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황태자비가 되는 날만을 생각하며 참았으며 자신과 같은 처지의 황태자가 안쓰러워 더욱 노력했는데 돌아온 결과가 냉대라니... 다 때려 치워! 작은 오해가 쌓이고 대화가 부족해서 갈등이 생겼던 황태자 부부를 보다 못한 오빠가 도망을 도와주고 사라진 여주에 사랑을 깨달은 남주가 집착하는 이야기 입니다. 있을때 잘하지 그랬니 후회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