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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규칙을 알면 골프가 쉽다 - 최신 골프규칙 완전정복 300+, 개정판
최진하.조정이 지음, 조이 그림 / 오름 / 2024년 4월
평점 :
제1영역 :성실하게 행동하라
-규칙을 따르고, 모든 페널티를 적용하며 정직하게 플레이하라.
제2영역:타인을 배려하라
-신속한 속도로 플레이하며, 타이의 안전을 살피며, 타인의 플레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라.
제3영역: 코스를 보호하라
-다봇 정리, 벙커 정리, 볼 자국을 수리하며 코스에 손상을 입히지 마라. (-29-)
스트로크 하기 전에 티잉구역의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행동
-지면을 파서 지면을 변경하는 행동
-지면에 붙어 있거나 자라고 있는 풀, 잡초, 그밖의 자연물을 움직이거나 구부리거나 부러뜨리는 행동
-모래, 흙을 제거하거나 누르는 행동
-이슬,서리, 물등을 제거하는 행동 (-80-)
볼 찾기, 어드바이스 또는 그 밖의 도움을 제공하기, 벙커 정리와 코스 보호를 위한 그 밖의 행동, 퍼팅 그린에 있는 모래와 흩어진 흙제거, 퍼팅 그린의 손상 수리, 깃대를 제거하거나 잡아주기, 퍼팅 그린에 볼을 마크하고 집어 올리고, 리플레이스하기, 볼 닦기, 루스임페디먼트나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 제거하기 등. (-137-)
벙커에서 금지되느 행동 4가지
모래 상태를 테스트하기 위해 고의로 손이나 클럽, 고무래 등으로 모래르 건드리는 행동
볼 앞 또는 뒤의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연습 스윙을 하면서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스트로크를 위한 백스윙을 하면서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194-)
퍼팅그린에 있는 플레이어의 볼을 집어 올렸다가 리플레이스한 후에 그 볼이 움직인 경우에는 플레이어나 상대방 또는 외부의 영향이 아닌 자연의 힘에 의하여 움직인 경우라도 원래의 지점에 반드시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329-)
1998년 7월 7일 미국 위스콘신주 블랙울프런 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 연장전. 마지막 18번홀에서 박세리의 드라이브샷이 연못으로 굴러 들어갔다. 박세리 선수는 주저 없이 양말을 벗고 연못에 들어가서, 우승의 주역이 되었고,우리는 박세리의 멘발 투혼에 위로를 얻었다. 골프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봤던 대한민국 사회가 골프가 우리에게 비즈니스 목적이 아닌, 건강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결정적인 장면이 되었고, 골프 대중화 뿐만 아니라 ,LPGA 메이저대회 우승을 일군 여전사에게 찬사를 보낸 바 있다. 골프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대한민국 사회에 퍼져 나갔다.
책 『골프규칙을 알면 골프가 쉽다』골프를 처음 하는 골프 초보자라 말하는 골린이를 위한 책이며, 골프의 기본 규칙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골프는 골프 정신을 위배해선 안된다. 골프는 4년마다 규칙이 변경되며, 코스를 훼손하면 안된다. 선수들 간에 기본 골프 에티켓을 위반하면 안되며, 클럽의 갯수도 제한되어 있다. 플레이 도중에 ,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해서, 클럽을 부러뜨리는 행위에 대해 패널티가 있다. 골퍼 곁에 있는 캐디도 정해져 있으며, 역할도 제한되어 있다. 플레이 도중에 공을 분실할 때, 3분 이내에 찾지 못하면, 패널티를 얻을 수 있다. 즉, 골프에서,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 을 이 책에서 골프 규칙을 알 수 있다, 자연의 힘에 의해서,우연에 의한 경기는 허용될 수 있지만,예외 규칙도 존재한다. 홀 근처에서,자연의 힘에 의해 공이 홀안으로 들어간다면, 공을 다시 제자리에서 플레이해야 하는 규정이 있다. 경기 플레이 도중에, 티샷한 공이 말벌이나, 플레이에 방해가 될 때,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이 있으며, 패널티를 받고 구제할 수 있는 경우와 패널티 없이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공이 벙커 안에 들어갔을 때, 모래 밑에 들어가서 숨어 있다면, 그 공을 어떻게 공을 찾아야 하는지 답정너가 나오고 있으며, 벙커에 들어간 공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코스에 여러가지 장애물이 있고,깃대를 건드리는 경우도 있다.골프 규칙은 상황에 따라서,조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하나 하나 황인한 뒤 플레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