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비결은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일단 시작하기 위한 비결은 복잡하고 압도적인 일을
다루기 쉬운 작은 일로 분해한 뒤 맨 처음의 하나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 마크 트웨인

* 본문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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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작가.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에게 스릴러는 히치콕 영화다.
(히치콕 영화는 좋아한다^^)

* 몰랐던 책들을 많이 소개받았으나, 아마도 대부분의 책들을 읽지는 않을 것 같다. 어쩜 못할 것 같기도.
** “블랙 라이크 미”도 떠오른다.
*** 그런데, 아무튼 시리즈는, 집필기간이 짧은 것 같기도...아무튼.
**** 이다혜 기자의 글은 재미있다.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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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렌딩 라이츠(Public Lending Rights) - 공공대출권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도서나 음반을 공중에게 대출하는 것에 대해 저작권자에게 보상을 해주는 제도

* 궁금하다. 내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읽을 때, 작가에게 얼마의 인세가 전달되는 지. 이북은 어떨까? 구매, 대여, 월별 요금제 등등 별로 얼마가 작가에게 전달될까?

맛있고 정성스러운 밥집에서 현금을 내듯,
좋은 책은 또 사게된다...
한권의 인세로 커피 한 잔 마시긴 어렵겠지만...


* 출처 : 경향신문 칼럼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1906022034005#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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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아쉽다.
얘기를 하려다가 급하게 마무리 한 느낌...

책읽기에 대한 더 많은 공감의 소재들이 나올거라고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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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걸 표현할 수 있어.(...)
‘보는 것’ 이상으로 ‘알고’,
‘그리는 것’ 이상으로 ‘이해’하게 돼.

처음엔 엄마의 하루를 초상화처럼 그리면
대화하기 쉬울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그리면서 깨달았어.
엄마의 손이 거친 건
뜨거운 물로 그릇을 씻기 때문이고,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어서
의외로 팔에 근육이 있다는 거.
... 그러니까 점점 계속 새로운 사실이 보였어.
식사는 언제나 고기와 생선을
하루씩 번갈아 낸다든가,
가장 안 예쁜 반찬은 항상 엄마가 먹는다든가,
엄마는 정말로 가족밖에 모른다는 걸.

그림을 그리지 않았으면 몰랐을 거야.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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