피드의 초콜릿』은 사랑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언급하고 있었다. 민후와 이나 사이에 느껴지고 있는 사랑과 감정과 교감에 대해서, 그 사랑 관계가 어떻게 모여지고 있는지 살펴 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만나게 된 두 아이, 초콜릿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사랑의 힘을 빌려서, 민후는, 이나에게 자신의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였으며,그 진지함에 대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사랑에는 언제나 방훼꾼이 존재한다. 민후와 이나 사이에 두 아이가 나오고 있다. 먹는 걸 제일 좋아하는 승현이, 씩씩하고 오지랖이 넓어서,사사건건 참견하기 좋아하는 유림이, 두 아이가 , 민후와 이나 사이를 가깝게 할 수 도 있고, 멀어지게 할 수도 있다. 사랑은 시시각각 변할 수 있고,작은 것 하나로도 변할 수 있다. 김시아 동화작가는 이 부분을 놓치지 않는다. 사랑 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한 매력이 있고, 어른의 사랑이나,아이들의 사랑이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그것이 서로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초콜릿을 먹었을 때의 효과가 어느 순간 소멸하고 말았다. 민후는 사랑이 갑자기 사라지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민후는 자신이 생각한 대로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초콜릿이 더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즉 사랑에는 언제나 집착이 있고, 그 집착이 깊은 사랑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