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마사 스타우트 지음, 이원천 옮김 / 사계절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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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의 존재와 행태, 대처법 만으로도 위안이 됩니다. 겪었던 일들을 다시 돌아보며 정리할 수 있어 의미가 큽니다.

아름답고 우아한 세상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귀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소시오패스들이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관게를 끊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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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소시오패시는 신체적인 결함이 아니라 감정적인 결핍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는지를 가르쳐 주는 삶의 교훈일 것이다. (...), 양심이 없는 사람은 남을 사랑하거나 배려하며 산다는 것이 어떤 건지 전혀 알지 못한다. 여기에 바로 아이러니가 존재한다. 남을 사랑하거나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는 업보가 우리에개 소시오패스를 불쌍하게 여기도록 해 주기 때문이다. 업보를 믿든 믿지 않든 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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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간디는 경탄과 안도의 목소리로 "그들은 결국 예외없이 몰락한다. 언제나 그것을 잊지 마라!"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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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들은 사회 그 자체에는 관심이 없지만 그 안에 어우러지길 원하며 또 그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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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들이 진정으로 느낀다고 생각되는 유일한 감정은 당장의 신체적인 고통과 쾌락, 또는 단기적인 좌절과 성공에서 비롯되는 ‘원초적인’ 정서 반응이다. 좌절은 소시오패스에게 분노를 유발할 수 있다. 남을 거꾸러뜨리는 데 성공하는 건 공격적인 감정과 흥분, 환희의 순간으로 느껴지는 격정에 불을 댕기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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