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에너지, 인성으로 소통하라 - 십대가 갖춰야 할 창의인성 15가지
송태인.백종환 지음 / 미디어숲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긍정의 에너지?
과연 그런 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힘은 얼마나 될까요?
사실 살아가다보면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과 부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
두 사람들 중에서 과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까요?
당연히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 시대의 교육은 어떻게 보면 사회는 물론이고 학교에서까지 아이들의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처럼 무한경쟁사회인 이 시대에 아이들은 과연 얼마나 올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을까요?
긍정의 에너지와 인성교육.
이것이 바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상이 아닐지 모르겠어요.
여러 연구와 검증을 거친 5단계의 인성수련법을 통한 한국형 인성교육모형.
바로 견학습통성이라는 5단계 프로세스를 통해서 한국인이 갖추어야하는 핵심적인 가치요소 15가지를 소개하고 이 인성수련법을 통해서 이 시대의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동안 인성교육보다는 단순히 다른 사람들보다 더 성적이 뛰어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런 경쟁을 부추겼지만 이제는 인성교육이라는 것이 바로 이 시대의 교육 흐름이 아닐지..
혼자서는 아무리 똑똑하다고 할 수 있지만 정작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들.
이런 인성이라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지 모르겠어요.
세상이라는 것은 아무리 혼자 잘 났다고 해도 혼자서는 절대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이 바로 현실 아니겠어요?
소통이라는 것이 이 시대의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는데, 인성이야말로 소통이 아닐지.
어쩌면 지금 세상이 무서워지고 있는 것은 우리들이 그동안 인성교육을 소홀히 한 때문은 아닐지 반성해봐야 하지 않겠어요?
사실 경쟁이라는 것은 눈에 바로 띄는 평가가 있지만 인성이라는 것은 그만큼 알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하는지 또는 잘 되고 있는지 알 수 없다는 문제 때문에 쉽게 할 수 없다는 것도 있지만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저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독특한 인성수련법이 아닐지 모르겠네요.
이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상.
그것은 바로 인성과 창의, 소통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거 아닐까 싶네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아는 것이 바로 부모가 아닐지..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대가 아프다 - 흔들리는 10대를 건너는 일곱 가지 방법
이상주 지음 / 다음생각 / 201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10대는 어떨까요? 고민이 무엇일까요? 꿈은 무엇일까요?
사실 시간이 지나면 그 시절의 기억들은 점점 흐려지고 잊혀지는 거 아니겠어요?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는 것보다는 어쩌면 그 시절과 지금은 너무 세상이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예전에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는데, 요즘은 1년 아니 하루면 세상이 급변하는 세상이잖아요.
그 때는 물론 또 다른 걱정이나 고민들이 있지만 지금은 10대들에게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 왕따 등에 대한 문제들.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기보다는 오히려 친구들과의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
학교에서 단순히 성적순위에 따라서 서열이 정해지고 그런 공부스트레스로 인해서 우울증에 빠지고 자살하게 되는 경우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이것이 바로 사회인들뿐만 아니라 더 치열한 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10대의 이야기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아이들의 문제는 바로 사회의 문제이고, 또한 부모의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학교에서 아무리 아이들이 이런저런 교육을 받는다고 해도 사실 모든 교육의 처음은 바로 가정교육이겠죠.
이처럼 아이들이 아프다는 것은 바로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거 아니겠어요?
이렇게 10대들과 함께 부모의 마음까지 그 고민과 해답이 담긴 책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저자 또한 10대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이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맞벌이 가정이 많고 아이들 또한 학교에서 늦게까지 공부하기 때문에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렇게 아이들과 부모간에 서로 허물없이 고민들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굳게 닫힌 방에 갇힌 우리의 아이들.
그 아이들이 세상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려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함께 같은 가정에 있지만 정작 타인들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문제.
그렇게 아픈 우리들의 아이를 어떻게 하면 치유할 수 있을까요?
우리들의 인생에서 10대라는 어떻게 보면 가장 아름다운 그 시절을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을까요?
불안한 미래, 공부 스트레스, 10대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
그 문제들에 대해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명을 찾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 예수님이 선언하신 그리스도인의 4가지 지상 명령
스티븐 스콧 지음, 홍병룡 옮김 / 아드폰테스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이 있겠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목적을 알지도 못한 채 그렇게 아무런 의미없이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무엇을 바라는 걸까요?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무엇일까요?
항상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에 이런 기도를 드릴 때가 많죠.
그런데 정작 하나님의 말씀을 쫓기 보다는 세상의 유혹에 빠져서 살아갈 때가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선 먼저 관계를 회복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겠죠?
어쩌면 하나님과 우리들은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소통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세상은 더 많이 가지려고 하는데, 정작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모든 것을 내려놓으라고 하죠.
예수님이 가장 낮은 곳에 임하셨듯이 말이죠.
그렇게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생각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정작 그렇게 하기가 왜 그렇게 힘든걸까요?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그렇게 거듭나는 것. 그것을 우리들은 기다리고 바라고 있는 거겠죠.
이처럼 그리스도인으로 가져야 하는 사명들.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고 자신의 영적인 성장에 힘쓰는 것.
자신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변화되도록 하는 것 등.
사실 모든 것은 바로 믿음에서 비롯되지 않나 싶어요.
작은 유혹에도 흔들리는 그런 믿음이 아니라 반석 위에 굳건하게 선 믿음 말이죠.
인생의 커다란 변화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지 않겠어요?
지금까지 제대로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모습이라든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 등.
과연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찾을 수 있을까?
그런데 정작 하나님을 믿는 것은 지금 현실의 삶보다는 영원한 삶을 갈구하는 거겠죠.
현실의 고되고 힘든 삶을 과연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사실 모든 것은 바로 자신의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기도 해요.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행복해져야만 가능한 일이 아니라 지금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것이 바로 행복한 삶이라는 사실을 말이죠.
마찬가지로 지금 자신의 삶이 아무런 의미도 없고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고통이라고 한다면 과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우리들이 세상에서 해야 될 것이 무엇일까요?
때로는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을 배처럼 그렇게 파도에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목표를 따라서 가고 싶을 때가 있어요.
길을 잃어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이정표대로 그렇게 삶의 목표를 찾아서 살아가는 것.
그것은 바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찾게 된다면 삶에 진정한 의미 또한 찾을 수 있겠죠.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통해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엇이 기본기인가 - 최강 기본기를 만드는 79가지 법칙!
강준린 지음 / 북씽크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본이란 무엇일까?
사물이나 현상의 기초 또는 근본.
음.. 아무튼 기본이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있지만 그 뜻을 말하기는 쉽지 않네요.
이처럼 우리는 기본적인 것에 대해서 어쩌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는 것이 참 많지 않을까 싶어요.
평상시에는 기본적인 것에 대해서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정작 어려움이 닥쳤을 때 기본이 잘 되어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는 천지차이가 나지 않겠어요?
바로 기초가 튼튼하게 지어진 집은 아무리 강풍이 불고 폭우도 쏟아져도 끄떡없는 반면에 기초가 부실한 집은 조그마한 바람에도 순식간에 무너져버리지 않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기본이라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책에서는 바로 회사에서 어떻게 기본을 잘 갖추고 성공적인 회사생활을 할 수 있을지 일의 기본에 대해서 말하고 있어요.
바로 지금처럼 취업도 어려운 시기에 무엇보다 신입사원이나 아니면 기존의 경력사원들도 바로 업무의 기본기가 탄탄하게 갖추어져야 되겠죠?
그래야 어떤 외부의 압력에도 흔들리지 않고 경쟁에서도 이길 수 있지 않을까요?
최강 기본기를 만드는 79가지 법칙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어떤 면에서는 고리타분한 기본기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화려한 테크닉을 원할 수도 있을 거에요.
하지만 그런 테크닉은 바로 탄탄한 기본기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죠?
사실 최강 기본기를 만드는 법칙이라고는 했지만 보면 볼수록 너무나 당연하게 알고 있었던 것.
너무나 기본적인 것이라서 조금은 실망할 수도 있을 거에요.
하지만 정작 그런 기본적인 것을 얼마나 열심히 충실하게 했는지 자신에게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나 시간 엄수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이런 너무나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못할 때가 참 많은 것 같아요.
회사에서 필요한 기본기.
아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때는 어떤 사람이 기본기가 잘 되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힘든 상황이 닥치면 자연스럽게 눈에 띄게 된다는 것.
물론 지금은 이런 기본기가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도, 언젠가 자신의 업무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일이 아니겠어요?
아무래도 회사에서 문서를 작성하는 것과 전화 받는 일이 크게 보면 다른 일들에 비해서 아무것도 아니지만 정작 그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될 것 같아요.
정말이지 지금까지 왜 이런 기본적인 것을 소홀히 했을까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요.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녀 보험조사원 디디의 아찔한 사건해결 수첩 - 사라진 헤밍웨이의 원고를 찾아라!
다이앤 길버트 매드슨 지음, 김창규 옮김 / 이덴슬리벨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은 정말이지 보험 하나 안 든 사람이 없죠?
보험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지금 이 순간보다 미래를 대비하는 거 아니겠어요.
건강보험이라고 하면 앞으로 만약에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목돈이 들어갈 것을 대비하는 것.
연금보험이라는 것도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거겠죠.
그런데 이런 보험말고도 참 다양한 보험상품들이 많더라구요.
연예인들의 신체보험이나, 희귀한 물건에 대한 보험.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에 대해서 보험을 든다는 것은 당연한 거겠죠.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거니 말이죠.
잃어버리게 되면 마음의 상처뿐만 아니라 금전적인 손실까지.
이런 손실을 보장해주는 것이 보험이기에 책에서 아주 가치 있는 상품에 대해서 보험을 들려고 하죠.
바로 헤밍웨이의 사라진 초기작품.
만약 그런 작품이 있다면 아마도 가치가 높겠죠?
그래서 보험조사원인 디디 맥길에게 그 원고들의 보험 처리를 부탁하는데 정작 디디가 도착했을 때는 살해되고 말아요.
그럼 누가 반즈를 살해하고 그 원고를 가지고 갔을까요?
엉뚱하게 살인자의 누명을 쓰게 된 디디.
과연 진짜 범인을 잡고 자신의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요?
디디라는 이름의 뜻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그냥 금발의 스코틀랜드 여자.
조금은 특별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 보험조사원.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는 디디를 위해서 친구가 연극을 보러가라고 하죠.
그 연극에서 우연히 만난 첫사랑.
과연 소설에서처럼 그런 일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을까요?
아무튼, 그가 헤밍웨이의 원고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원고를 경매에 내놓을 생각인데, 안전을 위해서 보험을 들고 싶어하죠.
연극도 헤밍웨이의 다큐멘터리, 원고도 헤밍웨이의 사라진 초기작품.
그것은 아마도 작가가 그만큼 헤밍웨이에 대해서 애착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잘 알려진 작가죠.
그런데 정작 그의 원고를 그의 부인이 파리의 어느 기차역에서 잃어버렸다고 하네요.
그냥 단순히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런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흥미진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각각의 인물들이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마치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