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투자 실천 바이블 - 성공하는 주식 투자자를 위한 전략과 전술
오쿠야마 쓰키토 지음, 이성희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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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와 수익을 저울질하는 중상급자를 목표로

직장인 투자자로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해 투자 경력만 30여년이라고 하는 저자

2008년 5월부터는 주식 투자의 올바른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자신의 투자 내용을 블로그에서 공개하기 위해 100만엔으로 새 계좌를 개설,

14년 동안의 투자 성적을 볼 수 있다.
투자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투자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한다.

개인투자자의 2가지 약점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 
주가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실적과 연동되고, 기업의 이익성장이 주가 상승을  불러일으킨다.
초보자들이 주식을 시작하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할까, 주식계좌를 만들고 주식을 사라
여기까진 거의 했을 것이다.
감사하게 일단 먼저 시작해보고 주식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어디까지나 연습이라는 전제로 적은 액수로 투자하면 된다.
일단 소액이라도 좋으니 실제로 주식을 사보고 그 회사를 살아 있는 교재로 삼아 재무분석이나 회계처리에 대해 공부하는 편이 낫다고 한다.
운전면허 취득하듯 주식도 그렇게 공부하라고 하니 조금씩 이해가 간다.
주식투자 기술을 갈고 닦는 데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다. 
계속 수익이 나기 시작하면 소액으로 결판이 나지 않는다. 재산을 크게 불리려면 어딘가에서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고 생각하다가 그만 세게 액셀을 밟아버린다. 이 단계야말로 주식투자를 할 때 가장 위험한 시기니 빨리 큰 돈을 손에 넣고 싶다는 욕망이 너무 큰 리스크를 지게 만드니 새로운 마음의 약점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니 조심해야겠다
결국 주식 투자는 도박에 가깝다는 생각을 염두해 둘 수 밖에 없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정보에 현혹되지 않기 위해 결국 주식공부를 조금씩 해야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컨닝능력을 높이려는 노력은 당장 그만두고 스스로 유망한 주식을 찾아내는 능력을 길러야 하니 주식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읽고 회계나 재무분석 쪽이 약하다면 그 분야를 공부하면 된다고 한다.
그동안 주식투자에 대해 생각없이 정보에 현혹되어 몰려다닌 것을 급 반성하게 된다. 
차근차근 투자자를 위한 전략과 전술을 배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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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뉴질랜드 - 크라이스트처치ㆍ퀸스타운ㆍ오클랜드ㆍ웰링턴, 2025~2026년 최신판, 완벽 분권 follow 팔로우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제이민.원동권 지음 / 트래블라이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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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가벼운 가이드북
여행을 떠나기전에 반드시 팔로우하라 
인터넷에 없는 새로운 여행 정보, 이 책 한 권에 다 있다. 
먼저 나의 취향에 맞는 뉴질랜드 여행지 선택하기를 해보자 
듣기만 들은 뉴질랜드,
오 나의 취향을 알고 뉴질랜드 여행의 더 알고 싶어 찾아나선다.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만나게 된다. 
영화 속 배경이 뉴질랜드 였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어진다.
온 세상이 테마파크 뉴질랜드 액티비티 총정리를 보면서 모험의 땅 뉴질랜드는 나라 전체를 테마파크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액티비티의 천국, 급류 래프팅과 번지점프,패러글라이딩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는 물론 온천,낚시, 별 관측 등 가족이 함께 즐길 만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고 한다. 
캔터베리 지방의 주도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남섬 여행의 관문 역할을 한다고 한다.
크라이스트처치는 강이 흐르는 비옥한 평야지대인 캔터리베리 평원에 자리한 덕분에 남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대도시로 발전,연중 평균기온에 큰 변화가 없는 해양성기후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는 여름에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지는등 일교차가 심하고 겨울에는 비가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보다 훨씬 낮게 느껴진다고 한다.
크라이스트처치 추천 코스를 통해 여행계획을 잡을 수 있다.
실전가이드북 한 권으로 크라이스트처지,퀸스타운, 오클랜드,웰링턴의 새로운 여행을 시작해보자
각 코스마다 추천 코스가 있다보니 나에게 맞는 여행지를 선택하면 될 것이다.그동안  뉴질랜드는 그림의 떡으로만 생각했었다면 이제 이곳으로 눈을 돌려보고 싶어진다.
책 속의 사진들을 보면서 이곳이 뉴질랜드였구나를 감탄하게 된다. 그동안 많이 보았지만 거의 유럽쪽만 생각했었는데 뉴질랜드에 이렇게 많이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들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이 책으로 뉴질랜드에 대해 꼼꼼히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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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책쓰기의 기적
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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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만 잘 써도,,,내가 항상 하는 소리

책만 열심히 읽고 있는데 아니 1,000권 읽기보다, 한 권 쓰는 것이 낫다는 이 말에 그동안 나의 시간을 어떻게 보상을 받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십 여년 지금까지 책만 읽고 앉아 있는 나자신이 왠지 초라해지고 작아진다.

이 책을 보는 순간,

하루 1시간, 책 안 읽고 책쓰기로 전환하리라는 마음을 다져본다.

사실 작가를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그냥 아이들때문에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이 지금은 하루 세 끼 먹듯 책도 그냥 나의 일상이다. 그런데 요즘 들어 천 권 읽는 것보다 한 권 쓰는 것이 낫다는 이 말들이 자꾸 귀에 들리고 보인다.

그래서 그냥 펜들고 긁적이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나도 한번 쓰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지만 참으로 힘들었다.

그런데 하루 1시간쯤은 책 안 읽고 쓰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펼치게 된다.

그런데 왜?, 책도 안 읽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많이 읽은 나보다도?등 의문이 앞서게 된다.

그러면서 나의 책 읽는 점검도 하게 된다.



책쓰기의 진정한 비밀을 오늘 알았다.

지금 시작하는 용기부터 가지러 한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모든 사람 안에는 이미 책이 존재한다고 한다.

각자의 경험,지식,열정이 바로 그 책의 재료

필요한 것은 그것을 끄집어내어 글로 표현하는 기술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나의 경험,지식,열정을 점검해본다.

딱 3일만 이 책대로 하라고 한다.

난 할 수 있다.

100일 동안 매일 감사 100가지 쓰기도 하루도 안 빠지고 얼마전에 성공했고

하루 감사 5가지쓰기는 십여년이 다 되어 가고

가계부 쓰고

통장 많고 ㅋㅋㅋ다르게 생각하면 안된다. 통장만 많다는 것을 인식하기 바란다.

궁금하면 따로 나에게 물어보면 구체적으로 알려줄 수 있다.

책은 꾸준히 엄청나게 읽고

또 함께 하고 있는 것은 14일간, 돈이 좋아하는 7가지 말의 주문,,,13일차 책과 함께 하고 있고

이런 능력자이기에 이 책 대로라면 3일간은 충분히 할 수 있다.

나한테 하는 말이다.

난 그동안 왜 성공을 못했을까 고민했는데 답을 찾았다.

눈물이 난다.

이 모습이 나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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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의 재발견 - 무엇이든 더 빠르게 배우는 사람들의 비밀
스콧 영 지음, 정지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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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1년 만에 MIT 4년 과정수료
세상 모든 배움에 통하는 12가지 학습의 과학
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지능'과 '끈기'가 아니다
'시스템'을 갖추면 배움에 가속도가 붙는다. 
복잡한 지식과 기술을 가장 효과적을 마스터하는 비밀
기준을 낮추는 것 말고도 문제 해결의 어려움을 줄이는 또 다른 방법은 지식을 써서 다른 방향으로의 문제해결 탐색횟수를 제한하는 것이다. 어떤 해결방식이 반드시 답을 보장하지 못해도 탐색의 양은 줄일 수 있다. 
휴리스틱의 경우, 완벽히는 아니지만 대체로 효과적이며 기술적인 문제에 직면했을 때 장치를 껐다가 다시 켜는 것도 휴리스틱, 이 방법은 100퍼센트는 아니어도 놀라운 비율로 문제를 해결해 준다.
문제해결원리를 아는 것이 먼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들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문제 해결 방법을 어떻게 배울 수 있는가를 이해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라고 본다.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 교육은 도제모델을 따랐다. 초보자들이 12~13세의 나이에 대가의 작업실에 들어갔다.
이탈리아 화가 첸니노 첸니니는 15세기로 접어드는 시기에 도제 시스템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도제들은 주체와 매체의체계적인 순서를 따라가면서 서서히 해당 기술을 익혔다.  
우선 명작을 베꼈다. 
이를 통해 초보자는 숙련자가 빛과 형태를 얼마나 증숙하게 옮겼는지 면밀히 연구할 수 있었다. 
서양 미술 교육의 역사는 그리스에서 시작, 고대 그리스인들은 예술은 칭송했으나 예술가는 찬양의 대상이 아니었다. 
시각예술은 귀족사회를 지탱했던 노예보다 살짝 높은 장인 계급에 속한 분야, 
시와 철학은 엘리트 구성원을 위한 학문, 그림은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태도는 예술적 생산이 길드 체제로 통제 되었던 중세 시대까지 계속 되었다. 
다빈치와 미켈란젤로 같은 화가들이 등장한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서야 미술가의 지위가 단순한 공예노동자보다 높아졌다.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기 전에 인내심을 가지고 본보기를 통해 배우는 것은 고전적인 미술교육의 핵심이었다.
놀랍게도 인지심리학자들은 본보기 연구가 혼자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더 유용한 기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세상 모든 배움에 통하는 12가지 학습을 더 빠르게 배우는 사람들의 비밀을 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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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나부터 생각할 것 - 상처받고 후회하는 관계에 익숙한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 45
후지노 토모야 지음, 곽현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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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신경정신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강한 일본에서 정신과 의사의 이미지를 따뜻하고 친근하게 바꾸며 병원 문턱을 낮춘 저자는 
상처받고 후회하는 관계에 익숙한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 45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맞추기를 그만두면 마음도 인생도 편안해진다.
이제부터 '나에게 좋은 사람' 되는 실천법을 익힐 수 있다.
자신이 부족한 점을 개선하려고 하거나, 조금 더 발전하려고 노력하는것, 성장하고자 애쓰는 것은 정말 중요
하지만 그 과정이 힘들고 괴로워서, 나를 갉아먹어도 반드시 해야만 할까?
틀에 자신을 맞추려고 애쓰다가 자칫 내가 부러질 수도 있다. 
유연한 사람도 있지만, 대개는 그렇지 않다. 
억지로 나를 끼워 맞추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소중히 여기자
나를 바꾸기 위해 오늘도 지나치게 나를 바꾸려하지 않는지 먼저 해본다.
매일 정말 바쁘게 살아가고 무엇인가 쉼없이 다람쥐 체바큇 돌듯 돌고 있는데 
그게 비해 아무것도 남는 것없이 그냥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나를 본다.
노력하기 전에 괴로운 마음부터 돌보자 
어떻게 돌볼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잘 먹고,잘 누고,잘 자고 이 3가지는 정말 감사할 정도이다. 
피곤이나 짜증 같은 감정을 느낄 때는 아직 괜찮다고 한다. 

아무 감정이 느껴지지 않거나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다면 정말 주의해야한다. 
아직 이 정도가 아니니 힘들지 않다는 것인가보다 
많이 힘들지 않을 때 얼른 대처해야 한다고 한다. 

노력하는 것만이 인생의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을 바꿔도 바꾸지 않아도 괜찮다.
그보다 억지로 바꾸려 하지 않기를 바란ㄷ.

항상노력하고 있는 나에게 괜찮다고 한마디 했더니 눈물이 난다.
왜 이리 매일 같이 열심히 뛰고 날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열심히 살았다. 
그렇다고 힘들거나 괴롭진 않았다. 
열심히 산 만큼 눈앞의 현실은 더 힘들고 해 그냥 내가 지쳐있나보다.
더 이상 힘들고 지쳐있지 않고 나를 위해 지금처럼 살아가려고 한다.
누구를 위한 삶이 아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
그동안도 
앞으로도 나를 위해 살아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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