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에듀윌 조리기능사 필기끝장 -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복어 공통, 최신 출제기준/ 개정법규 완벽 반영 2019 에듀윌 조리기능사 시리즈
김선희.김자경.송은주 지음 / 에듀윌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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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산업인력공단 주최 시험은 크게 기술사,기능장, 기사,산업기사,기능사로 분류된다. 그중에서 기능사 시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칠수 있는 보편적인 시험이며, 최연소 합격이라는 뉴스가 간간히 미디어를 통해 나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 그만큼 각 분야의 기능사 자격증은 어느 정도 공부만 하면 필기를 합격할 수 있는 수준에 다다르게 되고, 필기에 비해 실기는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이 책은 기능사 시험 중 요리와 조리에 관한 시험이며, 조리 기능사는 식품학과 식품 위생, 공중 보건, 조리이론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먼저 이 책을 펼쳐 보면조리 기승사는 60문항으로 이뤄져 있으며, 조리 기능사 뿐만 아니라 다른 여느 기능사도 비슷한 패턴을 따르고 있다. 또한 조리 기능사는 한식, 일식, 양식, 중식, 복어요리 이렇게 다섯가지로 분류되고 있으며, 복어 요리는 사람의 생명을 해칠 수 있는 독을 가지고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자격증은 필수이다. 특히 필기 시험은 문제 은행식으로 출제되며, 60문항 중 각 과목 최소 40점 이상 맞아야 과락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전체 60점 ,즉 36개 문항을 맞춰야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 또한 필기 합격 후 2년 이내에 실기를 합격하지 못하면 다시 필기 시험을 쳐야 실기를 칠 수 있는 자격 요건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조리 기능사 자격증 중에서 중식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그건 중식이 보편적인 음식이며, 누구에게나 크게 부담감이 없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필기 시험에 있어서 각 과목의 특징들이다.첫번째 식품 위생 및 관련 법규는 직접 식자재를 활용해 요리를 할 때 식품법이 요구하는 조건들을 정확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으며, 식중독을 일으키는 음식을 다룰 때 유의할 점이나, 식품 위생에 관한 기본 수칙들을 배울 수 있다. 두 번째 공중보건이나 식품학은 주로 학교나 많은 사람들이 한 장소에서 식사를 하는 급식단체의 경우에 공중 보건의 개념 숙지 뿐 아니라 식품의 일반 성분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환경오염이나 환경 위생, 감염병 관리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에듀윌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리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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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ngevity Diet Lib/E: Discover the New Science Behind Stem Cell Activation and Regeneration to Slow Aging, Fight Disease, and Optimize Weigh (Audio CD)
Valter Longo / Blackstone Audio Inc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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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을 낮추는 약은 유기체의 정상적인 기능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인체의 조화를 고려하지 않은 처방이다. 일시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장기 복용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P34)


모든 세포가 항노화 상태로 전환되며 방어력이 증가한다.
자기 포식이 촉진되어 손상된 구성요소가 새것으로 교체된다.
여러 생체 기관 및 시스템 내의 손상된 세포가 파괴되고 줄기세포가 활성화되어 새로운 세포가 생성된다. 
인체의 복부 및 내장지방이 연소된다.이러한 작용은 일반 식사로 돌아간 후에도 일정기간 지속된다. (P135)


FMD를 하면 인체는 지방, 특히 복부지방과 내장지방을 많이 연소하고 당뇨병 등 여러 질병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인 지방간을 개선한다. 한달에 두 번 FMD 를 진행한 쥐는 일반 식사를 한 쥐와 한 달간 먹은 총열량은 동일해도 계속해서 체중이 감소했다. 이는 FMD 가 끝나고 일반 식사로 돌아가도 지방 연소 모드는 유지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p189)


나쁜 지방과 당분은 최소화하고 좋은 지방과 복합탄수화물을 최대한 섭취한다. '좋은'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연어, 아몬드, 호두 등을 많이 섭취하고'나쁜' 포화지방으 수소첨가지방, 트랜스지방은 피한다. (p264)


우리 식습관은 서구식으로 바뀌면서,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심혈관질환이 늘어나는 이유는 우리 몸이 우리에게 익숙한 식단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구 음식을 섭취함으로서 췌장이 서양인에 비해 작은 동양인은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없게 되고, 다양한 부작용과 사투하면서, 암이나 폐렴, 면역과 관련한 질병들을 안고 있다. 이 책에는 이런 우리의 식습관을 되짚어가며, 우리가 즐겨 먹는 식단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다이어트를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변화를 통해 내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만들어 가는 방법을 제시한다.즉 이 책은 수명을 늘리면서 건강 수명도 함께 늘리는 효과를 얻어갈 수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현대인들의 편리한 삶이 운동을 게을리 하는 이유가 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적저하게 운동하지 않음으로서 내 몸에 나쁜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있다.이런 문제점들을 고쳐나가기 위해서 나 자신의 식습관을 먼저 체크해야 하며 하루의 첫 식사와 마지막 식사의 시간을 정확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즉 아침 8시에 아침을 먹고 저녁 10시에 저녁을 먹는다면, 저녁을 앞당겨서 아침 8시와 저녁 8시 사이에 식사를 마치는 것이 필요하다. 아침과 마지막 식사까지 11시간에서 12시간 사이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이런 생활의 변화가 필요한 이유는 내 몸이 쉴 때 쉬고 일할 때 일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기 위함이며, 내 몸의 노화를 느리게 바꿔 나가는 과정을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또한 불포화 지방을 연소하는 과정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태워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먹어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도록 바꿔 놓게 된다.


사실 이 책에 나오는 식단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는 식단이다. 우리는 된장, 김치, 간장이 주 식단이며, 여기에 생선과 통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식단의 기준들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식단을 선택하며, 그 안에서 우리 식으로 식단을 바꿀 필요가 있다. 즉 식단을 음식 메뉴의 관점으로 보는 게 아니라 단백질,비타민,마그네슘,오메가3,칼슙과 같은 영양소를 기준으로 칼로리를 계산하며, 책에 나오는 기준에 맞춰 나간다면, 단식 모방 다이어트는 현실이 되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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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ngevity Diet: Discover the New Science Behind Stem Cell Activation and Regeneration to Slow Aging, Fight Disease, and Optimize Weigh (MP3 CD)
Valter Longo / Blackstone Audio Inc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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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을 낮추는 약은 유기체의 정상적인 기능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인체의 조화를 고려하지 않은 처방이다. 일시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장기 복용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P34)


모든 세포가 항노화 상태로 전환되며 방어력이 증가한다.
자기 포식이 촉진되어 손상된 구성요소가 새것으로 교체된다.
여러 생체 기관 및 시스템 내의 손상된 세포가 파괴되고 줄기세포가 활성화되어 새로운 세포가 생성된다. 
인체의 복부 및 내장지방이 연소된다.이러한 작용은 일반 식사로 돌아간 후에도 일정기간 지속된다. (P135)


FMD를 하면 인체는 지방, 특히 복부지방과 내장지방을 많이 연소하고 당뇨병 등 여러 질병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인 지방간을 개선한다. 한달에 두 번 FMD 를 진행한 쥐는 일반 식사를 한 쥐와 한 달간 먹은 총열량은 동일해도 계속해서 체중이 감소했다. 이는 FMD 가 끝나고 일반 식사로 돌아가도 지방 연소 모드는 유지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p189)


나쁜 지방과 당분은 최소화하고 좋은 지방과 복합탄수화물을 최대한 섭취한다. '좋은'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연어, 아몬드, 호두 등을 많이 섭취하고'나쁜' 포화지방으 수소첨가지방, 트랜스지방은 피한다. (p264)


우리 식습관은 서구식으로 바뀌면서,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심혈관질환이 늘어나는 이유는 우리 몸이 우리에게 익숙한 식단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구 음식을 섭취함으로서 췌장이 서양인에 비해 작은 동양인은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없게 되고, 다양한 부작용과 사투하면서, 암이나 폐렴, 면역과 관련한 질병들을 안고 있다. 이 책에는 이런 우리의 식습관을 되짚어가며, 우리가 즐겨 먹는 식단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다이어트를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변화를 통해 내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만들어 가는 방법을 제시한다.즉 이 책은 수명을 늘리면서 건강 수명도 함께 늘리는 효과를 얻어갈 수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현대인들의 편리한 삶이 운동을 게을리 하는 이유가 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적저하게 운동하지 않음으로서 내 몸에 나쁜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있다.이런 문제점들을 고쳐나가기 위해서 나 자신의 식습관을 먼저 체크해야 하며 하루의 첫 식사와 마지막 식사의 시간을 정확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즉 아침 8시에 아침을 먹고 저녁 10시에 저녁을 먹는다면, 저녁을 앞당겨서 아침 8시와 저녁 8시 사이에 식사를 마치는 것이 필요하다. 아침과 마지막 식사까지 11시간에서 12시간 사이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이런 생활의 변화가 필요한 이유는 내 몸이 쉴 때 쉬고 일할 때 일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기 위함이며, 내 몸의 노화를 느리게 바꿔 나가는 과정을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또한 불포화 지방을 연소하는 과정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태워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먹어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도록 바꿔 놓게 된다.


사실 이 책에 나오는 식단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는 식단이다. 우리는 된장, 김치, 간장이 주 식단이며, 여기에 생선과 통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식단의 기준들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식단을 선택하며, 그 안에서 우리 식으로 식단을 바꿀 필요가 있다. 즉 식단을 음식 메뉴의 관점으로 보는 게 아니라 단백질,비타민,마그네슘,오메가3,칼슙과 같은 영양소를 기준으로 칼로리를 계산하며, 책에 나오는 기준에 맞춰 나간다면, 단식 모방 다이어트는 현실이 되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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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ngevity Diet: The Only Proven Way to Slow the Aging Process and Maintain Peak Vitality--Through Calorie Restriction (Paperback, 2) - How to Double Your Vital Years
Roy L. Walford / Da Capo Lifelong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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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을 낮추는 약은 유기체의 정상적인 기능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인체의 조화를 고려하지 않은 처방이다. 일시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장기 복용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P34)


모든 세포가 항노화 상태로 전환되며 방어력이 증가한다.
자기 포식이 촉진되어 손상된 구성요소가 새것으로 교체된다.
여러 생체 기관 및 시스템 내의 손상된 세포가 파괴되고 줄기세포가 활성화되어 새로운 세포가 생성된다. 
인체의 복부 및 내장지방이 연소된다.이러한 작용은 일반 식사로 돌아간 후에도 일정기간 지속된다. (P135)


FMD를 하면 인체는 지방, 특히 복부지방과 내장지방을 많이 연소하고 당뇨병 등 여러 질병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인 지방간을 개선한다. 한달에 두 번 FMD 를 진행한 쥐는 일반 식사를 한 쥐와 한 달간 먹은 총열량은 동일해도 계속해서 체중이 감소했다. 이는 FMD 가 끝나고 일반 식사로 돌아가도 지방 연소 모드는 유지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p189)


나쁜 지방과 당분은 최소화하고 좋은 지방과 복합탄수화물을 최대한 섭취한다. '좋은'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연어, 아몬드, 호두 등을 많이 섭취하고'나쁜' 포화지방으 수소첨가지방, 트랜스지방은 피한다. (p264)


우리 식습관은 서구식으로 바뀌면서,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심혈관질환이 늘어나는 이유는 우리 몸이 우리에게 익숙한 식단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구 음식을 섭취함으로서 췌장이 서양인에 비해 작은 동양인은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없게 되고, 다양한 부작용과 사투하면서, 암이나 폐렴, 면역과 관련한 질병들을 안고 있다. 이 책에는 이런 우리의 식습관을 되짚어가며, 우리가 즐겨 먹는 식단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다이어트를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변화를 통해 내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만들어 가는 방법을 제시한다.즉 이 책은 수명을 늘리면서 건강 수명도 함께 늘리는 효과를 얻어갈 수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현대인들의 편리한 삶이 운동을 게을리 하는 이유가 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적저하게 운동하지 않음으로서 내 몸에 나쁜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있다.이런 문제점들을 고쳐나가기 위해서 나 자신의 식습관을 먼저 체크해야 하며 하루의 첫 식사와 마지막 식사의 시간을 정확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즉 아침 8시에 아침을 먹고 저녁 10시에 저녁을 먹는다면, 저녁을 앞당겨서 아침 8시와 저녁 8시 사이에 식사를 마치는 것이 필요하다. 아침과 마지막 식사까지 11시간에서 12시간 사이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이런 생활의 변화가 필요한 이유는 내 몸이 쉴 때 쉬고 일할 때 일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기 위함이며, 내 몸의 노화를 느리게 바꿔 나가는 과정을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또한 불포화 지방을 연소하는 과정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태워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먹어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도록 바꿔 놓게 된다.


사실 이 책에 나오는 식단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는 식단이다. 우리는 된장, 김치, 간장이 주 식단이며, 여기에 생선과 통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식단의 기준들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식단을 선택하며, 그 안에서 우리 식으로 식단을 바꿀 필요가 있다. 즉 식단을 음식 메뉴의 관점으로 보는 게 아니라 단백질,비타민,마그네슘,오메가3,칼슙과 같은 영양소를 기준으로 칼로리를 계산하며, 책에 나오는 기준에 맞춰 나간다면, 단식 모방 다이어트는 현실이 되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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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ngevity Diet: Discover the New Science Behind Stem Cell Activation and Regeneration to Slow Aging, Fight Disease, and Optimize Weigh (Hardcover)
Valter Longo / Avery Pub Group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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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을 낮추는 약은 유기체의 정상적인 기능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인체의 조화를 고려하지 않은 처방이다. 일시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장기 복용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P34)


모든 세포가 항노화 상태로 전환되며 방어력이 증가한다.
자기 포식이 촉진되어 손상된 구성요소가 새것으로 교체된다.
여러 생체 기관 및 시스템 내의 손상된 세포가 파괴되고 줄기세포가 활성화되어 새로운 세포가 생성된다. 
인체의 복부 및 내장지방이 연소된다.이러한 작용은 일반 식사로 돌아간 후에도 일정기간 지속된다. (P135)


FMD를 하면 인체는 지방, 특히 복부지방과 내장지방을 많이 연소하고 당뇨병 등 여러 질병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인 지방간을 개선한다. 한달에 두 번 FMD 를 진행한 쥐는 일반 식사를 한 쥐와 한 달간 먹은 총열량은 동일해도 계속해서 체중이 감소했다. 이는 FMD 가 끝나고 일반 식사로 돌아가도 지방 연소 모드는 유지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p189)


나쁜 지방과 당분은 최소화하고 좋은 지방과 복합탄수화물을 최대한 섭취한다. '좋은'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연어, 아몬드, 호두 등을 많이 섭취하고'나쁜' 포화지방으 수소첨가지방, 트랜스지방은 피한다. (p264)


우리 식습관은 서구식으로 바뀌면서,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심혈관질환이 늘어나는 이유는 우리 몸이 우리에게 익숙한 식단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구 음식을 섭취함으로서 췌장이 서양인에 비해 작은 동양인은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없게 되고, 다양한 부작용과 사투하면서, 암이나 폐렴, 면역과 관련한 질병들을 안고 있다. 이 책에는 이런 우리의 식습관을 되짚어가며, 우리가 즐겨 먹는 식단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다이어트를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변화를 통해 내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만들어 가는 방법을 제시한다.즉 이 책은 수명을 늘리면서 건강 수명도 함께 늘리는 효과를 얻어갈 수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현대인들의 편리한 삶이 운동을 게을리 하는 이유가 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적저하게 운동하지 않음으로서 내 몸에 나쁜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있다.이런 문제점들을 고쳐나가기 위해서 나 자신의 식습관을 먼저 체크해야 하며 하루의 첫 식사와 마지막 식사의 시간을 정확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즉 아침 8시에 아침을 먹고 저녁 10시에 저녁을 먹는다면, 저녁을 앞당겨서 아침 8시와 저녁 8시 사이에 식사를 마치는 것이 필요하다. 아침과 마지막 식사까지 11시간에서 12시간 사이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이런 생활의 변화가 필요한 이유는 내 몸이 쉴 때 쉬고 일할 때 일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기 위함이며, 내 몸의 노화를 느리게 바꿔 나가는 과정을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또한 불포화 지방을 연소하는 과정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태워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먹어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도록 바꿔 놓게 된다.


사실 이 책에 나오는 식단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는 식단이다. 우리는 된장, 김치, 간장이 주 식단이며, 여기에 생선과 통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식단의 기준들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식단을 선택하며, 그 안에서 우리 식으로 식단을 바꿀 필요가 있다. 즉 식단을 음식 메뉴의 관점으로 보는 게 아니라 단백질,비타민,마그네슘,오메가3,칼슙과 같은 영양소를 기준으로 칼로리를 계산하며, 책에 나오는 기준에 맞춰 나간다면, 단식 모방 다이어트는 현실이 되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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