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블론드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3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3
마이클 코넬리 지음, 이창식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콘크리트 브론드]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제3편이다. 연쇄 살인범 인형사와 관련한 재판이 시작되는 날 인형사를 자처하는 괴한으로부터 메모가 전달되었다. 보슈 형사는 재판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도 사건을 재조사하면서 새로운 단서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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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스 2
돈 윈슬로 지음, 박산호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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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더 포스(The Force)

                                                                                           돈 윈슬로

[ 2 ]

 비록, 부패 경찰로 뇌물수수 현장이 적발되어 밀고자가 되었지만 멀론은 그래도 경찰 업무에 충실했다. 임무 부여된 총기 거래 사건은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하지만 한 번 걸린 올가미는 계속 목을 조여 오고  결국 그는 동료 경찰이지만 별로 사이가 좋지 않은 토레스를 밀고하고 말았다.

 

 그런데 맙소사! 토레스가 총을 물고 자살하고 말았다. FBI가 자신에게 했던 것과 똑 같은 짓을 토레스에게 했을 것이다. 경찰 내부가 발칵 뒤집혔고 내사과에서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멀론은 내사과를 끌어들여 FBI와 서로 견제하게 만들어 자신이 빠져나갈 방법을 궁리했다.

 

  멀론은 뉴욕 타임스기자 루벤스타인을 만나 토레스가 췌장암 때문에 자살했다고 가짜 진단서를 건네주었다. 토레스의 장례식 날 그의 아내 글로리아는 멀론에게 밀고자라며 욕을 퍼부었다. 토레스가 죽기 전 아내에게 사실을 말 한 것이었다......

 

 멀론의 앞으로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개의 힘을 너무도 재미있게 읽어서 작가의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어떻게 이런 소설을 쓸 수 있는지? 작가의 필력에 감탄하며 경의(敬意)를 표한다. 급격하게

휘몰아치는 상황 속으로 독자를 끌어들이는 몰입도 최고의 소설이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이 된다는 속담처럼, 시작부터 작은 잘못도 저지르지 말았어야 했다. 자신의 잘못을 어떻게 하든지 모면해 보려는 욕심과 모두가 저지르는 범죄이니 자신이 해도 전체적인 상황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오만과 잘못된

가치관에서 시작된 행위들이 불러온 참사였다.

 

  비록 부패한 경찰이지만 가족과 동료를 지키기 위해 밀고자라는 굴레를 쓰고 끌려 다니는 주인공에게 안타까움을 느꼈으며 FBI의 무자비한 인격 말살과 정치지향적인 편향성에 분개하였다. 주인공의 인간적인 갈등에 연민의 정을 느끼면서 묘하게도 범법자인 주인공과 정서적으로 밀착되어 가는 스톡홀름 증후군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 소설 속에 너무 빠져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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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스 2
돈 윈슬로 지음, 박산호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더 포스 2] 어떤 분은 독후 소감을 딱 한 마디 ‘재미있다˝로 표현하기도 했다. 그 ˝재미있다˝는 한 마디가 너무도 함축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다. 덧붙인다면, 무엇을 기대했건 간에 그 기대를 훨씬 뛰어 넘는 흥미진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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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스 1
돈 윈슬로 지음, 박산호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더 포스(The Force)

                                                                                           돈 윈슬로

 

[ 1 ]

 

   뉴욕 시민들이 절대 감옥에 가지 않을 사람으로 교황 다음으로 꼽은 뉴욕 형사 데니스 존 멀론이 교도소에 보내졌다. 뉴욕 경찰청 최고 엘리트 팀인 맨해튼 북부 특별수사대 베테랑 경사, 데니 멀론과 그의 동료들은 1퍼센트의 1퍼센트의 1퍼센트, 가장 머리 좋고 가장 터프하고 가장 빠르고 가장 용감하고 가장 끝내주는 최고 중의 최고였다.

 

 일명 다 포스(Da Force)’로 불리는 그들은 도시의 약탈자들을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돌풍이었고 죄악에서 태어나 이익만을 좇는 도시에서 특히 마약과 총기에 공격을 집중했다. 멀론이 연방 요원들에 의해 교도소에 갇히자 그가 비밀을 알고있는 경찰서장들과 경찰청장, 심지어 경찰국장, 검사들과 판사들, 시장, 의원까지 모두 납작 엎드린 채, 초조해하면서, 한 바탕 불어닥칠 쓰나미를 예상하며 사태의 추이를 관망하고 있었고, 멀론 역시 교도소에서 두 손으로 머리를 부여잡은 채 동료들과 그 가족들을 걱정하고 있었다. 그는 부패한 경찰이었다.

 

[ 프롤로그]

  20167월 새벽 4, 뉴욕시 할렘. 멀론 팀은 여름 내내 감시하고 있던 헤로인 공장을 급습했다. 페나 작전. 총격전이 벌어져 몇 명의 갱들이 사살되었다. 현장에는 현찰 500만 달러와 헤로인 100킬로그램, 1,500만 달러어치가 있었는데 두목인 디에고 페나가 그것을 미끼로 흥정을 벌이자 멀론은 그에게 총을 꺼내게하고는 그를 사살하였다. 그런데 작전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 멀론과는 형제보다 더 끈끈한 정으로 함께하던 팀원인 루소, 몬티, 빌리 중 막내인 빌리가 죽은 것이었다......

 

 경찰의 영웅이었던 멀론이 금품을 주고 받는 장면이 FBI에게 노출되어 덜미가 잡히자 그들의 끄나풀이 되어, 불법이 저질러지는 현장을 녹음하여 그들에게 제공하는 그가 가장 싫어하는 밀고자가 되었으며 급기야 자신이 혐오하던 동료 경찰을 밀고하는 사태에까지 이르게 된다. 

 

 페나 작전에서 가로챈 헤로인은 어떻게 할 것이며 그의 밀고는 어디까지 계속될 것인지, 감옥에는 어떻게 가게 되었는지? 앞으로의 전개가 몹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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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스 1
돈 윈슬로 지음, 박산호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더 포스 1] 작가의 ‘개의 힘‘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또 다시 선택하게되었다. 작가 자신이 ‘평생 가장 쓰고 싶은 소설이었다‘고 말했다니 기대하기에 충분하지 않는가? 개인적으로는, 처음 ebook으로 구매하여 pc 모니터를 통해 읽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점이 다소 흥미를 반감시키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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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20-04-14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개의 힘> 작가인가요? 몰랐네요 바로 보관함에 넣습니다. ^^

하길태 2020-04-15 07:30   좋아요 0 | URL
moonnight님 반갑습니다.
번역된 돈 윈슬로의 작품이 많지 않아서 많은 독자들에게 미처 알려지지 않은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까지 단 3작품 밖에 없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