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빈곤의 여왕
오자키 마사야 지음, 민경욱 옮김 / 달다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청년빈곤,청년실업,SNS언어폭력,,,
현대 사회가 품은 다양한 문제를 풍자한 소설

빈곤의 여왕의 등장인물
마이코는 셀프서비스 카페에 들어가 커피를 마시면서 인터넷으로 일을 찾았다.
인터넷 카페에 살게 되면서 일을 찾는 데 벽은 더 높아졌다. 스무 개 정도의 회사에 이력서를 냈지만 면접까지 간 건 달랑 네 개뿐. 게다가 모두 불합격했다.
면접에서는 “전의 일을 왜 그만두었나?”라는 질문을 꼭 받았다. 처음에는 일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두 개 회사에서 떨어진 후 그 답이 틀렸던 게 아닐까 생각했다. 확실히 “나는 힘든 일이면 바로 앓는 소리를 하고 그만두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인간을 고용하고 싶은 회사는 없을 것이다. 그 후 다른 두 회사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방향과 달랐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그래도 역시 떨어졌다. 자신의 희망과 다른 일을 시키면 바로 그만두는 인간으로 여겨졌기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을까
일을 그만 둔 마이코에게 함께 동거인은 더 이상 함께 살 수 없다고 하여 한달정도의 여유도 없이
이틀만에 반년동안 동거했던 친구와의 이별을 하게 된다
연대보증인으로 130만엔을 갚으라는 지불독촉장이 도착
어머니가 마이코를 연대보증하여 돈을 빌려 간것이다
야마오카는 마이코의 질문에 "그렇게 머리가 좋으면서 외 애런 삶에 안주하는지에" 표정이 험악해지면서
마이코는 "잘나가던 사람도 불운으로 전재산을 잃는 일이 있고 하지만 지식이나 재주가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왜
여기 안주하는지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다
야마오카는 "진짜부자는 파산해도 다시 같은 돈을 벌 수 있는 놈이야 그런 의미에서 나는 아직 멀었어
지식을 모으는 중이야"
"어떤 야마오카씨가 자세히 아는 건 가난뱅이 생활을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보내는 노하우거나 도움도 안되는 세상이면의 정보 아닌가요?로
마이코는 말을 한다
인질로 잡혀 AD일 했던 것 실수를 하고 그만둔것 같이 살던 친구에게 쫓겨난 일 자기도 모르게 어머니의 연대보증인이 돼 돈을 빼앗긴 일
취직이 잘되지 않아 이
인터넷 카페에서 살게된 것을 말한다
인질범 다도코로게이스케의 요구가
"다치바나 마이코 씨의 빈곤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라~~~"
홍보관들도 당황스럽고 보도진도 순간 어리둥절한 듯 징적이 흘렀다가 둑이 무너지듯 질문은 쏟아내기 시작했다
트위터에 올린후 한순간 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정부는 청년들을 외면하고 있다 마이코씨에 대한 구제책을 돌파구로~~~
마이코는 급변하는 상황에 그저 아연실색해 스마트폰만 쳐다보았다
"세상은 공감하는 사람들이 잔뜩있다
너에 대한 공감은 나에 대한 공감
돈이 없다는건 불안하지
하지만 돈이 없어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으면 돼
지금은 가난하지만 희망만 있으면 고생도 참을 수 있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빈곤여자"
마이코는 "빈곤의 여왕"이라고 적힌 종이 박스를 옆에 놓고 대신 이번에는 "궁극의 가성비 요리"라고 적인 종이 박스를 들었다
빈곤의 여왕이라는 같은 제목의 동영상이 시리즈로 현재 20개 정도 올라와 있었다
음식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일용품이나 의류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 필요없는 물품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도 소개하는 듯했다
보통은 자신의 빈곤을 밝히고 얼굴까지 드러내는 일은 꺼릴 것이다
마이코가 빈곤하다는 사실은 온 세상이 알고 있기 때문에 잃을게 없었다
빈곤의 여왕이란 마이코뿐 아니라 현실이 이런 삶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