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모의 도구(펜, 노트, 연필깎이, 잉크, 주머니 등)와메모 습관에 대한 얘기가 있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메모의 내용에 대한 얘기가 많다. 어쩜 ‘아무튼, 상상’, ‘아무튼, 공상’ 혹은 ‘아무튼, 구상’이 더 어울렸을까?
학교에서나 일터에서나 쉬는 시간은 꼭 필요합니다. 글의 쉼표도 앞뒤 문장 사이에 숨 쉴 틈을 주듯, ‘쉼표의 시간’은 배운 것을 갈무리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자, 집중하느라 긴장했던 정신과 육체를 이완시키는 시간이고, 다음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겉으로 보면행복해즐거워맛있어겉으로 보면다 좋은 사람
젊은이와 노인이 싸운다면 노인의 잘못이 크다. 아무리 똑똑한 젊은이일지라도그는 가보지 않은 길을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