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지는 초등 영단어 2 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지는 초등 영단어 2
조이스 박 지음, 김지원 그림 / 미래스쿨(스쿨버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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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박과 김지원 선생의 만남으로 영어 공부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책을 탄생 시켰다.

저자는 이 책을 '교육부에서 저정한 초등학교 필수 영단어를 하루에 다섯 개씩, 30일 동안 150개의 어휘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한다.

 

영어는 반복학습이다. 저자는 영어의 반복을 지루하지 않게 구성했다. 공부라는 것은 지루해야 한다. 공부를 흥미롭게 접하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의무적인 공부에는 즐거움도 설레임도 없다. 그런데 이 책은 공부에 흥미와 즐거움을 동시에 갖게 한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읽고 싶다는 설레임이 들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영어의 세계속에 춤추는 자유를 갖게 될 것이다. 영어라는 올무에서 벗어나 영어라는 자유의 세계에서 춤춘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된다. 이 책을 활용하여 반복하게 되면 된다는 것이다.

 

영어에는 왕도가 없다. 그러나 과거에 학생들은 열심과 열정을 쏟아도 활용할 수 없는 영어의 틀속에 갇혀 있었다. 영어라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심지어 트라우마를 갖는 이들도 있었다. 영어라면 경기(경끼)를 한다는 이들도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영어라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흥미를 갖게 한다.

모국어를 하는 한국인들은 영어라는 활용도가 낮다. 그래서 일상에서 영어에 대한 적용점이 부족하다. 영어의 필요성은 알지만 영어의 활용도가 낮기에 영어에 한계를 갖는다.

 

그러나 우리의 아들은 글로벌 세계에서 살아갈 것이다. 한국이라는 테두리에서만 살아가지 않는다.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인재로 자라야 한다. 그러하기에 영어에 활용도 높은 세계를 무대로 공부해야 한다.

 

이 책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는 흥미로움이 포함되어 있다. 1권에서도 강조했지만 이 책은 너무 너무 좋다. 많은 학부형들이 이 책을 활용하여 아이들과 영어의 흥미를 가졌으면 한다.

 

이 책을 통해 공부하는 아동뿐만 아니라 부모들이 만족한 결과에 감사를 할 것이다. 영어라는 산맥을 쉽게 넘어갈 수 있는 길은 이 책을 활용하는 길이다.

 

이 책을 통해 영어의 세계에서 춤추는 즐거움을 갖기를 원한다. 절대로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또한 아이들이 휴대폰으로 원어발음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손에서 놓지 않는 휴대폰을 창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에서도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잘 활용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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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지는 초등 영단어 1 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지는 초등 영단어 1
조이스 박 지음, 김지원 그림 / 미래스쿨(스쿨버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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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강사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만남으로 인해 영어교육에 획기적인 전환을 갖게 된 계기를 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조이스 박과 김지원의 만남으로 태어난 "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지는 초등영단어1"은 제목 그대로이다. 이 책은 허풍이 아니다. 실언이 아니다. 제목 그대로이다. "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진다'는 것이 허풍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책을 경험하는 이들은 영어공부에 빠져 들 것이다. 성인인 내가 이 책을 펼치는 순간 가슴에 설레임이 있었다. 그리고 교재에 나온 바코드에 휴대폰을 가까이 하는 순간 원어 발음이 귓가를 속삭인 듯 했다.

 

너무 너무 좋은 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영어 공부하기에 너무 너무 좋은 책이다.

좋은 책이라고 말씀드려도 충분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

왜, 과거에는 이런 책이 없었을까. '이와 같은 책이 있었다면 흥미롭게 영어공부를 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을 갖게 된다. 그림과 구성, 원어민의 발음이 일체가 되어 있는 책이기에 더욱 마음에 들었다. 공부하는 기쁨, 공부하는 즐거움이 설레임속에서 더욱 확장된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영어의 세계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미지속에서 발견된 오아시스와 같은 맛을 느끼게 한다.

 

우리들이 영어를 배웠을 때는 투박한 A, B, C 등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원어민들의 발음으로 배워가기에 현지인들과 소통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책을 많은 독자들이 활용하였으면 한다.

아이들과 함께 영어를 통해 소통하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아이들과 별도의 놀이를 갖지 않아도 공부하는 놀이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다.

 

이 책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갖게 한다.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활용하게 한다.

이 책은 영어라는 세계에서 즐거움을 갖게 한다.

이 책은 너무 너무 좋다.

이 책을 통해 영어의 흥미를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영어를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에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주고 싶었지만 성인이 된 내가 먼저 이 책을 읽고 쓰고 보고 싶었다.

영어는 오랫동안 배워왔지만 아이들과의 소통에서는 벽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기 되면서 아이들과 영어라는 세계속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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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듣는다 - 오감을 깨우는 클래식의 황홀, 듣는 즐거움으로 이끄는 11가지 음악 이야기
서영처 지음 / 나무옆의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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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처 교수는 바이올린 전공과 함께 국문학 박사이다. 저자는 '인문학을 바탕으로 쉽게 편안하게 클래식에 접근할 수'있도록 음악과 글을 남기고 있다.

 

저자 서영처 교수는 현대인들에게 가슴에 새길 수 있는 음악의 세계를 에세이를 통해 더욱 가까이 접근하게 한다. 삶과 음악은 함께 간다. 한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보노라면 그 안에서 흘러나오는 수많은 음악들을 함께 듣는다. 드라마와 영화속에 담겨진 음악은 드라마를 더욱 극적으로 이끌어간다. 한편의 영화속에 담겨진 음악도 영화의 한 장면을 극대화시킨다.

 

한 편의 드라마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그와같이 한 곡의 음악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저자는 음악의 세계가 무궁무진하기에 그 세계를 독자들에게 알려주고자 한다. 저자는 무궁무진한 세계를 담고 있는 한 곡의 음악을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독자들은 한 곡의 세계에서 울고 웃는다.

 

코로나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우울한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어둠을 뚫고 일어나는 햇살처럼 희망찬 한 곡의 클래식은 새로운 마음을 동경하며 새로운 세계를 꿈꾸어 본다.

 

음악은 사람들을 살리는 데 있다. 음악을 통해 세계를 날아 다니게 한다. 음악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다닌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담겨진 내면의 세계를 한 곡에 담아 내는 작없이 음악인들의 영감일 것이다.

 

한 곡은 작곡가들의 혼이 담겨있다.
이 책은 혼이 담겨진 클래식의 세계를 입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음악은 알면 알수록 그 세계의 진맛을 알아간다. 그래서 음악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농담을 한다. 그만큼 음악은 사람들의 마음을 다룬다.

 

사람들은 수많은 음악을 들으면서 음악을 모른다고 한다. 사실 잘 모른다. 그러나 음악과 함께 살아왔다. 독자들과 함께 살아왔던 음악의 세계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알아가게 한다. 음악속에 담겨진 의미와 세계를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음악의 세계의 맛을 알아가게 한다. 음악은 사람들의 친구이다. 음악은 사람들과 함께 해 왔고 해 갈 것이다. 음악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저자는 이 책을 독자들에게 선 보인다. 이 책을 통해 음악이라는 세계에 폭넓게 들어갈 수 있어 감사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음악을 바라보는 눈을 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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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 독학 단어장 - 하루 30분, 100일 완성 + 영어 회화 및 2,000개 이상 단어 습득 + QR 코드 및 MP3 파일 무료제공
이민정.장현애 지음 / 반석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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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장현애 선생은 '초등영어 독학단어장"을 통해 효과적인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간다. 그들은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영어공부로 발전하게 돕고자 했다. 한국인들은 제2국어이며 세계적인 언어가 된 영어를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쉽게 정복할 수 없기에 '영어 정복'이라는 큰 타이틀을 가슴에 새기며 살아간다. 쉽지 않는 영어공부이기에 큰 난관앞에 포기라는 짐 보따리를 내려놓는다.

 

이 책은 짐 보따리를 내려놓는 이들과 자녀들에게 희망을 안겨준다. 이 책은 영어 공부 한번 해보자!, 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해 준다. '정말 알기 쉽고 바로 바로 익히는'이라는 타이틀이 있다. 그만큼 저자들이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의 희망사항이 아니라 이 책을 접하는 이들에게 공감을 얻는 타이틀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10가지 대주제와 100개의 소주제를 통해 구성하면서 대화를 통해 주제를 이해하게끔 2000개 이상의 단어를 습득하게 했다. 2000개의 단어를 습득한다는 것은 일상적인 영어를 배울 수 있고 간단한 소통은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이 책의 장점은 '이미지를 통해 시각적 암기 효과를 갖게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시각으로 인한 교육은 오랫동안 남는다. 이미지를 통해 시각을 자극하는 교육은 효과가 있음을 입장한 논문들이 많다.

 

그러나 모든 공부는 지속적일 때 효과를 갖게 된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지속적인 단어학습과 공부학습을 갖도록 요청한다. 이는 '기억력 강화'를 갖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기억력 강화에 매우 중요한 공부법이다.

 

이 책은 '대화를 통한 주제 이해'를 갖도록 그림 즉, 삽화를 활용했다는 것이다. 앞서서 말했던 것처럼 이미지 교육 효과를 갖게 하는 것이지만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적용점이 삽화를 통해 극대화 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연습문제를 통해 자신의 앎에 대한 평가를 갖게 한다. 이는 자신이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찾아 해결하는 해결점을 갖게 하기 위함이다. 모르는 것을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다시 발견하고 알아가는 것에 초점이 있다.

 

연습문제는 자신의 앎에 상당한 효과를 갖게 한다. 알고 모르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이 책은 자신감을 가는 앎의 즐거움을 갖게 한다. 저자들은 영어 교육에 효과를 연구했던 노하우를 통해 이 책을 저술했기에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영어공부의 흥미를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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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만에 배우는 철학 수첩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오가와 히토시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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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 센터의 지음과 철학자 오가와 히토시의 감수로 출판된 "철학교양입문서"는 사람이 누구인가?, 인생이 무엇인가?를 질문하고자 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은 한 주제당 하루 15분을 통해 철학에 입문할 수 있는 기초를 닦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철학이란 무엇인가?, 인간이 누구인가?를 알아가는 재미를 갖게 된다. '철학'이라고 하면 넘을 수 없는 큰 산처럼 느껴진다. 학창시절 철학을 배웠지만 철학적 인물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정도의 이름만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그들이 무슨 논리를 펼쳐왔는지, 그들의 학문적 기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인물들은 앞선 인물들이다.

 

철학은 옛 학문이 아니다. 지금도 진행형이다. 철학의 기초는 인문학이다. 철학은 인문학의 정점이라고 말한다. 모든 학문의 기초요, 기둥이 철학임을 강조한다. 철학을 알지 못하면 모든 인문학의 배울 수 없다고 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인생들이 힘들어한다. '사는 것이 이처럼 힘들까'라는 한숨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그러나 모든 인생들에게 주어진 고뇌이며 고난이다. 이 고난의 산을 잘 넘어야 한다. 그 고뇌의 강을 잘 건너야 한다.

 

이 책은 인간이 누구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풀어가는 데 철학자들의 논리와 철학적 사고를 활용한다. 현대인들의 소통에 널리 사용되어진 SNS로 통한 인간관계를 풀어가고자 하는 것에는 언어 놀이를 하자고 권면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 그들의 욕구를 다스릴 수 있는 언어 놀이라는 것이 생소하다. 그렇지만 사람들과의 소통에서는 원활함을 요구한다. 원활함이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 할 수 있는 도구이다. 그 도구를 통해 자유로운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함이 인문학의 힘이요, 철학의 파워일 것이다.



현대인들은 자신의 삶을 쉽게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 멘탈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그들의 고심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극단적 선택의 갈림길에서 자신보다 가족, 자신에게 생명을 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으로 견뎌낸다.

 

사람은 사람의 힘으로 살아간다. 사람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자신만의 세계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마음을 나누고, 진리를 쫓는 삶에서 성과라는 기쁨과 만족을 갖고자 한다.

 

철학은 이런 인간의 밑거름과 기초를 세워주는 것이다. 이 책은 인간의 세상에서 '신'의 영역까지 넓혀간다. 철학과 신학은 다를 수 있지만 함께 간다. 인간이 누구인가? 신이 누구인가? 인간들은 끊임없이 진리를 추구하고, 진리안에서 자유와 평등의 삶을 누리고자 함이 인간들의 삶의 꿈이다. 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함께 고민하며 함께 고뇌하고자 하는 이들은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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