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GL] 그대가 있음에 (총2권/완결)
투구 지음 / 나이츠문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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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과 아란의 달달한 일상에 웃음 짓다 현경의 과거가 발목 잡아 안타깝다가 강무...강무ㅠㅠ마지막은 행복하게 끝나지만 마음은 가볍지 않았어요. 1권 끝의 달달함에서 멈췄다면 너무 동화였을테고, 현실은 무겁기만 하군요. 멋진 두 아이의 모습에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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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안 편한 사이 1 [BL] 안 편한 사이 1
이은린 지음 / 페르마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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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고 유선우-이도영-한지수 삼각관계 예상하고 지수를 눈여겨 봤는데, 어후...ㅋㅋㅋ 초반 선우의 고구마 백 개는 후반 사이다를 위한 큰 그림이었군요. 별로 조폭 안같은 도영이랑 지 무덤 알아서 잘 파는 선우의 조합이 즐거워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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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안 편한 사이 1 [BL] 안 편한 사이 1
이은린 지음 / 페르마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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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녀 1남 막내로 자라 세상 무서운 것 없는 유선우가 학교 후배 이도영에게 반해 깔짝거리면서 스스로 판 무덤에 들어가서 셀프로 흙까지 덮고 야무지게 팡팡! 마무리하는 이야기가 코믹해서 재미있네요.

초반 아무 설명 없이 선우의 만행을 접했을 때 저도 참을 인 세 개 장착해야 하나 싶었지만, 도영이의 정체를 알고난 후 느긋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작가님의 완급조절이 상당하여 스트레스 쌓고 상황 알려준 후 여유롭게 즐기라는 안배가 좋았네요. 학교다닐 때 저런 얌체 선배 하나씩은 있었잖아요. 내가 못이룬 복수를 이루어 주라고 도영이를 응원하며 읽었습니다. 열심히 굴려지는 선우를 보며 통쾌했습니다.

내 앞에 있는 것이 아가리를 벌린 호랑이인줄도 모르고 도토리 흔들며 겁없이 덤비는 다람쥐같은 선우나, 그런 다람쥐가 너무 하찮아 때리지도 못하고 지켜만 보다 어느 새 다람쥐를 좋아하게 된 도영이 둘의 조합이 취향에 맞아 즐겁게 읽었습니다.

다음권에서는 무게감 남다른 도영의 부모님도 좀 더 나오고, 아직 마일리지 청산 못한 선우는 좀 더 굴려지고, 도영이가 내 다람쥐 소중...♥하면서 부빗부빗 하는 것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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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스위트 케이지(sweet cage) 1
이수련 지음 / 나비레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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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4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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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버려진 세계는 창조주를 2부 2 [BL] 버려진 세계는 창조주를 1부 6
아포카 / BLYNUE 블리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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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가 이렇게 금방 나올 줄 모르고 1부를 설렁설렁 읽고 있었어요. 그런데 진도가 아주 많이 나가진 않았고 설명이 자세해서 크게 이해 못 할 부분은 없네요. 1부에서 궁금했던 것은 2부 2권쯤 오니 어느 정도 설명이 되는군요. 모두를 좀비로 만든 약은 누가 왜 어떻게 만들었는지, 세계를 만들다 만 창조주는 왜 세계속으로 끌려왔는지, 다른 멤버들은 누구인지가 어느 정도 명확히 밝혀 지고 나니 1부에서 의문이었던 것들도 자연히 풀립니다. 1부는 설명이 미흡하고 불친절하단 생각도 조금 들었는데, 2부를 위한 포석이었던 모양이에요. 2부를 어느 정도 읽으니 내용 전개도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이야기의 실마리가 풀려나가서 두근거리며 긴장하고 읽고 있었는데 이레이저...설마 그 이레이저일 줄이야...거북이...그 상표는 아니겠죠. 신비로운 하얀 바위가 설마 지우개 똥...막판에 기대하지 않았던 개그 요소도 나오고 피폐물이라고 적혀있는데 2부도 피폐한건 크게 못느끼겠어요.

여전히 인물의 감정선 보다는 사건의 전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저는 사건 위주의 소설도 좋아하는지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세계는 어떻게 될지, 세 주인공의 미래는 어찌 될지, 동료들의 미래는 밝을지 궁금한게 여전히 남아있네요. 얼른 마지막 권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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