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님이 나와 옆지기 그리고 언니와 함께 보리암에 가자고 해서 갔다왔다. 
원래는 강릉 정동진에 가기로 했었는데 폭우 때문에 보리암으로 갔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6대 차가 내려오면 6대 차가 올라가야했다. 
다행히 우리는 일찍가서 오래 줄을 서지 않아도 되었다. 
차로 올라가서 주차를 하고 정상까지 올라가야만 했다. 
안 좋은 발목이 침으로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너무 무리하면 또 도질까 
걱정이 되었지만 보리암까지 가보고 싶었다. 
옆지기가 뒤에서 밀고 당기고... 처음으로 운동을 많이 한 셈이다. 
1년정도는 운동 안 해도 될 것 같았다... ㅎㅎㅎ 
비가 안 와서 다행이고 짙은 안개가 있어서 꼭 귀신이 나올 것만 같았다. 
특히 깊은 밤에 혼자서는 절대로 못 올라갈 것이다... 좀 으시시했다. 
다행히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별로 무섭지가 않았다. ㅋㅋㅋ 
정상에 오르니 얼마나 좋은지... 약수터에서 물도 마시고 구경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지인님 덕분에 올해 여름휴가를 잘 보내고 있다.   
근데 오늘 온 몸이 쑤시고 아프고 특히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발목이 팅팅 붓고 통증이 심했다.ㅜ.ㅜ  
걸을 때 절뚝절뚝... 내일 아침일찍 한의원에 다녀와야겠다.

상세설명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 훗날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꿨다. 금산의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보 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다. 경내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했다는 좌선대 바위가 눈길을 끌며, 부근의 쌍홍문이라는 바위 굴은 금산 38경 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도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신도들이 연일 줄지어 찾고 있다.
                  만불전이다. 만불전은 정말 처음봤다. 사진을 순서대로 찍을 때마다 너무 신기했었다. 등이 이뻐서 찰칵! 

   너무 즐거웠다. 많이 아팠지만 올라간 보람이 있었다. 경치가 정말 아름다웠다. 근데 짙은 안개가 아니면 바다를 볼 수 있었는데...ㅜ.ㅜ 너무 아쉬웠다.  
내려 올 때는 엄청 더워서 땀을 많이 흘렸다. 하지만 상쾌하고 기분이 최고였다. 좀 더 더 있고 싶었지만 아래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려가야 했고. 또 다음 목적지로 가기 위해서 열심히 산을 내려왔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이다. 683년(신문왕 3) 원효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 산 이름을 보광산, 초암의 이름을 보광사라 지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는 뜻에서 1660년(현종 1) 왕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이라고 바꾸었다. 1901년과 1954년에 중수하였고, 1969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전국의 3대 기도처의 하나이며 양양 낙산사 홍련암(강원문화재자료 36), 강화군 보문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힌다. 

현존하는 건물로 보광전, 간성각, 산신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고, 문화재로는 보리암전 삼층석탑(경남유형문화재 74)이 있다. 이외에 큰 대나무 조각을 배경으로 좌정하고 있는 향나무 관세음보살상이 있으며 그 왼쪽에는 남순동자, 오른쪽에는 해상용왕이 있다. 일설에 따르면 이 관세음보살상은 수로왕의 부인 허황옥이 인도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출처] 보리암 [菩提庵 ] | 네이버 백과사전


댓글(5) 먼댓글(1)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불현 그리움이 물밀어
    from 마주하다 2011-07-30 11:17 
    남해 금산 이성복 한 여자 돌 속에 묻혀 있었네 그 여자 사랑에 나도 돌 속에 들어갔네 어느 여름 비 많이 오고 그 여자 울면서 돌 속에서 떠나갔네 떠나가는 그 여자 해와 달이 끌어주었네 남해 금산 푸른 하늘가에 나 혼자 있네 남해 금산 푸른 바닷물 속에 나 혼자 잠기네후애님, 남해 금산에 대한 추억을 불러오게 만드시네요. 벌써 10년도 전에 남해 금산을 다녀왔었답니다. 유난히 날씨도 맑았고, 남해 금산을 오르는 발걸음도 가벼웠지요. 사진첩
 
 
행복희망꿈 2011-07-29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리암~ 날씨만 도와주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그래도 한국에 오셔서 좋은곳으로 여행을 많이 다니시니~
오래오래 기억에 남겠네요.
남은시간도 더 많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하늘바람 2011-07-30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곳이네요 제가 다녀온 듯 사진 구경 잘했어요 님

꿈꾸는섬 2011-07-30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낭매고 남해금산을 오르던 때가 생각나네요.^^

마녀고양이 2011-07-31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케도 보리암까지 다녀오시고, 거기에 만불전을 사진까지 찍으셨네요...
저는 절에서 사진 찍으려면, 좀 무섭던데... 못 찍게 하지 않나요?

다리는 괜찮으세요? 보리암의 좋은 기운 받으셔서 완전히 나으시면 좋겠어요!

후애(厚愛) 2011-08-02 21:57   좋아요 0 | URL
보리암에서 사진 찍어도 스님이 아무런 말씀 안 하시던데요^^

아직도 많이 아픕니다.
침을 맞고 있지만 가는 날까지는 못 고칠 것 같아요.ㅜ.ㅜ
아무래도 미국 들어가면 지팡이 짚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ㅜ.ㅜ
 

역시 무더운 여름에는 피서객들이 많다는 걸 이번 여름에 확실히 알았다. 이번 가족여행은 옆지기가 빠졌다. 저 음식들을 옆지기가 좋아하는건데... 안그래도 사진들을 보여 주었더니 울상이었다. ㅎㅎ 배를 안 타려고 했는데 조카들과 언니가 함께 타자고 졸라서... 이번에 난 용기를 내어 밖으로 나가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사람들이 새우깡을 던지니 갈매기들이 따라오고... 새우깡을 아주 멋지게 받아먹는 갈매기들... 가도 가도 계속 따라오는 갈매기들... 그리고 너무 많으니까 무서운 생각도 들었다. 언니는 안 먹고 서서 구워내고... 내가 한다고 해도 어서 먹어. 많이 먹어야 해. 그러는 언니... 다섯 식구가 먹는데 가격이 9만원. 맛도 괜찮았다. 

덧) 저곳이 어딘지 기억이 안 난다. 언니한테 전화해서 물어봐야겠다. 동해인가 남해인가... 내 생각으론 동해이지 싶은데... 확실하게 모르겠다. 저곳에서 구경하고 인천으로 갔는데... 옆지기가 없어서 나의 옆구리가 허전했다. ㅎㅎ

덧)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조금만 올렸다. 가족 사진들은 빼고 올린다.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행복희망꿈 2010-12-17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과의 추억이 가득 담긴 사진이네요.
여름에는 이렇게 경치좋은 바다가 최고지요.ㅎㅎ

후애(厚愛) 2010-12-17 18:45   좋아요 0 | URL
사람은 많았지만 바다를 보니 정말 좋았어요.
물도 깨끗하고.. 신발 벗고 맨발로 다녔어요.ㅎㅎ

마노아 2010-12-17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매기의 비행이 근사해요. 조개가 엄청 크군요.
올해는 서해에서 잠깐 놀다가 왔는데 동해 바다에 비해서 아쉬움이 컸어요.
그래도 바다는역시 멋져요.^^

후애(厚愛) 2010-12-17 18:46   좋아요 0 | URL
새우깡을 좋아하는 갈매기들이 정말 많았어요.
너무 많아서 겁을 먹었답니다.ㅎㅎ
겨울 바다 보고싶어요.^^

같은하늘 2010-12-17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추운 겨울에 보아도 바다는 역시 멋진곳이예요.
아~~ 점심 먹어야 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조개들이 한가득이군요.^^

후애(厚愛) 2010-12-17 18:47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물이 너무 깨끗해서 맨발로 다녔는데.. 아 너무 좋았어요.^^
조개를 구워서 초장에 찍어 먹었는데 맛이 최고였어요.

순오기 2010-12-17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악~~~~조개구이, 난 이 맛을 알아요.
우리 고향 당진에서 신선한 조개구이를 사촌들과 밤새 먹었거든요.
옆구리는 허전했지만 언니네와 함께 한 후애님의 행복한 여행이 이젠 추억으로 저장됐군요.

후애(厚愛) 2010-12-17 18:48   좋아요 0 | URL
조개구이 처음 먹어 본 것 같아요.
정말 맛 났어요.
초장에 뜸뿍 찍어서..냠냠~ 입안에서 마구 군침이 돕니다.
갈 때마다 추억이 조금씩 쌓이고 있지요.^^

L.SHIN 2010-12-18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매기 사진, 너무 잘 찍었습니다.
바닷물 속에 발을 담근지가 언제인지 기억이...ㅜ_ㅡ

후애(厚愛) 2010-12-20 06:07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갈매기 사진 더 많은데 저것만 올렸어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바닷물 속에 발을 담가보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거기다 물이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구요.^^
 

여름에 한국에 있을 때 아는 지인님이 청도 운문사에 가자고 해서 언니랑 함께 갔다왔다. 그런데 대구에서 출발할 때는 비가 안 오더니 청도에 들어서니 세찬 비가 내렸다. 지인님은 세찬 비가 내려도 운전은 정말 잘 했다. 운문사에 도착해서도 어찌나 비가 많이 내리던지.. 표를 사려고 하는데 보살님이 비가 이렇게 많이 내리는데 꼭 들어가셔야겠어요? 하는 걸 우리 세 사람은 고개를 끄덕였다. 보살님이 웃으면서 알았다고 하면서 티켓을 주시고 지인님이 지불을 했다. 차를 주차하고 지인님이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으라 하시더니 비를 맞으면 차에서 내리신다. 그리고 우산 하나씩을 주시는 것이다.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디카도 안 들고 가고 지갑도 차에 놔 두고 내렸다. 우산이 있어도 우리 세 사람은 비에 흠뻑 젖고 말았다. 신발도 양말도... 그래도 즐거웠다. 먼저 대웅전에 가서 부처님께 절을 하고 나오니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 것이다. 밖으로 나와 구경을 하는데 어찌나 아름답던지... 내가 마음에 들었던 건 높은 산들이었다. 산을 구경하는데 작은 암자가 보였다. 그리고 눈을 돌리다가 뚫어지게 한곳만 산을 보고있는데 언니가 옆에서 "미야 너도 보이니?" 묻는 것이다. 그래서 "응." 했더니 언니가 "너 눈에는 뭘로 보여?" 난 한참을 뚫어지게 보다가 언니를 보았다. "언니 달마스님으로 보이는데.. 맞아?" 언니가 "너 눈에도 보였구나!" 맞다. 언니와 내가 본 건 바로 달마스님의 얼굴이었다. 지인님이 어디? 어디? 물으셔서 손가락을 높은 산을 가리키면 알려 드렸지만 안 보이신다고 한다. 자욱한 안개가 산을 뒤덮었다. 안개가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는데 구름 같았다. 그리고 신선이 나타날 것만 같았다. 비가 내리는 운문사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비가 그쳐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차 안에 두고와서 못 찍었다. 그리고 또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우리들은 운문사를 작별했다. 비 때문에 구경은 다 못했지만 다음으로 기약했다. 정말 다음에는 꼭! 다시 운문사에 갈 것이다. 

운문사에서 나와 찻집에 들렀는데 아늑하고 참 좋았다. 그래서 운문사에서 못 찍은 사진들을 찻집 을 찍었다. 언니와 지인님은 커피를 주문하고 난 국화차를 주문했다. 국화차가 향기가 없어서 별로였다.

즉사이진, 매사에 진실하라
법계명성 스님 지음 / 불광 / 2010년 9월  

꽃의 웃음처럼, 새의 눈물처럼
법계명성 스님 지음 / 불광 / 2010년 9월  

 

 

 

 

  

 찻집 안에서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 보았더니... 정말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버렸다. 
예전부터 청도가 아름다운 곳인 줄 알았는데... 
정말 오랜만에 청도에 오니 좋았다. 
청도에는 작은댁도 있고 할아버지 선산도 있는데... 
청도는 단감이 유명하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꼭! 갈 것이다. 물론 옆지기랑 함께... 
 

덧) 나는 바보다... 정말 바보!! 내 고향이 대구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바로 청도였다... 그래서 언니한테 바보 소리 많이 들었다.  
그것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Indra - Indra
Indra 노래 / KT뮤직(구 도레미) / 2006년 10월  

지인님께 받은 선물이다. 건강부 염주와 함께. 처음에는 몰랐는데 언니가 대웅전에 들렀다고 나가자고 해서 갔는데 언니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라고 하는 것이다. 언니 혼자 들어가서 절하고 온다고.. 절하고 나오더니 언니가 손에 든 걸 나에게 주는 것이다. 지인님이 주시는 선물이라고 하면서... 그리고 지인님이 대웅전 부처님께 올리고 절을 하고 나서 동생한테 주라고 했단다. 얼마나 감사한지... 그래서 고맙다고 인사 또 인사를 했다. 그리고 저녁은 내가 샀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녀고양이 2010-10-27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차향기가 그대로 느껴지는거 같아서 참 좋네요.

청도가 이리 아름답군요. 사실 어디 있는지도 잘 모르는데.
달마 대사처럼 보이는 산이 있나봐요? 아, 가보고 싶어요.

카스피 2010-10-27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차는 국화차(소국같은데요)인가요?

꿈꾸는섬 2010-10-30 0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도 운문사...비가 많이 내렸어도 참 좋았겠어요.
가을에 국화차 참 좋겠어요. 머리가 맑아지는 향이 여기까지 나는 것 같아요.^^(근데 향이 없는 국화차를 드셨다니 안타까워요. 왜 향이 없었을까요?)

자하(紫霞) 2010-10-30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도가 고향이시군요~
사진 속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네요.

같은하늘 2010-11-01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반가워서 와락~~ 부비부비~~ 건강은 어떠세요?
후애님 돌아왔다는 소식보고도 너무나 바빠서 들르지 못했어요.
청도 어디서 많이 들어본 곳이라 생각했는데 감 때문에 유명한 곳이군요. 맞아요.ㅎㅎ
제가 마셨던 국화차는 좋던데 별로였나봐요.

후애(厚愛) 2010-11-04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글을 달아야 하는데...
답글을 못 달아서 죄송해요.
답글 안 달았다고 절 미워하면 어쩌나...
 


구름이 너무 이뻐서 찍었다.

꽃이 너무 이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나무가 너무 이뻐서 찍어봤다. ㅋㅋㅋ

어머님과 옆지기가 저녁 준비하는 모습이다.

나를 보고 웃어 달라고 했더니 어머님과 옆지기가 디카를 치우면 웃어 준단다. 끝까지 고집을 피웠더니 어머님과 옆지기도 끝까지 고집을 피운다. ㅎㅎㅎ

이모님이시다. 이모님도 건강이 많이 안 좋았는데 요즘 많이 좋아지고 있단다.

저녁준비를 하시고 잠시 쉬시는 어머님한테 나의 모델을 되어 달라고 했더니 못 이기는 척 들어주셨다. ㅋㅋㅋ

다운타운 요크는 옛건물들이 참 많다. 저곳에 들어가면 옛물건들이 있는데 문을 닫아서 구경을 못했다.
           
요크(York) 다운타운에 우리나라 6.25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이름들과 동상이 있었다.
    
옛건물로 된 교회와 성당들도 많았다. 그리고 법원도 그렇고. 난 구경하는데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는...ㅎㅎㅎ
 
이 건물이 요크(York) 다운타운에 있는 호텔이란다. 건물이 정말 멋졌다.
 
이 건물은 마켓이다. 싱싱한 야채와 고기 등등을 파는 곳인데 마켓을 연지가 몇 백년은 흘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시댁에 가면 항상 우리는 이 마켓에 가서 쇼핑을 한다.
 
사진을 안 올리려고 했는데 옆지기가 이쁘다고 올리라고 해서 올린다.^^;;; 

나머지 사진들은 정리해서 다음에 올려야지..^^


댓글(24)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10-07-22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이쁘네요, 진짜~~
안올렸으면 살짝 아쉬운 페이퍼죠~ㅎㅎ

후애(厚愛) 2010-07-22 12:08   좋아요 0 | URL
ㅎㅎㅎ 감사합니다*^^*
기분 너무 좋아요 >_<

세실 2010-07-22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쁜 후애님 반가워요~~~ 만나면 꼭 안아드릴 거예요.
어머님 인상 참 좋으세요. 어쩜 곱기도 하셔라!

후애(厚愛) 2010-07-22 12:10   좋아요 0 | URL
ㅎㅎㅎ 저도 안아드릴께요.
울 어머님 참 고우세요.
나중에 처녀시절 사진 올리려고 합니다.^^

꿈꾸는섬 2010-07-22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반가워요. 곧 만난다니 너무도 설레여요.ㅎㅎ
옆지기님과 어머님의 다정한 저녁식사 준비도 좋고, 이모님의 후덕한 인상도 좋으시네요. 시댁에서 잘 지내다 오신 것 같아 제 마음이 다 흐뭇해요.^^

후애(厚愛) 2010-07-22 12:21   좋아요 0 | URL
저두요..ㅎㅎ
오른팔을 잘 사용 못하니까 해 주는 음식만 받아 먹었어요.
울 어머님 요리 솜씨 일품이거든요.^^
이모님도 참 좋으신 분인데 건강이 많이 안 좋으셔서 걱정이에요.
어머님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와서 정말 다행이랍니다.^^

마노아 2010-07-22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장고에 붙어있는 사진은 아버님 사진인가요? 한국전 참전 용사들 무덤을 보니 마음이 묵직해지네요. 그 묵직함을 날려버리는 후애님의 상콤한 사진! 엔딩이 제일 근사하네요.^^

후애(厚愛) 2010-07-22 12:23   좋아요 0 | URL
네 아버님 사진이 맞아요.
13년전과 작년에 동상을 봤는데 사진 찍어 올 시간이 없었어요.
이번에 시간이 있어서 찍어왔는데 잘 한것 같아요.^^
항상 제 사진을 올리려고 하면 많이 망설이게 되요.

전호인 2010-07-22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공개를 하셨군요.
반갑습니다. 베푸는 사랑님!ㅋㅋ
미국은 고부간의 갈등보다는 장모와 사위간의 갈등이 더 크다는 얘기를 들었던 듯.....
뵙게 되면 알아볼 수 있을랑가 모르겠네염. ㅎㅎ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함께 할 듯 한데......

후애(厚愛) 2010-07-23 11:57   좋아요 0 | URL
전에도 공개를 했었는데 못 보셨군요.ㅋㅋ
저두 반갑습니다. ㅎㅎ
알아보실 겁니다. 틀림없이..^^

순오기 2010-07-22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님이 참 고우시네요~ 주방에 나란히 선 모자는 더 아름답고요.^^
이쁜 꽃은 '범부채' 같아요.
정말 한국이 어디 붙었는지도 모르고 와서 목숨을 바쳤을 많은 분들 덕분에 누리는 자유...전사자들의 이름을 새긴 벽돌로 바닥을 꾸몄군요. 뭉클하네요~~~~~
빨간 티는 옆지기겠죠? 두 분 다 보기 좋아요!^^

후애(厚愛) 2010-07-23 12:0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함께 저녁 준비하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범부채" 이름이 좋은데요. 꽃도 이쁘고요.
역시 큰언니는 아시는 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부럽다는...ㅎㅎㅎ
빨간 티 옆지기 맞아요.^^

blanca 2010-07-22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너무 행복해지는 페이퍼에요...어머님과 옆지기님 뒷모습 보기만 해도 그냥 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어머님도 참 고우시고 후애님도 고우시고.

후애(厚愛) 2010-07-23 12:07   좋아요 0 | URL
짧은 이주였지만 어머님과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장도 함께 보고 쇼핑도 함께 가고...
가끔씩 어머님이 제 손을 잡아 주셨는데...
울 어머님 정말 고우세요.
어머님의 처녀시절 사진 빨리 올려야겠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중전 2010-07-22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후애님, 반가와요. 참 고우시네요.
사진을 보며 문득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행복 바이러스가 여기까지 전해져 옵니다.

후애(厚愛) 2010-07-23 12:1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시간 행복한 시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어요.

루체오페르 2010-07-23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반가워요~^^

딱 사진만 봐도 외국이란 느낌이 물씬 드네요. 정말 건물들이 하나하나가 그 자체로 예술이라 감탄 나옵니다. 그런데 부러우면서도 한편 외국인들도 우리나라오면 이런 감탄과 좋은 기분을 느낄까요? 한국인인 저도 우리나라 건물들 보면 솔직히 이런 풍경은 아니란걸 잘 알고 느끼거든요.ㅠㅠ 안타깝습니다..후

후애(厚愛) 2010-07-24 08:32   좋아요 0 | URL
네 저도 반가워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옆지기는 한국나갈 때마다 감탄을 하고 좋아해요.
경복궁을 보고 감탄을 했는데...
창덕궁도 보여주고 싶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올거라고 믿어요.^^
미국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옆지기지요. ㅎㅎㅎ
(음식부터 시작해서ㅋㅋㅋ)
전 옛 건물들이 너무 좋아요.
시댁 요크는 옛날 건물들이 많아서 구경하는데 재미 있어요.
다음에는 다른 곳으로 구경가려고요.

자하(紫霞) 2010-07-24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어머님 인상 참 좋으시네요~~
후애님, 마이클님도 재밌게 지내시고 온 것 같고...

후애(厚愛) 2010-07-25 03:3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시어머님 너무 좋아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마지막날 모두 울면서 헤어졌어요..

비로그인 2010-07-24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유~ 요크는 정말 멋진 곳이군요. 옛집도, 거리도 너무 근사해요.
그런데 동상과 팔짱 끼고 있는 저 미녀가 후애님이시군요!

후애(厚愛) 2010-07-25 03:40   좋아요 0 | URL
네 정말 멋진 곳이에요.
공기도 좋고 물 맛도 좋고, 야생동물들도 많고요.^^
ㅎㅎㅎ 미녀소리 처음 들어봅니다. 아 기분 넘 좋아요 >_<
드시고 싶은 것 있으시면 말씀만 하세요.
제가 나가서 사 드릴께요.^^ ㅎㅎ

하늘바람 2010-07-25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시원해 보이셔요 옷차림요. 역시 후애님 옆지기님은 정말 멋져요.

후애(厚愛) 2010-07-25 12:24   좋아요 0 | URL
더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요크 정말 더워요.ㅜ.ㅜ
감사합니다.*^^*
 













주말이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연인, 부부, 친구들처럼 보이는 아줌마들 뿐이었다. 안동찜닭이 먹고 싶었는데 못 먹었다.ㅜㅜ 다음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꼭 먹고와야지. 옆지기가 3년째 진열장에 소중히 보관하고 있는 안동소주!!!  알코올 도수 40%... 정말 높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카스피 2009-11-30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우리나라에는 넘 경치 좋은곳이 많아요^^

후애(厚愛) 2009-12-01 07:59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꿈꾸는섬 2009-11-30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동 하회마을 정말 좋죠? 골목골목 돌아나가는 재미가 있어요. 정겨운 경치가 마음을 포근하게 해주네요.^^ 맘껏 여행다니던 결혼전이 너무 그리워요.ㅜ.ㅜ

후애(厚愛) 2009-12-01 08:03   좋아요 0 | URL
네 정말 좋았어요.^^
너무 조용해서 그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었어요.
많은 곳을 못 봐서 안타까워요.ㅜ.ㅜ


순오기 2009-12-01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두분 너무 다정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3년 전엔 마이클이 지금보다 더 날씬했군요.^^

후애(厚愛) 2009-12-01 09:53   좋아요 0 | URL
너무 다정해서 친구들한테 따가운 눈초리 받았어요.
네 맞아요. 지금 운동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에요.^^

같은하늘 2009-12-02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보기 좋습니다. ^^
주렁주렁 열린 누런 호박도, 기와지붕도, 대청마루도...
그리고 두 분도~~~

후애(厚愛) 2009-12-02 09:13   좋아요 0 | URL
호박을 보고 호박죽이 생각나서 호박을 훔쳐오고 싶었어요.ㅎㅎ
장독대를 많이 보았는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