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셀프 트래블 - 2019~2020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29
송윤경 지음 / 상상출판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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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자 가장 성스러운 나라 바티칸 시국

이곳에서는 교황이 주권을 가지며 1,000여명의 주민은 대부분 추기경이거나 

국무장관바티칸 시국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그의 가족들이다

추기경은 어느 나라에 있더라도 바티칸 시국의 국민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고(김수환 추기경과 

정신석 추기경염수정 추기경이 바티칸 시국의 국민이다. (p.156)




내일 당장갑자기 내가 원하는 어느 한 나라에 여행을 갈 수 있다면

내가 고를 나라는 이탈리아다


학생의 나도 그랬고초보 직장인이었던 나도 그랬고아줌마가 된 나도 그렇다

그래안타깝게도 그렇게 긴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난 아직이탈리아를 가보지 못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요즈음은 이탈리아는 물론동네 한 바퀴도 돌기 바쁜

정말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으니 불평은 그냥 고이 접어두련다

(그래도 그 동네 한 바퀴를 같이 돌아주는 킥보드 탄 그녀가 내게는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이 책을 펼쳐놓고서 나는 내내 좋았다.




 

아직 내가 만나지 못한 이탈리아의 어느 한 풍경을 

당장이라도 떠날 듯한 마음으로 실컷 구경할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약간의 해갈을 했다.







 

이번 샐프트래블이탈리아 편에서는 로마와 베네치아

피렌체밀라노나폴리폼페이소렌토 등의 도시를 다룬다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이 알법한 도시의 구석구석을 훑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기존에 내가 가보고 싶어했던 수많은 곳들이 다 실려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추가된 목적지가 몇 개 생겼다

시르미오네 마을과 라벨로가 그곳이다.



 

내가 언제쯤 이 곳들을 직접 내 발로 걷게 될지는 확신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꼭 나보나 광장에 50원짜리 동전을 하나 던져 넣으며

킥보드 타는 그녀의 건강과 행복을 빌 수 있기를 바래본다

(아 그게 수능성공 기원이 아니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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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보다 민감한 사람의 사랑 - 더 아프고 더 사랑하는 당신을 위한 단단한 심리 상담
일레인 N. 아론 지음, 정지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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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결점을 용인하듯 자신의 결점을 받아들이는 위험을 무릎 쓴다면 

그들도 당신의 결점을 인정하리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다. (p.145)



정확하게 말하자면일단 제목이 끌렸다타인보다 민감한 사람의 사랑이라니

그러면서도 사실 살짝 고민했다아이의 엄마가 무슨 사랑

그런데도 내가 굳이 이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이 사랑이 남녀간의 1차원적인 사랑을 넘어서 아이와의내 부모와의,

심지어는 내 자체와의 사랑도 이야기한다면 

우리모두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 리뷰를 읽는 당신은 타인보다 민감하지 않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적어도 모든 사람은 상황에 따라 타인보다 민감하기도 하고타인보다 유해지기도 한다

그러니 우리모두는 “(때로타인보다 민감한 사람” 이라고 말하는 편이 맞으리라 생각한다.


 


처음 이 책을 받아 들고 살펴보다가 뒷 날개를 보며 저절로 동작이 멈춰졌다


타인의 기분에 쉽게 동요하는 당신

실수하지 않기 위해 애쓰는 당신

폭력적인 영화는 가급적 보지 않는 당신

남을 편하게 해줄 방법을 늘 생각하는 당신

갑자기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할 때 당황하는 당신

삶에 변화가 생기면 두렵고 혼란스러운 당신

미묘한 냄새나 맛소리를 남달리 잘 알아차리는 당신

불편한 상황을 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당신

누가 지켜볼 때 평소보다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당신

어릴 때부터 내성적이라는 말을 들었던 당신. 

이 중에 하나라도 속하지 않는 사람이 과연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나는 거의 대부분 내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더 이 책에 집중했고진지한 태도로 읽어 내렸다.








 

읽는 내내 마음에 닿는 문장들이 많았다.

 

-      존중을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지켜라 (p.127)

-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거나 적어도 그런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고 느낀다

     그러면 온전한 존재가 되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p.199)

-      서로의 차이에 대처하면서 인성이 함양된다더 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차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문제다나와 파트너의 차이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일은 

     심한 비판과 분노실망 없이 차이를 인정할 수 있는 인류의 집단적인 지식에 

     이바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p.230)

-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도 과각성을 두려워한다. (p.310)

-      사랑은 그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한다우산 자기가 아니기에 연인에게 실망할 때마다 

     우리는 원하는 것을 찾을 때까지 심오한 탐색을 한다

     그래서 인간에게 사랑은 자기로 가는 길처럼 보이기도 한다. (p.406)

-      이성의 사랑만이 자기의 인도를 받는 운명적이고 성스러운 사랑이라고 할 수는 없다

     우정도 그럴 수 있다한번에 하나 이상의 그런 관계를 맺을 수도 있다. (…) 

     운명적인 관계는 어떤 형태이건 중요한 꿈과 마찬가지로 자아가 보내는 메시지이고 

     영적인 스승이 주는 가르침이다

     것은 당신에게 헌신과 복종겸허한 봉사를 요구하고 

     그 대가로 때로 환희에 젖게 해준다. (p.408)

 

적다 보면 책 전체를 적게 될까 멈추었으나

내 독서 다이어리에는 정말 수많은 문장들이 옮겨졌다

그만큼 내 마음에 닿는 문장도 많았고생각하게 하는 문장도 많았던 듯하다.

 

이 책이 특히나 좋았던 점은 

군데군데 나의 민감성나의 태도 등을 확인해볼 수 있는 테스트가 포함되어 있어서 

스스로를 진단하며 읽을 수 있다는 점과 

부한 예문으로 내 상태와 비교하면서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었다

마치 이 책은 심리치료 사례집을 읽듯 상세했고치유 기도문을 읽듯 마음을 달래어볼 수 있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예민함을 잊고 산다

아니정확하게 말하자면 살아가기 위해서 예민하지 않은 척 탈을 쓰고 살아간다

사랑하기 위해 나를 숨기고돈을 벌기 위해 나를 숨기고친구를 사귀고자 나를 숨기고

때로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도 내 자신을 숨긴다

그것도 부족해 요즘은 온라인 상에서도 가면을 쓴다

하지만 그런 행위들 사이에서 결국 아파지는 것은 자신이라는 것을 쉬이 판단하지 못하기도 한다

우리는 모두 그렇게 탈을 쓰고다른 탈을 마주보며 세상을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렇기에 더욱 이 책이 필요하다

오늘도 민감한 감정을 숨긴 채 하루를 살았을 이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내리는 처방전 한 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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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손그림 일러스트 - 펜과 색연필로 끄적이는 정말 쉬운 손그림
김인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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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알겠지만나는 책 일 읽는 것을 꽤 좋아한다

그런데 여전히 촌스러움에 종이책을 좋아하고 손글씨로 뭔가를 적고남겨야 

오래도록 머리에마음에 남는 사람이다


꽤 많은 것을 디지털로 바꾸어갔지만책의 좋은 문구를 적는 버릇만큼은 

여전히 손으로 꾹꾹 눌러 적어야 직성이 풀린다

그렇다 보니 볼펜을 사는 것도 좋아하고예쁜 메모지가 보이면 자연스레 손이 멈춘다

하지만 메모의 구력이 깊어질수록 내 마음에 드는 메모지를 찾기가 힘들어 

근래에는 내가 직접 메모지를 만들거나그리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러면서 몇 권의 수채화 책일러스트 책손그림 책을 펼쳐보고 있는 듯하다.





 

이 빈티지손그림일러스트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도서

출시된다는 소문에 기다리다가 발 빠르게 획득하여 따라 그리고 있다

눈으로 보기에도 아마 따라 그리기 쉬워 보이겠지만 정말 슥슥 그리기 너무 좋아서 

이미 많은 것을 따라 그렸고활용하고 있다.

 

특히 독서한 구절을 기록하는 메모지에 슥슥 그려 넣으니

손글씨도 한층 나아 보이기도 하고책 속 구절들이 더 눈에 들어와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문장을 나누어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

아마 한 동안은 이 책을 펼쳐두고 이런저런 그림들을 따라 그리게 되리라 생각해본다.





(글씨만 있던 구절메모가, 그림을 만나면!!)

(짜잔, 요렇게 변합니당)

 



이 책이 특히나 좋은 이유는뒤쪽에 스티커북도 제공되고 있고

색칠하여 활용할 수 있는 도안도 제공되기 때문에

나처럼 꼬마녀석을 키우는 이들은 아이에게 그 부분을 주고 

그림을 그릴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편지나 다이어리 등에 멋지게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또 하나의 장점은 색칠을 하는 법도 제시하고 있어서 색깔을 못 고르는 사람이라면 

제시된 컬러만 사용해도 멋진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을 듯

(나처럼 색칠하지 않아도 그럴듯한 그림이 된다.)

 

간단하고 재미있게 내 손글씨를손그림을 뽐내고 싶을 때 적극 활용할 수 있을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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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를 부탁해! 아빠 편 오리그림책
박종진 지음, 신보미 그림 / 동심(주)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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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궁금한 책. 꼭읽어보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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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끄는 대로 마음이 닿는 데로 - RT 발달중재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소통 육아
박지혜 지음 / 한울림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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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반응을 살피며 아이의 행동을 따라 해 주세요

부모의 작은 태도변화만으로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p.34)

 



방금 세려 보니 이 책은 내가 읽은 45번째 육아서다

나는 20권쯤 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온라인 서점상에서 육아서로 분류된 책만 45권이라니 

스스로도 조금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100권을 읽은 친구에 비하면 나는 아직 멀었다.)

그러나 이 책은 마치 첫 번째 육아서를 읽던 마음으로 되돌아가 읽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나도 모르게 한층 더 진지하게또 깊게 이 책을 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의 첫 번째 장에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라는 말이 적혀있다

그와 함께 엄마가 방전된 에너지를 채우는 법에 대해서 매우 구체적으로 거론하고 있고

어쩌면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 역시 그런 사소한 쉼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이 책은 발달 중재중인 엄마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지만모든 엄마들에게 해당될 수 있는 이야기이기에 어떤 문장에서는 크게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이와 많이 놀아주지 못하는 것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아이와 놀아주는 것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아이와 놀아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상에서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입니다. (p.27)

 



사실 이 문장은 내 주변의 많은 엄마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문장이었다

내 주변에는 잘 놀아주지 못해서 스트레스 받는 엄마들이 꽤 된다

가령 내가 물감놀이를 했다고 치자아이가 행복해했기 때문에 그것을 사진으로 남긴다

그러면 물감놀이를 해주지 않은 엄마들은 죄책감을 느낀다

그사이 요리도 하고놀이터도 가고책도 읽고

아이 목욕도 시킨 엄마들은 순간 아무것도 못한 엄마가 되는 것이다

물론 반대의 상황에 나도 그럴 것이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그렇게 스스로를 부족한 엄마로 만든다

하지만 엄마들은 모두 그 자체로 완전하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니 부디 잘 놀아주지 못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말자

분명 누구든 잘하는 게 하나쯤 있고못하는 것도 하나쯤 있기 마련이니 말이다.






 

목적지향적 행동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아이의 목적 없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p.68)




 

이 문장은 나도내 친구들도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옮겨 적었다

마냥 어린 것 같던 우리의 아이들은 모두 제 속도로 빠르게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그저 사랑만 해도 충분할 것 같던 엄마들은 

어느새 아이에게 뭔가 가르치고강요하고요구하기 시작했다

그 모든 행동은 아이의 사회화에 필요한 행동이라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아이가 잘 배우는 것보다 잘 사는 게 중요한 것 아닌가

아이가 잘 따라올 수 있게 가이드 함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원하지 않는 것을 강요하지 않는 태도도 잊지 말아야겠다.







 

원래도 잘 웃고 밝은 아이였지만 요즘은 더 활달해져 

람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지금 슬기에게 필요한 것은 

친절한 교사보다는 놀이를 놀이답게 함께 해주는 친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p.88)

 

이 책에는 많은 사례와 해결책놀이법이 제시되는데 

내가 가장 공감하며 읽은 사례는 슬기의 이야기였다

똘똘이 슬기우리 아이도 많은 어른들이 똘똘이라 부르는 빠르게 자라는 아이다.

나 역시 주변에서 아이가 똑똑하다엄마가 많이 공부해야겠다

엄마가 제대로 키워야 한다 등의 압력 아닌 압력을 받아온 터라 나도 모르게 책임감이 막중했었다

실제 나 역시 아이의 발달검사도 받아보았고

실제 아이는 또래보다 빠른 아이이긴 했으나

그것은 특정분야의 이야기지 모든 분야가 빠른 것은 아니다

(우리 아이가 아니라 대부분의 빠른 아이들이 그럴 것이다.) 

그래서 나는 평소 아이가 잘하는 것에 주력해왔는데

이 책을 읽다 보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주고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부분의 활동도 사실은 재미있음을 

알려주는 방법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 것 같았다

아마 아이가 좋아하는 부분은 앞으로도 열심히 노출하겠지만 

(책과 현악기아이가 부족한 부분(운동)에 대해서도 

꾸준한 노출을 통해 흥미를 느끼고다양한 것을 즐겁게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의 뒷 표지에 수록된 우리는 천천히 자라는 아이를 보면 

조급함과 불안함에 당기고 밀며 아이를 이끌어가려 애씁니다

지만 그럴 때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소중한 순간의 가치를 놓치게 됩니다

이 책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숨쉬고 공명하며 살아가는 과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는 

단국대 정신의학과 김경민 교수의 추천평처럼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먼저 발견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엄마가 되어야지

우리 아이가 빠르던 느리던아이들은 모두 자신의 속도로 부지런히 자라고 있음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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