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보다는 노란색이 눈에 확 띄더라구요..
그리고 크리니크만의 향이 느껴지지 않은 것이 부담이 적고
크림의 질감도 적당하고 바르고 나서도 끈적이거나
유분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아무래도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시는 분들은 SPF50도 괜찮을 것 같네요...
향이 별로이기는 하지만 로션의 느낌은 괜찮았어요...
묵직하거나 묽지 않은 적당한 느낌이고 바르고 나서도
끈적함이 느껴지지 않네요..그리고 쏙 스며드는 느낌도
있어서 뒤에 남겨짐이 없어요....
향이 무향이라서 그런지 좀 인공적이긴 한데
건조한 피부에는 괜찮을 듯 싶네요...
물처럼 수분이 가득한 크림같이 피부에 싹 스며드는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크림의 질감이 너무 묽거나 윤기없는 것이 아닌 정말
괜찮은 질감의 크림이 피부에 바르고 나서도
건조하지 않은 느낌이 좋았어요....
크리니크 제품중에서 크림 종류 중 이제품이 좋더라구요...
수분감과 향도 거의 없는 듯한 느낌과 자극이 덜한것 같아요...
유분과 수분의 적절한 조화가 괜찮은 것 같아요...
발라도 무겁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발림성이예요...
바르고 나서도 촉촉합니다.
조금만 발라도 느낌이 달라져 보이는 것 같아요...
확실히 화사한 느낌 , 이래서 비비크림을 사용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답답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