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커피에 대한 법

커피는 15세기 말 터키로 들어와 엄청나게 인기 있는 음료가 되었다. 커피가 얼마나 사랑받았던지, 당대의 커피 법에는 남편이 아내에게 매일 일정량의 커피를 주지 않으면 아내가 이혼 청구를 할 수 있다고 명시되었을 정도다.

- 본문에서 발췌.

* 깜놀!
터키식으로 끓인 커피가 맛있었던 이유를 찾은 듯 하다.
오래도록 마셔왔기에, 검증된 방법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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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학교에서 제일 똑똑한 여자애라고. 예쁘다는 것보다 더 좋은 말이잖아”

*작은 ‘칭찬’이 때로는 세상에서 가장 충실한 ‘교육’만큼이나 좋은 효과를 내는 법이니까.

* 모든 것에는 대가가 따르고 이 세상에서 뭔가를 얻거나 취하려면 그에 따르는 댓가를 지불해야만 했다. 야망을 품는 건 가치 있는 일이지만 노력과 절제, 불안과 좌절이라는 합당한 대가 없이는 거저 이룰 수 없다.

- 본문에서 발췌.

훈육이 살아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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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다른 책을 읽으려고 하다가,
이 책을 먼저 읽었다.

다른 책도 얼른 보고 싶어졌다.
시원스러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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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란 한 개인을 다른 사람과 구분지어주는 특유의 생각, 감정, 행동의 패턴으로 시간이 지나고 여러 상황에서도 계속 유지된다.’

- <성격에 대한 입문서> 중에서 재인용.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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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성적이 나쁜 사람은 거의 항상 자신이 생각보다 더 잘했다고 생각했고, 시험 성적이 좋은 사람은 항상 자신이 더 못했다고 생각했다. 더닝과 크루거는 지능이 낮은 사람들은 지적 능력이 부족할 뿐 아니라 ‘자신이 어떤 일에 소질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능력’도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타인의 지능을 인정하는 것은 그것 자체로 지능이 필요한 일이다.

-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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