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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즐거움 - 7:5:1 정리 법칙으로 일상이 행복해지는 기술
야마시타 히데코 지음, 박선형 옮김 / 생각정거장 / 2016년 7월
평점 :
품절
7:5:1 정리법칙으로 일상이 행복해지는 기술
버리는것 ,,,제일 힘들고 어려운것 같다
사실 나의 머리에도 버려야 한다는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막상 버릴려고 하니 버릴것이 없다 ㅠ,ㅠ
버릴 것이 없는 집에는 뭔가 모를것으로 어지럽게 자리를 찾지 하고 있다
어지러운 방을 보면서 나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결국 중요한것이 중요하지도 않는 짐때문에 버려지게 된다
직접 체험을 한 사람으로써 정말 왜 버려야하는지를 알고 있기에
하지만 알고는 있는 버려지지가 않는다
매일 한가지 버리기를 실천하려고 미션을 하고 있다
나를 위해서 버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책을 통해 버리는 즐거움을 얻고 싶다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 마음의 풍요로움을 얻고 싶다
7:5:1 정리 법칙으로 집안 곳곳을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
집안 곳곳에 숨은 보석이 가득함을 깨닫고 싶다
어지러운 머릿속까지 말끔하게 정돈하고 싶다
제 1장 먹는 공간,,,
정말 울집 사진을 함 올려주고 싶지만 세상의 돌을 맞을 것 같아 포기
매일같이 세아이들과 전쟁하면서 깨끗하게 정리되고 씽크대 주위 아무것도 없기를 바랄뿐인데
아니다,,,넘치고 넘치고 넘친다
집의 가장 중요한 공간
먹는것은 생활의 중심을 이루는 곳 ,,,부엌
하지만 버릴 것도 없는데 하면서 돌아보지만 넘치게 흘러 내리고 있다
모두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마음이 복잡다
가스대 위에 주전자외에 아무것도 없게 하라고 하는데
사실 난 주전자도 없게 하고프다
정말 그렇게 살고 싶다
다섯식구가 살아가는 부엌
넘치고 넘치고 넘친다
하지만 쓸모있는것은 과연 얼만큼일까
거의 없다는 것을 나 스스로도 알고 있다
다섯식구가 살면서 울집에는 전기 밥솥이 없다
신랑이 전기 밥솥 밥을 싫어해
항상 얍력솥에 밥을 하다보니 어떤 때는 화가 나
나같이 바쁜 사람이 매일 밥을 해야 된다고 신랑에게 짜증을 많이 냈는데
이번에 전기밥솥을 하나 장만하려는 차에 전기밥솥 또한 정리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전자레인지는 초등 4학년 울막내가 실험한다고 ㅠ,ㅠ 고장을 내 신랑이 고쳐
겨우 겨우 사용하고 있는데 이또한 구매하려고 했는데
전기밥솥과 전자레인지 이책을 보는 순간 구매 안하기로 했고
그 또한 짐이고 지저분하게 장식이 될 것 같아
전자레인지 고장날때까지 사용하고
그옆에 있는 작은 오픈기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건데 그 또한 필요없는 존재
이번에 작은 오픈기도 버리게 된다
제2 장 입는 공간 ,,,
옷은 음식가 같다
제철에 나는 것이 역시나 맛있고 영양분과 에너지가 넘쳐나듯
옷을 음식에 비유하자면 생선회와 같다고 한다
싱싱해야 맛있는 생선회처럼 옷은 항상 신선한 바람이 통하는 공간에 보관해야 한다
물건을 타인에게 보이지 않는곳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면 잠재의식도 정돈이 된다
우리가 가지고 입고 생활하는 옷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았다
우린 무조건 사고 많은 옷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행사옷을 대여하고 나머지 옷들은 아주 적게 가지고 있으면서 자주 입고 활용하고
헤어지면 버리고 또 다시 구매함으로써 옷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제 3장 자는 공간
침대주변에는 무조건 물건을 없애는것이 우선
화장지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물건을 놓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올려놓기 마련 ㅠ,ㅠ
침실은 안전하고 안심이 되어야하며
꿀잠을 청할 수 있게 모든 물건들이 없어야 한다
이불커버는 삼일에 한번 세탁이 가능할까 ㅠ,ㅠ
이불은 삼년에 한번 바꾸는것이 이상적이라고 한다
제 4장 지내는공간
시원하게 벽면이 보이면 보일수록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마음이 빈곤하면 빈곤할수록 물건으로 채워져 벽면이 보이지 않게 된다
당장 우리집 주위를 돌아본다 모두가 막혔다
빈곤해서일까
아무튼 지내는 공간속에서 어떻게 만들어져야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쇼파,커텐 이모든것이 사람들이 다 가지고져 하는것인데
그게 특별히 필요치 않다고 하니
사실 쇼파는 덩치가 넘 크다
자리를 넘 잡아 집이 더 좁아보인다
분명 이 모든것이 필요치 않을 수도 있다
제 5장 씻는 공간
또 다시 돌아가 단샤리에 대해 생각한다
넘쳐나는 물건 끊는다
불필요한 물건 버린다
끊고 버리는 것을 반복하면서 물건의 집착에서 벗어난다
욕실에도 샴푸나 비누등 한가득 놓아두었는데
이제 말끔이 치울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
연말에 대청소할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청소를 해 청결을 유지해야겠다
사실 욕실 주위에 솔과 수세미등 지금 돌아보니 뭔가 많다
다 치워버려야겠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부분은 얼렁 실천해 보려고 바로 시작
몇시간도 안 걸리는군요 ㅋㅋㅋ
얼렁 청결하고 쾌적한 욕실을 만들고 싶어요
이 모두 다 사용하는것도 아닌데 뭔가가 이렇게 많군요
다시 버리고 정리해보려합니다

다 비우니 이렇게 깨끗하군요
욕실 건조시켜 다시 정리해보렵니다
단샤리법칙을 이용하여
제 6장 배우는 공간
일은 기본적으로 세가지 분류로 나눈다
끊고,버리고,벗어나기 ,,,라는 새게의 단어에서 만들어진 분류
세가지 분류로 머리를 정리하자
공감가는 것도 많지만 저자는 냉정하기도 하다는것을 알게 된다
연하장이나 손편지등을 또 이렇게 표현하디니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사람마다 각자 생각들이 다 다르니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버리는 것에는 찬성하는 지라
책상주위는 정말 깨끗하게 하고 싶다
책은 지금도 많이 나눠주고 있는데도
아직까지도 많다
계속 나눠줘야겠다
제 7장 다니는 공간
현관이란 손님에게는 황영해요 의 장소
나에게는 다녀왔어요 의 장소
밖에서 안으로 안에서 밖으로
공간과 공간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중요한 요소
사실 저자는 혼자라 이렇게 가능한데
일반 가정에서는 가족수가 기본 3인은 되다보니
이렇게 하기란 힘들것 같고
일단 저도 신발장에 가득채우는 것은 반대한다
많아도 다 사용하지 않는 신발들이 있다는것을 알기에
작아지고 안 신는 신발은 얼렁 정리해야겟다
얼마전에 친구가 제일 큰 냉장고를 산 것을 보고
적금을 들기로 했다
제일 큰 냉장고를 사기 위해
하지만,,,다 부질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제일 큰고 제일 넓은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공간에서,물건에서
버리기만 해도 지금 냉장고도 집도 작은 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고
내생각을 바꾸기로 한다
마구 잡이로 사오지 말고
무조건 있는것부터 버리자 는 생각으로
나의 집 주위를 돌아본다
작은 오픈도 버린다
지금까지 전기밥솥이 없어 다시 사려고 했건만
이 또한 나의 머리에서 버린다
있는 압력솥으로만 열심히 사용하기로 ㅋㅋㅋ
무조건 나의 집의 있는 물건부터 불필요한것부터 정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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