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빅4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원본 소설이다. 추악하게 생긴 얼굴을 가리고 오페라 극장에 숨어 지내면서 오페라의 유령으로 불리는 에릭. 여러 사악한 일에 연루되어 있지만 오페라 가수 크리스틴 다에를 향한 사랑만은 진실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울프 콜(Le chant du loup)

  

  감독 : 안토닌 보드리

  출연 : 프랑수아 시빌. 오마 사이. 레다

              카텝 등

 

   2019년에 개봉된 프랑스 영화인데 잠

 수함 영화 중 가장 최근 것이고 네티즌

 들의 평점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시원

 하게 탁 트인 망망대해와 그 속이 궁금

 하다.

 

망망대해가 펼쳐지고 수면 아래에 잠수함 티탄함의 모습이 포착된다.

 

  시라아 해안, 작전을 마친 요원들을 귀환시켜야 할 접선 수역에 이란 구축함이 나타난다. 무음으로 전환한 잠수함, 전투 준비에 돌입한다. 갑자기 음향이 들리고 모니터에 움직이는 자국이 나타난다. 숨막히는 긴장 속에 음향탐지사가 소리를 추, 분석하고 잠수함이 아니라고 결론 내린다.

 

  하지만 지상 요원들과 접선이 이루어지기 직전 다시 나타난 음향, 러시아 잠수함 쿠거로 추정되었고 티탄함의 위치가 발각되자 공중에서 헬기가 폭뢰 공격을 감행해 온다. 함장이 로켓포를 들고 부상하여 헬기를 격추시킨 다음 지상 요원들을 데리고 무사히 귀환한다.

 

  러시아가 핀란드를 침공하여 시시각각 사태는 악화되고 있다. 작전 중 음향을 오판하여 승조원들을 위기에 빠뜨렸던 음행탐지사 샹트레드(프랑수아 시빌)는 괴로워하며 원인을 밝히려고 조사를 시작한다.

 

  러시아가 핵공격을 하겠다고 위협하는 가운데 프랑스는 핵탄도 미사일 잠수함을 띄우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대마초 흡연 흔적이 발견된 샹트레드는 승선이 금지되었고 베링해에서 핵무기가 발사되어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급박하게 변하는......

 

  진부한 내용이지만 상당히 긴장감 있는 작품이다.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원자력 잠수함에서 음파를 탐지하고 해석하는 도구가 첨단 기계가 아닌 인간의 라는 사실이 아이러니컬하지만 그래서인지 청각을 곤두세우고 더욱 영화 속에 몰입되는 것 같다. 실제 초대형 잠수함을 영화에 등장시켰다는 점도 놀랄만하다. 오락물로 그렇게 나쁘지 않은 영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올드 가드

(The Old Guard)

 

 

 감독 : 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출연 : 샤를리즈 테론. 키키 레인. 마르완 켄자리 등

 

  밤쉘에서의 샤를리즈 테론의 연기가 너무 좋아 다시 한 번 그녀의 연기가 보고

싶었다. 하지만 영화의 내용은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황당한 내용이

었다.

 

  모로코, 대장 앤디(샤를리즈 테론)를 비롯하여 불멸의 전사 4명이 다시 모였다. 전직 CIA의 제임스 코플 리가 CIA를 대신하여 반군들에게 납치된 남수단의 17명의 어린 학생들의 구출을 의뢰해 오고 그들은 헬기를 타고 남수단으로 떠난다.

 

  아이들이 감금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반군 본부로 은밀히 잠입한 앤디 일행은 경비병들은 사살하며 건물 내부로 진입하지만 함정에 빠져 모조리 사살당하는

......

 

  한편,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나일은 죽어가는 적을 살리려다 목에

깊은 자상을 입고 죽어 간다......

 

  영화의 내용을 떠나 역시 샤를리즈 테론의 연기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으며 전사들의 현란한 전투 실력은 특히 눈에 뜨게 볼 만 했다, 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오락물이 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검성 미야모토 무사시 3
사사자와 사호 지음, 정태원 옮김 / 태동출판사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劍聖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蔵)

                                                                                      사사자와 사호

[ 3 ]

 

 가즈노신의 복수에 대한 일념은 사그라질 줄 모르고 불타올라 야규 가의 검법을 수련하면서 계속하여 기회만 있으면 무사시를 해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수차례에 걸친 기습에도 불구하고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결국은 중상을 입고 깨달은 바 있어 승려가 된다.

 

  이미 무쌍, 무적의 경지에 오른 무사시는 이제는 웬만한 대결에서는 진검을 사용하지 않고 목검이나 떡갈나무 가지를 사용하여 살생을 최대한 억제하게 된다.

 

  무사시는 원치 않게도 다이묘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병법에 관심이 많고 조금 할 줄 아는 다이묘들은 자신이나 혹은 자신의 병법사범 등 다른 고수들과 대결하기를 원하고 해서 그를 곤경에 빠뜨렸고 그렇지 않은 다이묘들은 그를 초대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의 위세를 남들에게 뽐내고 싶어 했다.

 

  하지만 무사시는 수행을 하면서 거치는 지역의 모든 다이묘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는 일. 부득이 이름을 바꾸어 사와이 게이게쓰라 칭하며 슬기롭게 위기들을 대처해 나간다.

 

  쇼군 이에미쓰가 무사시의 병법에 관심을 보여 만나기로 했지만 자신을 무사시라고 밝힌 복면 삿갓을 쓴 괴한이 쓰지기리를 하기 시작하는 등 야규 무네노리의 방해 공작으로 무사시는 결국 이에미쓰를 만날 수 없었고 에도를 떠나게 되었다.


 규슈로 가서 양아들 이오리와 함께 지내다 다다자네의 알선으로 다다도시의 손님이 되어 30여 년의 유랑 생활을 마친다. 말년에 다다도시가 타계하고 난 2년 후 무사시는 극단적인 인간 혐오에 빠졌다. 무사시는 긴보산의 동굴에 들어가 병법서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오륜서를 완성하였고 병법 35개조와 독행도를 남겼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이어지는 일본의 전국시대의 흐름을 알면 이 작품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장마의 시작과 함께 읽기 시작했다. 올 해 장마는 좀 긴 것 같기도 했는데 그 끝에 맞추어 읽기를 끝내고 나니 마치 큰 숙제를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한 권이 9백 쪽이 넘는 책을 읽는 것이 상당히 부담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검성 미야모토 무사시 3
사사자와 사호 지음, 정태원 옮김 / 태동출판사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검성 미야모토 무사시 3] 이미 무쌍, 무적의 경지에 오른 무사시는 이제는 웬만한 대결에서는 진검을 사용하지 않고 목검이나 떡갈나무 가지를 사용하여 살생을 최대한 억제하게 된다. 나이 50이 넘어서는 방랑 수행을 멈추었고 제자들을 가르치는데 열중하는 한편, 병법서를 집필하기 시작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