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총이 빠르다 - 마이크 해머 시리즈 2 밀리언셀러 클럽 31
미키 스필레인 지음, 박선주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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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총이 빠르다] 하드보일드를 대표하는 작가로 알려진 미키 스필레인의 마이크 해머 시리즈 제2탄이다. 주제와 줄거리는 비슷비슷하지만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심판은 내가 한다‘에 비해 구성이 좀 더 탄탄해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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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Overlord)

   

 감독 : 줄리어스 에이버리

 출연 : 와이어트 러셀. 요항 필립 애스백. 킴 우드바인 등

 

  1944, 노르망디 상륙작전 중 미 공수 사단은 프랑스 낙하 작전인 오버로드 작전을 진행한다. 하지만 독일군의 집중적인 대공 포화로 많은 비행기가 피격되고 병사들이 전사한다.

 

 타는 비행기 속에서 낙하에 성공하여 남은 병사는 오직 다섯 명. 하지만 그들은 독일의 라디오 타워를 파괴해야 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목표물을 향해 출발한다.

 

  도중에 만난 마을 처녀의 안내로 독일군이 점령한 마을에 잠입, 그녀의 집에 숨

어 기회를 엿보던 대원들은 독일군의 생체 실험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비슷한 이름의 다른 영화와 혼돈하여 보게 되었는데, 주제 자체는 좀 진부하지만 독일군의 대공 포화와 그 가운데를 비행하다 피격되는 장면들은 스팩터클하며, 생체 실험실에서의 장면들은 나름 공포와 긴장감도 느끼게 한다. 지나친 기대만 하지 않는다면, 시간 때우기 오락용으로 크게 손색이 없는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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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심판의 날의 음모
시드니 셀던 지음, 공경희 옮김 / 김영사 / 199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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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심판의 날의 음모

(The Doomsday Conspiracy)

                                                                                         시드니 셀던

 

 스위스, 우에덴도르프 들판에 UFO가 불시착하고 이 광경을 본 목격자들은 두려움에 말을 잃었고 나이 든 신부는 심판의 날이 왔다고 하느님에게 기도했다.

 

 NSA(국가안전국 : National Security Agency)는 정보 부서들에 긴급 전문을 띄워 최후 심판의 날활동 개시를 알렸고 해군 정보국의 로버트 벨라미 중령을 NSA에 임시로 전임시켜  UFO 목격자들을 찾아내어 보고하도록 임무가 부여되었다.

 

 그날 자정, 캐나다의 오타와에 있는 한 군부대에서는 암호명 야누스가 12명의 사람들에게 최후 심판의 날작전이 개시되었음을 알리고 벨라미 중령이 목격자들을 찾아낼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었다.

 

  벨라미 중령은 해군 정보국에서 15년을 근무한 아주 우수하고 유능한 군인이었고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폭격기를 몰고 임무를 수행하던 중 피격되어 큰 부상을 입었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었다.

 

 벨라미는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였으나 자신이 보고한 목격자들이 모두 죽은 사실을 알고는 자신 또한 그들과 같은 신세가 될 것을 직감하고 목숨을 건 도주를 시작하는데......

 

 이때까지 읽었던 시드니 셀던의 작품과는 조금 색다른 느낌이었다. 엄청난 미모의 여자 주인공의 등장, 사랑과 돈, 명예. 음모와 배신 등이 어우러진 로맨스 스릴러물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에는 SF적인 요소를 배경으로 하여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추적하고 도망가고, 스릴과 음모는 여전하다. 하지만 하드보일드적인 요소, 고도로 훈련된 주인공의 통쾌한 활약이 없는 것이 약간 서운하다. 작가는 평화주의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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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심판의 날의 음모
시드니 셀던 지음, 공경희 옮김 / 김영사 / 199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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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최후 심판의 날의 음모] 이제까지와는 좀 색다른 시드니 셀던의 작품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UFO와 외계인을 등장시킨 SF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UFO의 불시착을 계기로 야누스가 이끄는 12개국의 정보 요원들이 가담한 스케일이 큰 음모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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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의 해병

   

 감독 : 김기덕

 출연 : 신영균. 최무룡. 황해. 곽규석. 박노. 독고성. 김승호. 박암. 윤일봉.

          황정. 김지미 등

 

  1961년 개봉된 당시 유명 배우들이 총동원 된 작품이다. 어렸을 적에 보았던 어

 렴풋한 기억이 있다.

 

  6.25 전쟁이 발발하고 참전하게 된 해병. 각자 나름대로 사연들을 안고 있다.

병소위 오덕수 또한 아버지와 갈등을 겪고 일선의 소대장을 자원하여 전선으로 간다. 공교롭게도 아버지 오성만 중령이 대대장으로 있는 부대에 배속되지만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서운함은 아직까지 그의 가슴에 깊게 남아있다.

 

  전선은 대치상태가 계속되고, 병사들은 참호 속에서 지쳐간다. 현재의 위치만을 고수하라는 지시 속에 분대장과 분대원들의 갈등이 표출되면서 분대원들은 자신들

을 못살게 구는 분대장을 무척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어느 날, 하영규 이병과 잠복근무를 나간 종국은 적의 갑작스런 기습을 받는다. 잠깐 동안의 교전 상황 속에서 영규는 수류탄을 몸으로 막아 종국을 살리고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 영규를 아꼈던 분대장은 그가 죽자 홀로 적지로 수색을 나갔다가 중상을 입고 돌아온 후, 적의 상황과 이동 계획 등 중요 기밀을 알리고 숨을 거둔다.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가운데, 적의 탄약고 폭파를 위한 특공대 편성 작전이 하달되고, 오소위는 자원한 4명의 해병을 이끌고 살아 돌아오기 힘든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충일을 맞아 뭔가 뜻 깊은 영화 하나를 보고 싶어서 선택했었다. 유명한 배우들이 모두 출연한 것을 보면 당시에는 6.25전쟁의 상흔과 반공 정신이 국민들 마음 속에 깊게 자리하고 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 부분 가까이에서 나오는 강 위의 배 안에서 동지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두는 장면은 당시에 상영된 독립군 영화에서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장면으로 단체 관람하던 학생들의 힘찬 박수를 받는 장면이었다. 덕분에 모처럼 아련한 옛날 생각에 빠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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