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프트파워 전략으로 부활하는 큰 나라 앎과삶 시리즈 3
김영수 외 지음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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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이 힘이 딸린 것인지, 급하게 쓴 것인지 편집부에서 고생 많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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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효과 2011-09-23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앎의 정리라는 유익한 컨셉은 좋지만, 중국 편은 좀 아쉬운 대목이 많네요..
 
불온한 인문학 - 인문학과 싸우는 인문학
최진석 외 지음 / 휴머니스트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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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불온한'과 '인문학'을 일종의 언어 게임에 가둔 실망스러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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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11-09-21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거 읽었는데, 본문은 서문에서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에는 못 미쳤어요. 좀 아쉽다는.

얼그레이효과 2011-09-21 16:51   좋아요 0 | URL
네. 한길사에서 나온 '사회인문학이란 무엇인가'와 비교해서 읽고 있는데, 이 책이 무엇을 말하는가, 그 주장은 알겠지만 뭔가 표피만 건드린다는 느낌만 받았네요.. 한길사에서 나온 '사회인문학이란 무엇인가'는 뭔가 심심하고 착하게 쓸려고만 하는 느낌을 받았네요..
 
말년의 양식에 관하여 - 결을 거슬러 올라가는 문학과 예술 에드워드 사이드 선집 6
에드워드 W. 사이드 지음, 장호연 옮김 / 마티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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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역사에서 말년의 작품은 파국이다"라는 아도르노의 사유를 찾으려는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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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효과 2011-09-20 0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드워드 사이드 잘 생겼다. 우후훗.
 

파주로 이사 오고 약 20일 만에 서재를 꾸몄습니다. 살면서 처음 서재를 가져 봅니다. 

책장을 몇 개 샀는데, 생각보다 커서 땀 뻘뻘 흘렸네요. 

책을 막 꽂으려고 하다가 나름 분류를 해서 진열하니 새벽 1시를 훌쩍 넘겼다는. 

여기엔 주로 사회학, 문화연구, 영화, 푸코/부르디외/벤야민, 종교, 과학 도서를 배치했네요.   

또 살 책을 위해 과감하게 멀리할 책은 멀리했습니다..

 

 

나머지 책장 2 개엔 철학,역사 그리고 경제학을 그리고 침실엔 문학으로 배치해 놓았네요.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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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09: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21 05: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늘빵 2011-09-20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구석에 박힌 책들은 뭔가요? ^^ 나중에 먼지 잔뜩 들어갈 거 같은데...

아! 집들이 하세욧!! ㅋㅋ

얼그레이효과 2011-09-21 05:39   좋아요 0 | URL
넵^^ 이제 슬슬 생활이 정리되어가니 초대하겠습니다!

saint236 2011-09-20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석에 있는 책들이 멀리할 책인가요?

얼그레이효과 2011-09-21 05:40   좋아요 0 | URL
사실 잘 안 읽는 자기계발서 같은 것들인데, 귀중히 여기고 싶어 작은 칼라박스를 몇 개 더 살려구여^^;;

pjy 2011-09-20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쓰셨습니다! 저도 아프님처럼 책장사이에 박힌 안타까운 책들이 걱정되네요ㅋ 활용하기 애매한 공간이기도 하구요~

얼그레이효과 2011-09-21 05:40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ㅜ.ㅜ 마음이 아팠습니다. 또 살려 봐야져~

바라 2011-09-21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사진에서 엄청난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ㅎ 저는 언제 저런 책장을 가져볼런지 모르겠네요

얼그레이효과 2011-09-21 05:41   좋아요 0 | URL
바라님 반갑습니다! 곧 가지시길!

yamoo 2011-09-21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멋진 책장인데요! 헌데 구석에 박혀 있는 저 많은 책들...특히 밑에 있는 책들은 다시 안볼 책인가 봐요~ 다시 꺼내보기 무척 힘들거 같다는..^^

수고하셨습니다!ㅎ

얼그레이효과 2011-09-23 09:59   좋아요 0 | URL
네..사실 손이 잘 안 가는 책인데,,혹시나 해서 칼라박스를 더 살 예정입니다.^^
 
맨츄리안 켄디데이트 - The Manchurian Candidate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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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정치와 과학? 이 조합은 산만했고, 매력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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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1-09-13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석은 잘 쇠셨나요? 앞으로 글항아리에서 나온 책들을 주의깊게 봐야겠습니다^^

얼그레이효과 2011-09-14 16:27   좋아요 0 | URL
후와님 요즘 제가 글이 넘 뜸하죠? ㅜ.ㅜ 지금 데뷔작을 만들고 있어요.^^ 후와님 기대에 부흥해야 할텐데...ㅜ.ㅜ

bsj 2011-09-15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ㅎ 접때 전화 받았던 영컴 학생입니다ㅋ 불어실력이 짧아서 못도와드리게됐어요ㅎ 서재는 자주 눈팅합니다ㅎ 그리구 접때 유학가시는 선배들 환송회할때 잠깐 뵜었어요ㅎㅎ 출판사 일 잘 되시길:D 학교 놀러오시면 105호 들러주시구요~

얼그레이효과 2011-09-20 06:13   좋아요 0 | URL
넵^^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