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고디자인책임자 조너선 아이브는 애플대학교 강연에서 관리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침묵하는 자에게 발언권을 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나는 이 말을 매우 좋아한다. 반면 구글 CEO 에릭 슈미트는 또 다른 말을 했다. 그는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들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말도 좋아한다. - 본문에서 발췌
“사람이 취하면 왜 큰 소리를 지르는지 알아?”“취하면 이성이 날아가니까 그렇지”“아니. 자기 고독을 누군가 나눠 주실 바라니까. 그래서 목소리가 커지는 거야”아무리 말해도 전해지지 않는 고독. 사람은 자기가 살아 있는 이유를 모두 이야기할 수 없으니까. - 본문에서 발췌.
언제나 여기에 등장하는 와인을 맛보고 싶다. 마리아주까지는 멀고도 먼 길이지만...언젠가 이런 마리아주를 느끼며 와인 한 잔 하는 운이 닿기를!
“제가 자주 하는 말이 있어요. 태어났을 때 걷는 법을 알아서 걷기 시작한 사람은 없다는 말입니다. 자전거 타는 법을 익히고 나서 자전거를 탄 사람은 없잖아요”“하지만 ‘경험해본 적이 없으니까’, ‘불가능하니까’라는 말로 시도조차 하지 않고 핑계를 찾는 사람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있더군요.”“저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직원은 절대 인정해주지 않지만, 일단 시도라도 해보는 직원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본문에서 발췌.
“개미의 눈으로는 세세한 부분을 볼 수 있고, 새의 눈으로는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이 2가지 눈으로 자신의 위치를 다양하게 바꾸면서 생각하는 것, 이것이 히트상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비법이다” - “기타보시 연필” 편, 본문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