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 추종 트레이딩 비법 -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매일 1% 수익 내는 PST 시리즈
Richard Kwon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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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지난 24년동안 수많은 수강생을 배출한 PST이론은 개발 당시에는 교재 없이 강의만, 하지만 지금은 PST이론 시리즈로 7번째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PST이론은 국내 수강생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분이 오셔서 관심을 가져주었고 만족도 높은 PST주식,선물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추세의 정의로 경제학자에 물어보면 '경제변동 중에서 장기간에 걸친 성장, 정체,후퇴등 변동경향을 나타내는 움직임',사전적인 의미는 '어떤 현상이 특정한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하는 현상', 트레이더에게 물어보면 '추세란 가격의흐름', 모두 옳은 정의라고 한다.


한 방향 거래상품인 주식 거래에서는 매수진임으로만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추세를 분석한 후 매수진입을 할 때는 반드시 기준차트보다 상위차트가 상승사이클내에서 P1 구간 또는 P 4-1구간이어야 한다고 한다. 
상승사이클에서 정배열일 때 실패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요즘 시대는  AI가 대세라서 AI한테 저자가 '추세의 종류'를 질문해 봤다고 한다.
추세의 종류는 상승추세,횡보추세,하락추세가 있고 상승추세는 가격이 지속해서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일반적으로 고점과 저검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패턴을 나타내며 횡보추세는 가격이 일정한 범위안에서 큰 변화없이 움직이고 고점과 저점이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 하락추세는 가격이 지속해서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일반적으로 고점과 저점이 계속해서 낮아지는 패턴을 나타내고 있다.
저자는 상승,보함,하락으로 생각, PST이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추세의 종류를 다르게 생각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트레이딩 교육에서도 발전이 없었다고 하는데 PST교육을 받으면서 명쾌하게 이해를 했다고 한다.
추세의 종류를 기존 이론과 PST이론을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다.
상승추세에서 속도와  기울기 상관관계등을 계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그동안 생각해 보지 못했던 수익내는 1%에 대해 알아간다. 어렵지만 계속적으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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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맡기는 요령 - 성과도 내고 팀원도 성장시키는 팀장의 비밀
야마모토 와타루 지음, 박재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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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도 일을 맡기지 못해 떠안고 있는지, 
업무지시와 부탁, 위임,피드백,칭찬과 쓴소리,동기부여와 육성까지 MZ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팀 성장의 기술일을 맡긴다는 것 쉽지 않다고 한다. 
비즈니스 현장이나 집안일 같은 일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
남에게 일을 맡기지 못해서 혼자 떠안곤 하는데 이 책을 읽고 반드시 일을 믿고 맡길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왜 회의록 쓰기를 자청하는가라고 물어보니 예번에 거래처에서 회의록을 매우 잘 정리했다며 칭찬받은 적이 있어서 자신 있는 일이라고 느끼고 그야말로 칭찬해 주고, 고마워하며,나만 할 수 있다고 느끼게 한 것이다.
상대방의 의욕이 솟아날 수 있는 말부터 시작한다. 작업내용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그 의도와 의의를 전달한다는 POINT까지 알려준다.


리더가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자신이 업무를 배정한 팀원이 예상보다 훨씬 능력을 바루히해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 낼때
즉 유능한가 아닌가 보다 적성에 맞는가 아닌가, 다시 말해 그 사람이 진심으로 의욕을 느끼는가 아닌가가 우선 알아야한다.
이 처럼 높은 성과를 낸 경우는 예외없이 본인이 잘하는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임한 프로젝트, 적성(무엇을 할 수 있는가)과 의욕(무엇을 하고 싶은가)의 조합이 맡기기를 성광으로 이끄는 핵심요인
의욕에 대한 유형과 적성에 대한 것을 알아간다.
사람을 중심에 두고 일을 매치시킨다는 것 의 욕 WANT(무엇을 하고 싶은가),젓성CAN(무엇을 할 수 있는가)으로 바꿔 말할 수 있다. 리더의 역할은 팀원의 WANT와 CAN이 만나느 ㄴ지점을 찾아 그 교집합 위에 일을 배치하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업무 배정의 본질,
누구에게나 잘하는 것,못하는 것이 있기에 그 부분을 잘 배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알아간다.
못하는 부분까지도 점검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요즘 나자신부터 경청이 잘 안되는 것 같다. 왜그런지 모르겠으나 이 책에서도 경청하는 요령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다. 이 부분이 내가 현재 배워나가야할 내용들이다.
팀원을 제대로 알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단 하나
듣고,듣고, 또 듣는 것, 철저히 듣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
과거의 리더는 명령하는 사람이었지만,
미래의 리더는 듣는 사람이 될 것이다.
경청의 능력은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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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일을 맡기지 못해 떠안고 있는지, 
업무지시와 부탁, 위임,피드백,칭찬과 쓴소리,동기부여와 육성까지 MZ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팀 성장의 기술일을 맡긴다는 것 쉽지 않다고 한다. 
비즈니스 현장이나 집안일 같은 일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
남에게 일을 맡기지 못해서 혼자 떠안곤 하는데 이 책을 읽고 반드시 일을 믿고 맡길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왜 회의록 쓰기를 자청하는가라고 물어보니 예번에 거래처에서 회의록을 매우 잘 정리했다며 칭찬받은 적이 있어서 자신 있는 일이라고 느끼고 그야말로 칭찬해 주고, 고마워하며,나만 할 수 있다고 느끼게 한 것이다.
상대방의 의욕이 솟아날 수 있는 말부터 시작한다. 작업내용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그 의도와 의의를 전달한다는 POINT까지 알려준다.


리더가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자신이 업무를 배정한 팀원이 예상보다 훨씬 능력을 바루히해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 낼때
즉 유능한가 아닌가 보다 적성에 맞는가 아닌가, 다시 말해 그 사람이 진심으로 의욕을 느끼는가 아닌가가 우선 알아야한다.
이 처럼 높은 성과를 낸 경우는 예외없이 본인이 잘하는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임한 프로젝트, 적성(무엇을 할 수 있는가)과 의욕(무엇을 하고 싶은가)의 조합이 맡기기를 성광으로 이끄는 핵심요인
의욕에 대한 유형과 적성에 대한 것을 알아간다.
사람을 중심에 두고 일을 매치시킨다는 것 의 욕 WANT(무엇을 하고 싶은가),젓성CAN(무엇을 할 수 있는가)으로 바꿔 말할 수 있다. 리더의 역할은 팀원의 WANT와 CAN이 만나느 ㄴ지점을 찾아 그 교집합 위에 일을 배치하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업무 배정의 본질,
누구에게나 잘하는 것,못하는 것이 있기에 그 부분을 잘 배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알아간다.
못하는 부분까지도 점검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요즘 나자신부터 경청이 잘 안되는 것 같다. 왜그런지 모르겠으나 이 책에서도 경청하는 요령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다. 이 부분이 내가 현재 배워나가야할 내용들이다.
팀원을 제대로 알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단 하나
듣고,듣고, 또 듣는 것, 철저히 듣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
과거의 리더는 명령하는 사람이었지만,
미래의 리더는 듣는 사람이 될 것이다.
경청의 능력은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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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회계관리제도’ 미로 탈출기
임방진.김승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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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배우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실전 가이드 
실무자의 시선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감을 잡자
갑자기 감사 대상이 되어 얼떨결에 대답은 했지만 
뭘 어찌해야하는지 뭐부터 해야하는지 감도 없고 머리가 
하얘지는 상황, 
내부회계관리제도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실제로 
해야 하는 시간이니 하나씩 정리해보자는 것이다.
기업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이커머스,AI마테크,디지털 전환특화 B2B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고객맞춤형 구축이 가능한 커머스 플랫폼, AI기반 마케팅 자동화,기업 IT환경에 적합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까지 아이넥사는 기술을 넘어 비즈니스 성과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조직도 및 등장 인물 소개표
주요 등장인물로 나동제 수석, 공영칠 회계사,박세진 대표이사, 김윤정 상무
나동제 수석의 전임자였던 이순진 선임이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계획을 발표하자, 영업총괄 부사장인 영업부문장의 반응을 임원회의때 볼 수  있다. 
내부회계관리제도가 뭔지부터 먼저 알아가자


20여년전 세상을 시끄럽게 한 미국의 엔론사의 회계부정 사건이후, 이에 대한 대응으로 2002년 사베인스 - 옥슬리법이 도입이 되었고, 한국에서도 분식회계 같은 회계부정 사건이 끊이지 않자 미국과 유사하게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통해 내부회계관리제도가 법제화되었다. 상세한 배경보다는 이 제도가 법으로 규정, 이게 무엇이고, 뭘해야하는지가 중요하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회사가 제무제표를 신뢰성 있게 작성,공시할 수 있도록 회사가 갖추고 지켜야 할 재무보고에 대한 내부통제를 의미한다.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및 운영 프로세스로 내부회계관리규정에 포함되어야 할 사항을 먼저 알아간다.


내부회계관리제도의 구성요소 5개, 원칙 17개, 중점고려사항 75개
예전에 외주줬던 그 매뉴얼 그대로 써도 될까등 내부회계관리제도의 미로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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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편지
이머전 클락 지음, 배효진 옮김 / 오리지널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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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삶에서 길어올린 희망과 가능성!
반전과 감동의 가족 서사
사무 변호사가 되겠다는 열망으로 대학에서 법을 공부하고 상법 전문 로펌에서 수년간 근무하다가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법조계를 떠나온 그는 '책'이라는 새로운 열정의 대상을 찾게 되면서 250만명이상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번역해 출간되었다.
저자는 가족 관계가 세대를 넘어 개인의 성격부터 대인관계,정신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현상에 매력을 느껴 글을 쓰는데 풍부한 영감의 원천이기도 했다.


30년전의 아장아장 걸어가 우편물에 아빠 엽서편지봉투를 가져와 아빠는 우편물에 손대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을 했다. 30년후의 지금은 아빠는 쇠숟가락이 나무 식탁을 두들기는 모습을 하고 있다. 카라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핸드폰을 손으로 막고 마이클 오빠랑 통화중이다.
아빠 상태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이젠 무리라고 오빠에게 말을 하지만 어떨 땐 화가 너무 치밀어 올라서 스스로 가 무서울 지경, 읽는 순간 눈물이 맴돈다. 
최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지금 우리의 현실이기 때문에,
그렇게 당당하고 힘있던 우리   부모님들의 모습이 이렇게 변하고 있기에 어떤 기분인지 와닿는다.


아빠가 작업실 한가운데 서 있는 것이 보인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카라는 소리지는다. 아빠는 카라가 소리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눈빛으로 카라를 바라본다.
아빠는 상처받은듯 하나 안타까움은 느끼질 못한다는 것이다. 아빠에게서 드레스를 빼앗아 작업대 위 아빠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올려놓고 푸름을 꿇고 바닥에 흩어진 진주를 주워 모으려 애쓴다. 
작업대 밑에서 진주알을 더 찾고 있는 P선생님이 돌아온다. 아빠는 그렇게 한바탕 하시고 낮잠을 주무시고 계신다.
그녀는 조용히 말한다. 자리를 비울 때는 문을 잠가두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 
이런 모습들이 어디 카라에게만 일어나는 일일까? 현재 나이드신 부모님과 현실속에서 많은 이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속에서 가족의 반전과 감동을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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