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걸 너무 일찍알아버려서
다시는 하고 싶지않은게
사랑이야
사랑하면 너무나 아프다른걸
알기에 다신 하고싶지않은게
사랑이야
너는 행복하고
나는 불행하고
너는 웃고
나는 울고
너는 그렇게 미운데 끝까지 난
니가 좋더라.....
"야 우리 친구로지내자"
"야 친구도 않되냐?"
"야 나 여자소개좀 해주라"
"너 나랑해어진지 얼마나됬다고 벌써부터 여자소개
해달라는거야?"
"다른여자 말고 너좀 소개 시켜주라고 ^_^"
당신은 왜 내생각은 않해주나요..?
당신은 왜 내 걱정은 않해주나요..?
당신은 왜 날 바라봐주지 않는건가요?
당신은 왜 날 모른척하는건가요..?
돌아선 당신을 보면 벌써부터
그리운데...
당신은..저보다 그분이 더 소중한건가요.?
때때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크게 원하면서도
상대방이 받아줄지 어떨지를 알지 못해
혼자 앉아있는 편을 택하고 있는지 모른다
왜 사람들은 늘
거절당하면 어떻게 되나 하는 걱정부터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다 고칠게요.
못해준거 있으면, 나한테 정말 서운한거 있으면 나한테 다 말해요.
당신 맘에 들도록 다 고치고 고쳐서 당신 맘에 들게 할테니깐
내 옆에 있어줘요.난 당신이 하는거 모두 다 따르고,
다른 여자한테 눈이가도 다 이해할테니깐 모든거 다 이해할테니깐
그럴테니깐,제발 나 딱 한번만이라도 봐줘요
처음 사귈 때의 설렘과 두근거림이 벽에 걸린 그림처럼,
빨래처럼 그저 그런 일상의 풍경으로 바뀌어도 좋아.
언젠간 뭐든 변하고 말지,
그러나 싫어지지 않으면 되지.
그냥 곁에 있음으로 따뜻하면 되지 않을까?
그러다가 함께 마주하는 시간이 싱그러운 나무처럼.
늘 푸르지 않아도 외롭지만 않게 넉넉하다면
그 관계는 성공한 것이 아닐까?
내가 아닌 다른여자 곁에서 웃고있는
너를 멍하니 쳐다보고만 있자하니까
나혼자서 너없이 비틀거리면서
하루하루를 위태롭게 보내고있자 하니까
내가 수없이 울고 소리쳐도 듣지 못할 너를 생각하고 있자 하니까
마음이 아프더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