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마루 제일 좋아합니다! 가하도...좋아해요. 특히 가하 디엘(후훗.) 로맨스 브랜드관 개편하고 전보다 더 보기 편해진 것 같은데, 맞나요? 다양한 이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화조풍월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전자책으로 나오지 않았고...알라딘에서 제일 먼저 오픈하면 차암 좋을 텐데 말이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치죠 레몬님의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 그림이 정말 취향입니다! 내용도 취향저격일지 궁금해요. BB코믹스 처음 만나는데, 좋은 작품 많이 출간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정답! 둘 다 재벌! 돈과 씬은 다다익선이죠. 하지만 돈을 낭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뽀인트입니다! 너무 낭비하면 읽는 제가 자괴감에 빠지고 삽질하고...흑ㅠㅠ 표지가 아주 바람직하게 나온 찰칵, 찰칵! 씬의 분량이 얼마인지 제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카키색사랑 작가님 출간 축하드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eBook] [세트] [BL]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총3권/완결)
마리다이 지음 / 블랙아웃 / 2018년 5월
평점 :
판매중지


가난해서 고통받는 이서훈은 잘생기고 부잣집 아들인 지승원과 자신이 엮이는 상황이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누군가 이 오해를 풀어 주면 좋겠는데, 아무리 설명해도 들어주는 이 하나 없고 가뜩이나 억울한 상황에서 지승원마저 자신에게 들이대기 시작하는데...


엄...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생각나는 작품이 있었습니다. 육지성 작가님의 <잠든 사이에>

제목이 눈에 익다 했는데 전개도 읽고 난 감상도 참 비슷한 작품이네요.

잠든 사이에 여러 남자가 지나간 작품과는 다르게 여기서는 소나무이긴 합니다만, 둘의 연애 과정도 둘에게 얽힌 사연도, 이 둘의 성격도 저는 참 이해가 되질 않아서...


--이하 스포 있음--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던 이서훈은 사실 가난한 집 아들이 아니었는데 심한 병을 앓고 서훈의 병을 낫게 하려던 할머니의 부정행위로 인해 진짜 가난한 집 아들인 은우랑 바꿔 키웠다는 30년 전 눈물 뽑게 만드는 주말드라마 시놉이 떠오르는 그런 사연을 가진 사이로 서훈을 기억하는 은우와는 달리 서훈은 은우를 기억하지 못하고, 여기에 서운해하던 은우는 막 들이대다가...교통사고를 당하고!(흑...제발...이제 그만해ㅠㅠ) 이번에는 은우가 기억을 잃고! 등장인물들이 모두 나와서 밝혀지는 진실! 진실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서훈은 도주를 택하고! 기억을 찾은 은우가 다시 돌아와서! 다시 첫 장면으로 돌아가 지은우와 자신을 엮는 주변에 분개하는 서훈이와! 이제 기억을 찾았다며 해맑게 웃는 은우! 하...(애를 가난한 집에 보내서 바르게 잘 컸다며 흐뭇해하는 할머니는 이 책의 백미. 부잣집에서도 안하무인으로 안크게 잘 키웠으면 되었을 것 아닌가. 자신의 양육능력 부족을 왜 인정하지 않아.)


처음에는 우윤이한테 지은우 말고 날 좋아하라던 서훈이 갑자기 태세전환을 시도하고, 그런 서훈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것도 잠시! 끝까지 함께 하는 우윤이도 솔직히 얘를 왜 이런 역할로 넣었는지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주인공 둘 사이의 사연을 다 읽고 나자 아...내가 대체 뭘 읽었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묘하게 잘 읽히지 않는 글과 갈피를 잡기 힘든 주인공들의 성격, 납득하기 힘든 둘 사이에 얽힌 사연이 읽은 후 잠시 정신을 멍- 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북팔에서 출간 한 <잠든 사이에>와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감상이 비슷하다니, 이걸 좋아해야 할지 슬퍼애햐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BL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