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3집 - 24/7
세븐 (Seven)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세븐이  변화하는걸  느낄 수 있고  세계무대에 나가도 될 만큼  음량이  성숙해진것 같아요,

외국작곡가의 곡을  한국식으로 훌륭히  소화한   모습에   팬으로서  참 기쁘네요..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여타의  다른 아이돌과는    힘이 있고 개성이 강한  음반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칼리 베리 베리 매니아 에멀션(로션) - 모든피부용 150ml
한국화장품
평점 :
단종


맨처음에는   좀 밋밋한 감이 있었는데 계속쓰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향도  체리향처럼 달콤합니다.    피부에도  적당  ,  그런데  건성 피부에는  좀 부족한듯  싶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엔비 모공 토너 - 130ml
엔비
평점 :
단종


테스터에 당첨되어서 써보게 되었는데 , 우리나라 화장품회사들이  만든 모공토너랑

별다를바 없네요,  그럭저럭 쓸 만합니다.  

우선은  향도 괜찮고   토너라서 그런지  피부에 닿으니 상쾌합니다.

모공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써보아야 겠네요.

제가 중건성 피부라서  그런데 건성인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 빈치 코드 - Illustrated Edition
댄 브라운 지음, 이창식 번역감수,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여성과 함께 .....


다 빈치 코드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같은 느낌의  소설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다 빈치 코드에서도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댄 브라운은 서문에서 여성들,  자기 부인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는데  물론 자기 가족으로서 감사드린다고 할 수 있지만 , 다 빈치 코드에서는 중요한 점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로버트 랭던과 소피의 조화는 남자들만의 파트너를 이루어 이야기를 풀어나갔더라면 이 소설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충분히 전달하는 데에는 미흡하였으리라 본다.

그런 점에서 이 책도 그런 연장선상에 있는 것 같다.  할리우드 영화로 보는 듯한 영화적 긴장감과 추리방식을 택하였지만 그건 구성 일뿐 실제로는 여성의 중요성을 말하고자 하는 것 같다. 예수에게  연인이 다름 아닌 막달라 마리아 라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말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로버트 랭던은  소피의 할아버지 소니에르가 남긴 단서를 가지고 추적하는데 무엇보다  소피와 로버트 랭던의 조화였다.  알 수 없는 진실을 파혜쳐 가는데  그녀는 적격이었다.  로버트 랭던과 같이 하면서 단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면서 결국 그들은  해피 엔딩을 맞게 된다. 로버트와 소피는  문화적 이질감으로 다른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은 슬기롭게 해쳐나가고  인연을 만들어 나간다. 난 여기서 댄 브라운의  소설적 내용보다 로버트 랭던과 소피와의 결합이야말로 가장 완벽한 주제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많은 논란을 불어온 이 책이야말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아니었을까?

이 소설의 소제는  어마어마한  내용이다 그동안 그리스도교에서 뿐만 아니라  어떤 종교든 여성을 베제 해왔던 것은 사실이다.  더군다나  여성은 아직까지 사회적으로 남성에 비해 제대로 대접을 못 받기도 하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하다고는 하지만 일부 선진국의 이야기일 뿐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여성이 당당히 현실을 헤쳐 나가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현실에서 작가는 소재의 파격성보다  궁극적으로 여성의  중요성을 말하고자 한 것 같다.

로버트 랭던과 소피의  결합만으로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룸 립 밤 - 15g
호주 네온 코스메틱스
평점 :
단종


블룸은  모 잡지 창간호로 받았습니다.   창간호  부록품이라 그저그런 것이겠지 하며 

쓰지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겨울이 닥쳐올 시기에  막상  입술에  바를만한 것이 없더군요.

화장품인 립글로스 밖에 없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쓰지 않고 있었던 블롬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용량은 보통이고  용기도 손바닥에 가지기엔  적당했습니다.   립밤을   입술에 바르니  정말 촉촉했습니다.

입술을 닦지않는한   촉촉함이 오래가더  군요.  끈적임은 보통이고   무엇보다  맘에 든것은  외출할때 

립글로스나 립스틱 대신으로  써도 될 만큼  입술에 화장발이 나더군요,,,,,    메이크업용으로  손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쉬운점은  립밤이  딱딱하게 굳어있어  직접 손가락으로  바르기는 그렇고  화장지를 이용해서

입술에 바르는게 위생적으로 좋을것 같네요.   딱딱함이 최대 단점이기도 한데  잘 활용하면  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