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극단적인 개인주의가 온다면 우리 인류는 그들의 목적에 의하여 약자는 더욱더 힘들어지고 강자들은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그들만의 개인주의화가 되어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쌍둥이 자매 학교 폭력, 약자들에 대한 언어폭력, 성폭력등을 통하여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번의 폭력이지만 그 폭력을 당한 약자는 평생의 트라우마로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개인주의를 대항하기위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저자는 극단적 개인주의를 무너뜨릴 인류 협동조합의 탄생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류협동조합이 탄생되어 한결같이 협동하고 하나가 된다면 문제가 없겠으나 시간이 지남에따라 퇴색되고 변색이 된다면 과연 부작용이 없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인류는 코로나시대를 통하여 예측가능하고 계획적인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에측불가능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에 현실은 처해져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거리두기를 하면서 살아나가려고 하는 이 시점에 또 다른 코로나가 온다면 우리는 안정되기까지 또다른 방법을 찾아 나설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조금은 힘들고 어렵고 불편하지만 모두가 힘든 현실속에서 같이 협동하고 상부상조하면서 살아나간다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것이라고 봅니다.
코로나 시대 대전환이 오려고 하는 이시점에서 극단적인 개인주의로 나가려고 할 것이 아니라 협동하고 상부상조가 다른 어떤 시대보다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