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초등신문으로 미리 보는 수능 어휘 일력 365+
책장속 편집부 지음 / 책장속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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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 『똑똑한 초등신문으로 미리 보는 수능 어휘 일력 365+』는 어릴 적 영어 단어 노트를 떠올리게 한다.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 빼곡하게 영어 단어와 뜻을 적어 가며 달달 외웠던 그 기억. 어려운 언어인 영어를 그렇게 조금은 무식하게(?) 공부했다.



하지만 『똑똑한 초등신문으로 미리 보는 수능 어휘 일력 365+』는 다르다. 국어 어휘력을 높여 주며, 국어 어휘뿐만 아니라 한자에 대한 이해도 돕는다. 어휘 하나를 각각의 한자로 분리해 쉽게 뜻을 머릿속에 기억할 수 있게 해 준다.



예컨대 ‘제외(除外)’라는 단어를 통해 ‘제(除)’라는 한자에서 ‘제거’, ‘배제’, ‘삭제’를 배울 수 있고, ‘외(外)’를 통해 ‘외국’, ‘외교’, ‘과외’, ‘의외’, ‘소외감’ 등을 함께 이해할 수 있다. 즉, 어휘 하나로 10개의 단어를 함께 공부하는 효과가 있다.



결국 시험에서 중요한 건 자신감이다. 국어 지문이 어려운 이유는 지문 속 어휘가 어렵기 때문이다. 내가 아는 어휘가 늘어나면 지문을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문맥에 따라 정답을 고를 수 있다.

이 책은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는다. 신문을 쉽게 읽을 수 있고, 독서를 하다가 막히는 일이 줄어든다. 마지막으로 수능 어휘를 미리 배움으로써 지문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어진다. 『수능 어휘 일력 365+』를 통해 3,000개 이상의 어휘를 공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어휘 게임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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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있는 여자
장혜진 지음 / 별빛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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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 ,그리고 죽어야 한다는 것,이 두가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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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있는 여자
장혜진 지음 / 별빛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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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지아비도 없는 처지에 부모까지 한순간에 세상을 떠나자, 홀로 남은 명옥은 더 이상 세상에 바랄 것이 없었다. 명옥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처녀 귀신이 되려는 마음을 품고, 엄동설한의 숲으로 향했다. (-11-)

밤은 점점 길어져 연중 가장 길다는 동짓날 밤에 이르렀다. 명옥이 돌보는 설의 병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었고, 설은 곡기를 끊은 지 이미 여러 날이었다. 아무것도 먹지 못하니 몸에 기운이 없어 밤이면 지쳐 쓰러지기 일쑤였다. (-35-)

양어머니의 숨에서 죽음의 냄새가 나기 시작한 것은 몇 달 전부터였다. 예전에는 커다란 냄비도 번쩍 들던 양어머니였지만, 어느 날부터는 무 하나도 제대로 자르지 못했다. 한 번은 시장 한복판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 가기도 했다. 여자는 그것이 감히 자신을 버리고 세상을 떠나려는 것 같아 화가 났다. (-73-)

소설 『스스로 있는 여자』를 통해 우리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과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각각 어떤 운명이 주어지는지 예측하거나 상상하게 된다. 삶이란 결국 내 앞에 놓인 환경과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무언가가 부재하거나 결핍될 때, 하루아침에 내 인생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 작가는 바로 그 지점을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포착하고 있다.

별빛들신인의 『스스로 있는 여자』에는 단편 소설 세 편, 「설」, 「먹이」, 「멀리서 온 거짓말」이 수록되어 있다. ‘설’은 명옥의 달이 되었다. 고아였던 설이 앞에는 가혹한 운명이 펼쳐진다. 신의 딸이자 산신 할멈을 모시지 않아 불행한 운명을 살아가게 된 명옥 앞에 설이가 나타난 것이다. 그 과정을 통해 독자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과 생각을 떠올리게 된다. 평소 명옥의 모습과 삼신할멈이 그녀의 몸을 빌렸을 때의 모습은 확연히 달랐다. 명옥의 춤사위를 지켜보는 설의 마음은 늘 가슴 한 켠이 미어지곤 했다.

기괴하고 그로테스크한 이 소설은 다름 아닌 우리의 삶 그 자체이기도 하다. 지금은 차마 말할 수 없었던 행위들, 동물과 다를 바 없었던 20세기 초 우리의 삶은 오직 생존만을 위한 투쟁의 연속이었다. 유교적 가치관에 철저히 길들여졌던 시절, 천주교가 들어온다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었다. 각자의 가치관이 충돌하는 것은 전쟁과도 다름없었다. 이 소설의 특유의 스토리 구조 속에서는 일본 소설에서 자주 느꼈던 공포와 스릴러, 그리고 그로테스크한 구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별빛들신인선, #지나간것과지나가고싶은것, #스스로있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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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N(진로엔) 2025.4 - 청소년 진로진학 매거진
나이스에듀 편집부 지음 / 나이스에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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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으로 갈것인가, 고등학교 졸업후 취업할 것인가 갈림길에 서 있을 때 답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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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N(진로엔) 2025.4 - 청소년 진로진학 매거진
나이스에듀 편집부 지음 / 나이스에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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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025년 4월호 진로N』은 청소년의 미래를 내다보고, 대학 진학 vs 바로 취업 시 부모와 학생이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나에게 적합한 직업이나 일에 대해 고민하고,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정한다면 남들보다 빠르게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원하는 길, 내가 목표하는 직업 계열뿐만 아니라 학업에 대해서도, 일과 공부까지 꼼꼼하게 살필 수 있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대학교 졸업장이 꼭 성공의 길이라고만 할 수 없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성공할 수 있고, 자신만의 길을 걸으먄서 ‘덕후 기질’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시장에서 통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제는 다양하게 내가 꿈꾸는 일을 선택할 수 있다. 안정적인 직장과 도전적인 환경, 이 두 가지 선택지 속에서 나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진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역량'이며, 학력보다는 '실무 능력'을 우선시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의 장단점,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의 장단점을 살펴본다면, 예를 들어 내가 야구 선수라고 가정할 때, 대학 입학 후 프로로 전향할 것인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프로로 진출할 것인가 고민하는 데 기준이 될 수 있다.

대학 진학을 하면 전문 지식과 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대학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얻으며, 높은 연봉을 보장받을 수 있다. 반면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프로에 진출하면 실전 경험이 가능하며, 경제적 독립은 물론 빠른 성장과 취업률 등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경우도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메이저리그에 성공한 박찬호 선수가 있는 반면, 고졸 이후 타자로서 최고의 기량을 선택한 이승엽 선수도 있다. 결국 개인의 기량이 자신의 진로 선택과 결정에 있어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청소년,, #진로진학매거진, #청소년매거진, #진로N4월호, #진로엔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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