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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존감 - 스스로 성장, 행복, 성공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양육의 기초
정지은.김민태 지음 / 시공사 / 2025년 6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스스로 성장,행복,성공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양육의 기초
아이의 감정앞에서 권위를 잃어버린 부모를 성장시키고
아이의 진짜 자존감을 키우게 돕는 최초의 책
쉽게 포기하고 의존하는 아이를 만드는 시대,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할 양육 원칙을 알아본다.
국내 최초로 '자존감'중요성 알린 EBS PD들의 생생한 취재!
초,중,고 교과서 수록, 21만 부모가 선택한 책,

최고의 선물, 자존감을 어떻게 선물로 줄 것인지 많은 생각과 복잡한 가운데 있었는데 다시 한번 더 자존감에 대해 알고 내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로 주고 싶다.
자존감은 사랑받는다는 느낌과 유능하다는 느낌이라는
두가지 심리적 축 위에 세워진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반면,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불필요한 자존심만 세워 세상과의 소통을 스스로 단절하게 된다.
자존감이란 스스로를 가치 있는 존재로 느끼고
존중하는 마음
타인과의 비교가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주관적인 평가가
중요하다.
느리게 가더라도 유능하다

아이에게 영향을 주는 부모의 자존감부터 먼저 챙겨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낮은 자존감을 가진 부모는 아이들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려고 한다.
아이의 성적을 부모인 자신의 능력을 검증받는 것으로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 아이를 어릴 때부터 조기교육과 사교육에 내모는 부모의 자존감은 돈이 있건 없건 그저 그런 수준일지도 모르는 셈이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남 탓'하는 습관부터 버리도록 한다.
가장 중요한 것으로 부모로서의 삶뿐만 아니라 '나만의 인생'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최선을 다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부모를 존경한다.
직업의 종류가 아니라 최선을 다한 부모의 모습을 바라보며 배웠기 때문이다.
부모인 나부터 점검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