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루비] 지뢰계 남친 스즈 군 [루비] 지뢰계 남친 스즈 군 1
카사이 치아키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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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할 상대는 인형 '우비'뿐인 극소심 인간 스즈. 그런 스즈의 베스트 프렌드가 핵인싸 아이지의 손에 넘어가버렸다! 찾아 준 대가는 스즈가 주고 싶은 거? 그걸 받을 때까지 따라다니겠다고?? 절대 지뢰!!!

낯선 자극을 극도로 경계하는 고양잇과 인간 스즈와 그런 스즈를 놀리는 것이 재미있는 재규어과 인간 아이지의 이야기 입니다. 스즈가 아이지에게 물드는 건 나름 개연성이 느껴졌는데 아이지가 스즈에게 관심 갖는 건 어찌보면 뻔힌 전개라 아쉬웠지만, 아이지 정도는 되어야 스즈랑 연애가 가능할 듯하여 납득했습니다. 자신에게 질투하는 아이지의 번뇌를 좀 더 감상하고 싶었는데 짧아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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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루비] 까칠한 흑발 안경 군은 의외로 귀여워 [루비] 소꿉친구이지만 성적으로 좋아합니다 2
사쿠모토 아유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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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이고 융통성 없는 성격 탓에 초 아싸의 길을 걷던 후지에. 그런 후지에에게 다가와 친구가 되어준, 소중한 요시다에게 최근 수상한 혹이 붙었는데...
그 수상한 혹! 나는 반댈세!!

겉으로는 까칠하고 음침하게 보이지만 속은 사려깊고 다정한 후지에와 후지에의 장점을 알아 본 오시마의 꽁냥거리는 이야기 입니다. 많은 것에 서툰 탓에 연애는 처음인 후지에가 능숙한 오시마의 리드에 끌려가다 개화하는 것도 보고 싶었는데 그럴 가능성만 보여주고 끝나네요. 좀 아쉬웠어요.

본편 뒤에 나오는 요시다 형제의 연애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어서 독립해서 원하는 만큼 마음껏 할 수 있길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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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시트러스] 쾌락 발정 펀치 라인
카토 텟페이 / (주)에이블웍스C&C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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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을 한다.'는 이유로 부정한 존재 취급을 받으며 일상생활에서도 차별 받는 육식 인종..그런 육식계인 시로는 아버지대부터 신세를 지고 있었던 야쿠자, 젠을 존경하고 따르는데...

초식이 육식보다 강하고(사회적 지위 뿐만 아니라 완력으로도... 초식은 다 코끼리과인가;;) 사회적 지위가 우위에 있다는 점에서 현실과는 다른 설정의 이야기였어요. 독특한 아이디어에 비하면 설정이나 전개가 섬세하단 생각이 들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폭주하는 시로와 침착해 보이지만 미쳐 있는 젠의 대비는 좋았습니다. 젠의 또라이적 모먼트가 좀 더 빛났어도 좋았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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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비애] 그 바보를 붙들어두세요!
하시모토 미츠 지음, 하루야마 히비코 그림 / 비애코믹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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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수업을 마치고 심야에 귀가하던 어느 날 자신을 걱정해주는 경찰을.만나 첫눈에 반한 카즈마. 이런저런 사연으로 후견인이 되어 준 리히토와 동거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이제는 피후견인과 후견인인 상태로 버틸 수 없다!고 폭주해버리는데...

사랑 앞에서는 아무것도 자신을 막을 수 없다며 대단한 기세로 폭주해버리고 마는 카즈마와 그런 카즈마에게 휘둘리는듯 하였지만 알고 보면 조용히 폭주하고 있던 리히토의 이야기 입니다. 둘 다 폭주캐라서 그런지 이야기 내내 텐션이 상당하고요,(그래도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는 좀 진중하면 안되겠니... 아주 잠시만 쉬어간 텐션!) 빠져나가는 길 없이 직진 뿐인 둘이라 마음 졸이거나 걱정항 일 전혀 없이 편히 읽을 수 있었어요. 너무 직진이라 모두 예상 가능했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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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비비] 돈으로 엮인 관계입니다만 2 - BB코믹스 [비비] 돈으로 엮인 관계입니다만 2
사쿠라이 나나코 지음, 윤선미 옮김 / Blue Bromance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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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성격 탓에 친구 빚을 대신 떠안아 결국 야쿠자의 손에 떨어진 마코토와 마코토를 이용하려다가 본인이 감겨버린 야쿠자 마키의 이야기! 인데 어째서인지 조연인 메구루에게 시선이 더 갔어요. 역시 성실한 척하면서 퓨즈 나가면 폭주하는 반전 캐릭터는 최고입니다♥

의뢰인 앞에서도 하던 일은 마저 하는 야쿠자의 몰지각한 부도덕성도 좋았고 시간과 장소를.별로 신경쓰지 않는 둘의 사랑과 열정도 좋았지만 마코토 이름이 참... 마코토인지 마토코인지 하나만 해주었으면(...) 심각한 상황에 이름 틀리는 것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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