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튼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 그 사건의 범인인 베아트리스는 수사관인 아즈라엘 앞에서는 누구보다 가련한 여인이 되는데...이게, 맞아?살인사건과 수사가 메인이 되고 언젠가 로맨스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1권은 이야기의 시작이라서 그런지 로맨스의 흔적도 보이지 않았지만 재미는 가득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