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가 의식 conscious을 가질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은
˝AI가 의식을 가질 수 있는가?”와 동일한 물음일 겁니다.
이에 대한 저자 레이 커즈와일의 답은 ‘의식 conscious을 인간 고유의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유발 하라리는 AI는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의식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레이 커즈와일은 기계가 의식을 갖는 세상이 빨리 오기를 바라는 쪽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예측이라는 단어로 자신의 바램을 밀어넣는 경우는 일상에서도 종종 접합니다. 빅테크의 키즈들은 레이 커즈와일의 예측을 신봉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면서 선점하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특이점이 온다» 이후 새 책이 이십 년 만에 나왔고, 그 사이에 AI가 대단한 변화를 만들어왔으니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들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