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간절히 원하던 오메가로 태어나 애지중지하며 키운 탓일까. 다소 제멋대로인 정원이 특이한 체질 탓에 짝을 찾지 못하고 히트 사이클 나기가 어려워지자 가족들은 강제로 맞선을 보게 하는데...아, 내 결혼 내가 알아서 한다고!!!말로는 제멋대로라지만 살짝 어리광이 있을 뿐 자기가 할 일은 정확히 알고 있는 정원이와 일만 하느라 자기 취향에 맞는 상대를 만나지 못했을 뿐이지 내 사람에겐 따뜻한 제우의 이야기 입니다. 시작부타 끝까지 달달달해서 당도 초과...쿨럭.
매일같이 학교를 가고 누군가는 수업을 듣고 또 누군가는.잠을.자는.평범한 일상...의 꿈이 바뀌었다? 장르는 로맨스로 분류되었지만 현대 판타지쪽에 가까운 이야기 입니다. 현판물에서도 로맨스 비중이 큰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보다도 L의 비중이 적은 느낌이지만 오히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