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이 아니라 마른 낙엽인 줄 알았네...^^;;; 

학명: Umbilicaria esculenta. 궁합음식: 귤 

깊은 산의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엽상지의()이다. 지의체는 지름 3∼10cm(간혹 30 cm)의 넓은 단엽상으로 거의 원형이고 혁질()인데 건조시에는 위쪽으로 말린다. 표면은 황갈색 또는 갈색으로 광택이 없고 밋밋하며 때로는 반점 모양으로 탈락하는 노출된 백색의 수층이 국부적으로 나타난다. 뒷면은 흑갈색 또는 흑색으로 미세한 과립상 돌기가 있고 전체가 검으며 짧은 헛뿌리가 밀생한다.

마르면 단단하지만 물에 담그면 회록색으로 변하고 연하게 된다. 자기()는 지의체의 표면에 생기는데 흑색이고 표면이 말린 모양으로 지름 1∼2mm이며 포자는 무색이고 1실이다. 석이는 맛이 담백하여 튀김 요리에 많이 쓰인다. 지로포르산의 성분이 있어 중국 한방에서는 강장 ·각혈 ·하혈 등에 지혈제로 이용한다. 한국(강원 이북)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석이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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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1-03-29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석이버섯 좋아해요.^^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긴 하덜구요.

후애(厚愛) 2011-03-30 04:03   좋아요 0 | URL
석이버섯 아시는구나.. 전 처음에 마른 낙엽인 줄 알았어요.ㅋㅋ
 

 

팽이버섯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먹는다. 
팽이버섯 계란부침을 한 번 해 먹어야겠다.  

궁합음식: 육류.  효능/질병: 동맥경화증예방 

송이과 버섯의 일종. 팽나무, 감(울타리), 무화과나무 등의 그루터기 위에 성장하는데, 현재는 인공재배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자생의 것과 인공재배의 것은 형태가 전혀 다르며, 인공재배하면 연백(軟白)이라는 형상으로 된다. 담자균류에 속하는 버섯차를 담그는 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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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속 버섯은 무슨 꽃 같아.  
너무 이쁜 버섯들이 참 많다.
찾아보니 버섯종류가 참 많다. 
사람 몸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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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가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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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고 너무 아름답다. 

마음에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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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1-03-28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환상적이네요.^^

후애(厚愛) 2011-03-28 13:07   좋아요 0 | URL
네 이미지가 크게 나오면 바탕화면하려고 했는데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