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3종세트인데 가격이 참 좋은것 같아요...
향이 산뜻해서 그런지 자극적이지 않네요...
복합성이라서 20대가 써도 괜찮은 제품이네요...
잘 스며들고 부담없이 쓸 수 있다는 것이 좋아요...
커버력이 있어 보였어요.... 얼굴을 화사하게 해주고
피부의 밀착력도 좋았어요...
매트한 것이 장점이면서도 장점인것 같네요..
플라워 하트같은 스킨은 좀 묽은데 반해 발리는 부드러움은 괜찮은 것 같아요,,,
좀 잘 스며들거라고 했는데 잘 스며들어서 좋았어요...
랑콤 분홍색 토너를 써보았는데 건성용인지 몰라도 좀 토너의 질감이 너무 묽어서
피부에 바를때 좀 부담스럽고 잘 흡수가 안되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 이 제품은 딱 적당하네요..
저녁에 세안을 하고 나서 요즘 같이 건조한 시기가 아닐때에는 스킨바르고, 마지막에 크림
까지 바르면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 이 제품을 크림대용으로 발라도 될 만큼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더라구요..
촉촉함 느낌과 바를때 상쾌함이 전해지는 느낌이 피부를 진정시키는 그런 기분이 드네요...
둘다 좋은 제품입니다 . 부모님 추석선물 너무 이른가 아무튼 이 두 제품을 선물로
드리면 좋아할 듯 하네요... 제품의 질은 다 알듯이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직배라서 그런지 부록도 많네요....
20대 초반을 넘어서는 분들에게도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