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ore Rabbit (앙고라 토끼) Arctic Hare (북극 토끼, 눈토끼) Arctic Hare boxing match (북극 토끼, 눈토끼) =권투시합중~ㅎㅎㅎ Belgian Hare (벨기에 토끼) Big fat pet Bunny (살찐 집토끼) Black-Tailed jack Rabbit (검은꼬리잭멧토끼),(검은꼬리잭래빗) Bush Rabbit (숲 토끼) Cape Hare (케이프 토끼) cute baby bunny (귀여운 아기 토끼) European Brown Hare (유럽 갈색 토끼) Hello Bunny (안녕! 토끼야~) Holland Lop Bunny (네덜란드 ? 토끼) Indian Hare (인도 토끼) Marsh Rabbit (늪이나 습지에서 사는 토끼) Mountain Hare (산토끼) Snowshoe Hare in Summer (눈덧신 토끼, 눈신토끼)=여름 Snowshoe Hare in Winter (눈덧신 토끼, 눈신토끼)=겨울 Bugs Bunny ~ㅋㅋㅋ
도대체 토끼 이름이 몇이나 되는지 모르겠다. Rabbit, Hare, Bunny 이렇게 세 종류의 이름을 해석을 하면 모두가 '토끼'가 된다. 집토끼 산토끼....헤갈린다...아이구 머리야~ㅋㅋㅋ
토끼 [hare]를 중치류라고 하는데 그럼 Rabbit, Bunny도 중치류일까? 세 종류의 이름은 달라도 해석을 하면 모두가 '토끼'이니 말이다.
앙고라 토끼가 좀 우습다. 과연 눈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고 귀는 어디에 붙었는지 알 수가 없다. 저렇게 많은 털을 가지고 있으면 불편하지는 않을까? 그래도 귀엽다....
Barn Owl
Barn Owl Family
Barred Owl
Barred Owl & a Mouse Boreal Owl Burrowing Owl Eurasian Eagle Owl Great Horned Owl Grey Screech Owl Mexican Striped Owl Northern Hawk Owl Pigmy Owl Screech Owl Screech Owl Babies Snowy Owl another Snowy Owl Southern White-faced Owl Spectacled Owl Spotted Owl another Spotted Owl Tawny Owl Western Screech Owl
울랑과 내가 지구에서 부엉이의 종류에 대해서 궁금하여 조사를 하다보니 너무 많아 포기를 하고 그 중에 마음에 드는 부엉이를 골랐는데...고르다 보니 이렇게 많아지고 말았다. 부엉이에 관한 사진들이 엄청 많았고 한 번도 보지 못한 부엉이들이 내 눈길을 많이 끌었다. 특히 아기 부엉이들이 너무 귀엽고 깜찍해서 기르고 싶은 마음이 꿀떡 같았지만 나에겐 그림의 떡이라고나 할까...쩝! 아기 동물들은 참 귀엽고 순진해 보이는데 자라면서 사나운 맹수가 된다. 물론 먹고 살기 위해서지만....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채널에서 보여 준 것인데 정말이지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소리 밖에 할 수가 없었다. 보면 볼수록 그저 감탄이 나는 것이다.
개구리에 대한 이야기다. 다른 개구리와 똑같이 생겼는데 이 개구리가 눈에 보이는 건 무조건 잡아서 먹는 것이다. 비디오를 통해 먼저 본 것은 정글에 사는 전갈을 잡아서 먹는 것인데 그 속도가 굉장히 빨랐다는 점이다. 눈깜짝 할 사이에 개구리 입속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쥐를 잡아서 먹는 걸 보고 난 놀라고 말았다. 개구리가 쥐를 잡아 먹다니! 상상이 안 가지만 내 눈으로 보았으니 거짓은 아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건 나뭇가지에 앉아 노래를 부르고 있는 새를 보더니... 그 다음 화면은 개구리 입속에 새의 깃털이 있는 걸 보여 주는데 난 그만 인상을 팍 찡그리고 말았다. 헉!!! 새까지....아니 어찌 개구리가 새를....정말 이 개구리를 뭐라고 불러야 하나....내 생각에는 정말이지 징그러운 개구리다. 어찌 눈에 보이는 건 다 잡아 먹는건지....알 수가 없는 개구리다. 마지막으로 내가 본 것은....정말 기가 막히다....헐,,
같은 개구리를 잡아 먹는 장면을 보았다. 시비도 안 걸고 그저 점잖게 지나가는 개구리를 잡아서 먹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1초도 안 걸렸지 싶다. 너무 놀라서 할 말을 잃은 나다. 결국에는 내가 울랑에게 바보같은 질문을 하고 말았다.
"저 개구리 사람도 잡아 먹는 것 아니야?"
울랑 왈
"사람은 너무 커서 안 잡아 먹을 걸. 아마도...."
내가 물어 본 것이 바보지...ㅎㅎㅎ
개구리인지 아니면 무엇인지는 몰라도 내가 본 것은 틀림없이 다른 개구리와 다르지 않게 생긴 개구리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개구리에게 난 "괴물 개구리"라고 부르기로 했다.
괴물 개구리는 식성이 좋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자기 주위에 거슬리는 것만 잡아 먹는 것인지...눈에 보이는 건 다 잡아 먹는 괴물 개구리....
작년에 구입을 해서 아직 보지를 못했다. 왜냐하면 별순검 시즌1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시즌1이 나오면 보려고 인내심을 키우면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는데...드디어....
이제 별순검 시즌이 나왔으니 요것부터 봐야지~ㅎ
작년부터 기다리고 기다렸던 조선 과학수사대 별순검 시즌1이 드디어 나왔다. 무엇보다 기쁜 건 지역코드를 '3'이 아닌 'ALL'로 해 달라고 문의를 했었는데 'ALL'로 나왔다는 것이다.
마음을 크게 먹고 거금을 주고 금요일날 주문을 했는데 다음주에 받아 보지 싶다.
덧>난 절대로 리뷰를 안 쓸 것이다. 리뷰적립금을 주긴 주는데 미국에서 사용할 수가 없으니 너무 안타깝다. 차라리 사용할 수 없는 리뷰적립금을 한국에 계신 알라딘 회원님들께 기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사용하지도 못하는 적립금이 한 달이나 두 달 간격으로 사라지니 너무 안깝다. 솔직히 얼마인지도 모른다. 가끔씩 리뷰적립금을 사용하라는 메일을 받아 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