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환(2010.5.24). 한국인이 생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의미와 활용, 그리고 트위터의 미래. 이슈 앤 트렌드. 케이티경제경연구소.
5쪽
온라인 -오프라인 연계 설명 관련 그래프 인용하기 출처 : 트렌드모니터
오프라인경험 강조하기
2010년 2월~4월까지 한국,중국,일본,대만의 4개국 네티즌 3,8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8쪽 -9쪽 중요 인용
8쪽
2010년 3월에 트렌드모니터가 발표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관련 조사를 보면, '관계의 친밀함 '또는 '관계의 강도'에 따라서,주로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었다.
9쪽
요약하면, 보다 '가까운 관계'에서는 에스엠에스나 메신저, 미니홈피 등과 같은 좀더 '개인화'되고, 상호 식별이 가능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주로 활용하는 경향이 있었고, '관심사'로 맺어진 관계에서는 '카페'와 '블로그' 그리고, 아직은 그 빈도가 미약하지만,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는 유명인과의 소통'은 트위터나 미투데이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0쪽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하는 이유 그래프 인용
한국에서 기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피시이외의 디바이스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디바이스에 대한 제약이 심했다.하지만 트렌드모니터의 소셜네트워크사이트 관련 조사 결과를 보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별로 최적의 디바이스를 좀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 특징들이 나타나고 있었다. 즉, 트위터와 미투데이의 경우, 스마트폰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서비스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었는데 이것은 향후 스마트폰의 성장세와 트위터의 점유율 확대를 직접적으로 연결해서 해석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독특한 포지셔닝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11쪽 그래프 인용
이종근(2010.5.10). 티비와 모바일 기기간 스마트 대결. 이슈앤 트렌드.케이티경제경영연구소.
3쪽
티비 및 모바일 기기의 콘텐츠 중복도 그래프 인용하기
최근 구글의 조사 자료를 참고해보면, 티비 시청 시간은 감소하고 있지만 인터넷을 통해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는 시간은 오히려 늘고 있다. 즉, 영상물이라고 하더라도 사용자들은 굳이 거치형 티비를 통해서만 시청하는 것이 아니라 피시, 스마트폰 등 인터넷이 가능한 다양한 기기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 비율이 높아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사용자들의 유비쿼터스 기기에 대한 잠재니즈와도 관련성이 높다.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전, 사용자들은 이메일 확인 및 인터넷 서핑을 위해서 노트북 컴퓨터가 놓여진 책상앞으로 가서 수십 초가 걸리는 부팅 시간을 감내해야만 했다. 그러나,스마트폰을 보유한 사용자라면 원하는 바로 그 시점에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서도 인터넷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다.
4쪽
과거 영상물을 티비로만 볼 수 있었던 시절에는 반드시 티비가 놓여진 지점에 가야 했지만, 지금은 노트북,휴대폰, 피엠피 등을 통해서 오히려 더 많은 영상물(예 : 유튜브)을 접할 수 있게 되다 보니 티비 시청시간은 줄어들지만, 타 기기를 통한 영상물 시청 시간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콘텐츠 플랫폼이 티비에까지 본격적으로 적용이 된다면 모바일 기기를 통해 티비 콘텐츠를 이용하는 비율은 향후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김중태(2010.3.25). 소셜미디어의 새로운 흐름. 이슈앤 트렌드.케이티경제경영연구소.
5쪽
소셜게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한 게임 또는 소셜네트워크 특성을 도입한 게임을 말한다. 과거의 온라인게임은 사용자가 편한 시간에 혼자 즐기면 되지만 소셜게임은 인간 관계로 얽혀있기 때문에 혼자만의 시간을 선택해 즐길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중략) 이처럼 소셜 게임은 사회적 관계를 이용하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다. 일주일에 한 번 방문하던 사람들을 매일 방문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모바게타운처럼 불과 두달 만에 페이지뷰 두 배 증가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소셜게임은 단순한 게임으로 끝나지 않는다. 게임형식을 취했을 뿐 본질은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관계가 핵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셜게임을 차용한 교육이나 쇼핑몰 방식 등으로 소셜 게임의 장점을 확대한다면 새로운 형식의 인터넷 서비스로 발전 가능성이 많다.
14쪽
싸이월드와 같은 미니홈피가 온라인 상을 통한 새로운 관계맺기 문화를 만들었다면, 포스퀘어나 옐프와 같은 최근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오프라인과 결합된 온라인 정보 공유가 특징이다. 또한 현재 위치와 같은 현재의 경험만 공유하는 것에서 벗어나 개인의 과거까지 공유하고 검색이 가능한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위치정보에 시간정보까지 공유하기 시작한 것이다.
케이티경제경영연구소(2010.5.18) 페이스북의 오픈 그래프 전략을 통해 살펴본 웹의 진화 방향. 케이티경제경영연구소.
7쪽
결국 페이스북이 추구하는 것은 유저가 어느 사이트를 방문하든지, 그 유저의 소셜 그래프를 즉시 꺼내어 유저의 웹 경험을 커스토마이즈하는 것이다.
10쪽
페이스북이 추구하는 웹의 개인화는 유저와 관계없는 정보에 접근하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준다는 측면에서 유저의 웹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페이지들이 붙어있기만 한 랜덤 링크로 이루어진 현재의 웹에 싫증난 유저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케이티경제경영연구소(2010.5.6).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기상승에 따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특화폰 부각. 최근 동향과 시사점. 케이티경제경영연구소.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5월 출시하는 신규 단말 '킨'은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이트의 업데이트 상황을 확인하는 기능과 사진을 스크린의 특정부분으로 드래그하면 소셜네트워크사이트에 바로 업로드해 주는 기능을 제공함.
한편 모토로라는 유저의 주소록을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트위터 등과 통합하고, 문자메시지, 이메일,소셜네트워크서비스 메시지 등을 단일메뉴에서 보여주는 기능을 탑재한 네 종류의 단말을 판매하고 있음.
웹 상에서 지인들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길 원하는 유저들이 급증함에 따라 휴대폰 메이커와 유통업체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특화된 '소셜폰'이 차세대 베스트셀러로 입지를 굳힐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