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아니라 머리와 마음이 무엇을 느끼는지가 휴식의 질을 좌우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잠깐이라도 진정한 여유를 경험해보면 일상에서도 복잡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을 빈틈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머릿속을 비우고 마음을 고요하게 만드는 것만큼 진정한 휴식은 없다. 그리고 나는 이런 진리를 새벽에 가장 크게 느낀다. 누구에게나 분명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충전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남들보다 빠른 삶을 산다고 꿈도 더 빨리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보다는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게 목표를 이루는 진정한 방법이었다.
꿈을 이루는 데 이르거나 늦은 때는 없다. 모두에게 동일하게, 같은 시기에 목표를 달성할 타이밍이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는 다음 주에 문이 열리는가 하면 누군가에게는 몇 년 뒤에야 문이 열린다.
살다 보면 때로 계획이 바뀌어 방향을 틀어야 할 순간이 온다. 그래도 당황할 필요는 없다. 새로운인생이 그때부터 시작되는 것이니까.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아무리 사소한 목표일지라도 한 번에 손쉽게 이뤄지길 기대하는 태도는 버려야 한다. 행운을 기대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금씩 스스로를 발전시키다 보면 예전과는 다른 기회가 찾아온다. 늘 나와는 상관없다고 여겼던 기회가 다가온 순간 조용히, 묵묵히 변화해온 당신이 해야 할 것은 단지 그 기회를 놓치지않는 것뿐이다.

자기계발을 할 때는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 적용되지 않는다. 진짜로 발전하고 싶다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내 안의 자기계발 모드의 스위치를 켜야 한다. 우리는 모두 각자에게 적합한 학습방식과 페이스가 있다. 그리고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나만의 속도에 맞춰 나가야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꾸준히 발전할 수 있다.

스케줄만 잘 짠다고 없던 시간이 저절로 생기는 건 아니다. 자신이 직접 주도하고 통제하는 삶을 가져야만 원하는 스케줄을 가질 수 있다. 조금씩 맛본 변화가 동기를 부여하고 이것이 나만의 중심을 만들어준다. 시간이 없는 게 아니다. 시간은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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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 읽기에 있어 ‘다독 콤플렉스‘를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독 콤플렉스를 가지면 쉽게 빨리 읽히는 얇은책들만 읽게 되니까요. 올해 몇 권 읽었느냐, 자랑하는 책 읽기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일 년에 다섯 권을 읽어도 거기줄 친 부분이 몇 페이지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줄 친 부분이라는 것은 말씀드렸던, 제게 ‘울림‘을 준 문장입니다. 그울림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숫자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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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아이들에게 물을 때도 너 커서 무엇이 될래, 하고 묻지 말고 너 커서 어떻게 살래, 하고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옳은 일입니다. 그러면서 우리 삶의 방향도 ‘무엇what‘에서 ‘어떻게how‘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행복은 우선 작은 것을사랑하고 작은 것에 만족하는 마음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만족하는마음이 중요한데 이 만족하는 마음을 위해서는 먼저 감사하는 마음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도대체 무엇에 만족해야 할까요? 무엇에 감사해야 할까요? 이미 내게 있는 것들에 대해서, 내 주변에 있는 흔한 것들, 작은 것들,
심지어는 버려진 것들에 대해서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로 행복의 마음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불행하다 하는 것은 타인을 많이 바라보아서 그런 것이고 타인과 자기를 지나치게 비교해서 그런 것입니다.
타인과 나를 비교하지 맙시다. 나의 것을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합시다. 자기를 칭찬하고, 자기를 위로하고, 자기에게 용기를 줍시다. 오늘은 그렇지만 내일은 분명 더 좋은 날이 될 것이라고 믿어봅시다. 그러면 힘든 날, 지친 날일지라도 조금씩 행복해지는 마음이될 것입니다. 행복한 삶이야말로 우리가 가장 원하고 꿈꾸는 좋은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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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일도 어떤 사람에게는몸과 마음을 상하게 하는나쁜 스트레스(Distress)로 작용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자극과 활력을 주는좋은 스트레스(Eustress*)가 된다.
스트레스의 존재 이유에 대한 지식과스트레스에 대한 해석이 다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나쁘다고 생각할 때 나쁘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이미 가진 것이 아니라 아직 갖지 못한 것에 초점을 맞추면서불행하게 살아간다.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이미 가진 것으로 초점을 돌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그걸 누릴 줄 알아야 한다.
초점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

나쁜 일을 겪었을 때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면서,
그 경험을 긍정적으로 승화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 속에 숨어 있는 좋은 의미를찾아내는 것이다.
모든 나쁜 상황은 좋은 의미의 씨앗을 내포하고 있다.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지금과는 다른 삶을 갈망한다.
그러면서도 그들 중 대부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살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때문에‘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면서세상을 원망하고 다른 사람들을 탓한다.
‘때문에‘를 ‘덕분에‘로 바꾸면 운명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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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에서는 주는 것도 보시지만 잘 받아주는 것도 보시라고 한다.
베풀든 받든 상대를 기쁘게 하고 이익이 되게 하는 것이라면모두 공덕이고 보시다.

좋은 관계를 길게 유지하는 사람은 상대가 좋아할 일(말)을해주는 것보다 싫어할 일(말)을 하지 않는 것이훨씬 더 중요하다는 진리를 안다.

이기주의란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 오스카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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