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여자 공감단 수짱의 캐릭터 모형 한번 보세요

세상에 몇개나 될까요?,,,^*^나에게 이런 혜택이 주어져 너무 감사할 따름이지요

마스타 미리 수짱의 캐릭터를 받는순간 나보다도 아이들이 더 좋아하네요

자기들꺼라구,,,

하지만 어디 그런가요?,,,내가 살아온 삶을 돌아보면서 지금 순간에 느끼는 내가 정말 원하는건 뭔지를 고민하고 주부로써 여자로써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다시금 나의 가슴 밑바닥까지 눌러져 있는것을 찾기 위해 열심히 뛸려는 순간 나의 나이는 벌써,,,그런 가운데 ㅎㅎㅎ

비록 잘 보진 않지만 그래도 티비가 우리 거실에 자리를 잡고 있고 우리 다섯식구가 책도 읽고 뒹글고 체조도 하는 곳이라  수짱 캐릭터 모형을 그위에 우리 아이들,,,보이시죠 세마리 멍멍이,,,우리 세아이 멍멍이와 수짱의 캐릭터 어울리지 않나요 

우리 세아이를 보면서 우리가족을 위해서 뛰고 있는 나를 다시 돌아보면서 하루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수짱 캐릭터와 함께 우리가족의 온기를 부어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책갈피로도 사용하면서 여자의 공감을 느껴보았습니다

수짱 캐릭터와 책갈피,,,

이제 이책과 책갈피를 주위 사람에게 사람을 줄까 합니다

그동안 나만의 여자 공감단으로 있었지만 이제 서서히 많은 여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

책과 책갈피를 선물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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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닝 X파일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29
크리스틴 부처 지음, 김영아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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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컨닝 사건을 넘어서서 우리 사회의 정의, 개인 삶의 진정성에 대한 반성 등 많은 문제의식을 각게 해주는 짧지만 묵직한 소설

맞는 말씀이네요

로렐의 끈질긴 컨닝을 파헤치고 있는 모습  그냥 쉽게 생각할 수 도 있는데 작은 씨앗하나가 큰 불씨를 일으키는 것처럼 조금한 컨닝으로 부정부패까지 이르게 될 수 있는 문제 요즘 청소년이나 대학가에서도 많이들 일어나는 현상이다

얼마전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시험을 치는데 컨닝을 했나봐요

아이들이 친구들이 컨닝으로 좋은 성적을 얻었다고 나쁘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고학년으로 들어서니 서서히 이런 문제들이 보여지는군요

그래서 아이들한테 말했죠 컨닝으로 얻어 지는 좋은 성적은 나중에 아무 일도 못한다고 공부를 안했으면 성적이 나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알아야하니 너희들이 최선을 다해 공부를 하면 결국 컨닝으로까지 가지 않는다고 컨닝은 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었습니다

컨닝이 돈으로까지 연관이 되어  어릴적부터 부정부패를 일삼게 하지만 끈질긴 로렐의 결과 컨닝의 배후는 자기오빠가 개입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로렐은 많은 혼란을 가지면서 오빠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오빠 친구 숀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이모든 것이 로렐이 학교 신문에 설문조사를 싣지 않았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인데 숀이 학교를 떠나자  할 수 없이 도와주게 되었지만 오빠가 죄책감에 많이 빠져  부모님과 의논후 교장선생님을 만나고 정학을 당하지만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오빠의 모습도 멋집니다

이후 독서지도안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읽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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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죽어라 - 혜암스님의 벼락같은 화두
정찬주 지음, 유동영 사진 / 열림원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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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선지가(積善之家) 필유여경(必有餘慶),,,선을 쌓는 집에는 반드시 집안에 경사가 있다

대가를 바라고 복을 받으려고 도와준다는 것은 옳은 생각이 아니다 정말 선을 쌓은 우리 가정이 되고 싶다

공부잘하는 방법

잠은 네시간만 잘것, 이유없이 돌아다니지 말것, 쓸데없이 말하지 말것 ,밥많이 먹지 말것

밥 먹는것이 공부 공부는 밥 먹는 것하고 둘이 아니며 밥은 공부하기 위한 약으로만 먹으라

밥을 적게 먹으면 말도 많이 안하게 되며 적게 먹으면 기운이 넘치지 않으니까 잠도 안 온다

팔 하나 잘라버릴 각오로 공부하라

선도 악도 집착하지 않고 무심히 사는 자리가 본래자리이니 바로 그 본래 자리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걸림없이 사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다

선이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믿음에서 바로 들어가는것이 선 수행이란 자세히 들여다보면 믿음의 순도를 높여가는 것 그방법은 빼기,,,

사람의 생명은 건강입니다 건강은 누가 만드는가 하면 마음이 만들어요 건강하고 오래 사는 운명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밖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마음이 건강을 만들기도 하고 파괴하기도 합니다 절대로 운명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공부하다가 죽으면 안 죽어요 옳은 마음으로 옳은 일 하다가 죽으면 안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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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청춘이다 - 서상록 인생 에세이
서상록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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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고 있다면 스스로 불만스러워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내가 먼저 주어야 나에게 주어지는것이 세상의 이치,,,그것이 보상이 됐든 성취감이 됐든 일단은 내가 먼저 주어야 한다

우리는 내것은 주지 않으면서 남이 주지 않는 것에 비난을 많이 하고 살지는 않는가

행복한 인생은 어느 누군가 말해주고 이뤄주는 것이 아니다 나의 생각 하나만 바꿔도 행복한 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다 행복의 크기를 제한하지 말고 현실에 맞춰 연기하기 위해 쓴 가면을 벗어던지라는 것이다 그 가면을 벗고 온전한 자기 모습을 발견하면 더 멋진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 지금보다 훨씬 멋진 모습을 상상하자 더욱 편안해지고 더욱 즐거워진 모습을 그려보자 관객은 필요없다 우리는 연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 가면을 벗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조금씩 나아가자

성공의 도구 4가지

첫째,,,신체

성형수술로 예쁘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누구와 마주하더라도 당당하고 귀티가 나야하며 학벌의 성공도구가 아니라 태도에서 풍기는 분위기로 하버드대학의 면담의 내용을 보면 얼굴에 나타나는 긍정적인 태도 열정이 넘치는 표정 어딘지 모르게 훈훈한 느낌을 주는 학생들은 나중에 하버드를 대표하는 인재들이 되었다고 합니다

둘째,,,말

맛있는 것만 먹기 위해 입이 있는것이 아니다 좋은 말로 해서 상대방에게 기쁨을 주라고 있는 입

셋째,,,지식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성공하고도 남을 정도의 충분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최고의 성실성을 갖추는것 또한 최고가 될 수 있다

넷째,,,판단력 내 몸자체가 성공의 도구이다

옳은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지식이 중요하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식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거의 모든 지혜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조금 이라도 더 빨리 가기 위해 헛된 꿈을 꾸며 조금이라도 덜 노력하기 위해 비리를 저지르는 안타까운 현실

성공을 원한다면 더욱 높은 목표를 가져야 하며 마음의 평화를 원한다면 마음의 짐들을 내려놔야할 것이다 미래의 나의 모습은 지금 나의 결정에 달려 잇다 우리는 모두 행동에 대한 선택의 자유를 갖고 있으며 오늘 나의 삶은 과거에 내가 한 모든 결정의 총합이기 때문이다 미래가 현재보다 더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지금부터라도 더 나은 선택을 해야 한다 그선택은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원하는지에 따라 달라질것이다

누가 나에 먼저 주기보다는 먼저 내가 타인에게 주자

사랑을 받으려면 먼저 사랑해야하고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타인의 성공을 도와야한다

씨앗을 뿌렸다고 모든 씨앗에서 싹이 나오지는 않는다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린 씨앗 하나는 많은 과실을 안겨준다  한번만 안겨주는 것이 아니라 매년 더 맛있는 과실을 안겨주듯 사랑 받으려면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존경받으려면 먼저 타인을 존경하자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행복을 나눠주어야 하며 그것이 자라서 열매를 맺고 더 많은 것들로 돌아올것이다

젊다고 청춘이 아니다 미쳐야 청춘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것 ,,,

나또한 꿈과 비젼이 있기에 하루하루 삶에 도전이 되고 열정이 되는 하루가 된다

어느 누구의 삶보다도 나의 삶에 열정을 가지고 청춘 못지 않는 청춘으로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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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 천안함 특종 기자의 3년에 걸친 추적 다큐
김문경 지음 / 올(사피엔스21)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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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는 싶으나 알 수 없는 뭔가를 그냥 넘겨야 했던 천안함 사건으로 죄없는 젊은이들이 이나라를 위한 희생일까? 누군가의 정치적 희생일까? 북한의 파렴치한 행동으로 행해진 희생 일까?를 놓고 많은 국민들이 서로 말은 하고 있지만 뚜렷하게 답이 없는 천안함,,,솔직히 뭔지모를 알아야 되는데 알지 못하는 느낌 정부에서 조차도 아무 말이 없으니 우리같은 민간인이 뭘 더 부르짖겠습니까? 하지만 정확한 내용을 알 길이 없으니 아니 솔직히 말하면 알 수 조차도 없었던 것 같아요 이 책을 보는 순간 그래 천안함 사건이 정확하게 알려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누군가 어뢰추진제를 그곳에 던져놓았다면 혼자 할 수 없는 일이며 조직의 힘이 필요할 것이며 더불어 영원한 비밀은 없다,,,지금 침묵을 하고 있는 자가 언젠가 말을 하겠지

하지만 너무나 비참하고 분노를 일으키게 되는 사건

천안함 사건은 당시 6,2지방 선거라는 중요한 선거를 앞드고 발생

천안함 사건을 놓고 북한과 맛선게 정부라면 지방선거를 맞은 각 정당들은 승패를 놓고 맞붙었고 천안함사건이 가져을 이해득실을 계산하며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았다 이렇게 지방선거에 천안함 사건이 맞물려 돌아가고 너도나도 입에 올리면서 천안함 사건은 안타깝게도 난장에 내동댕이쳐지는 운명을 맞이한다 하늘이 내리는 민심은 정치적으로 민주당으로 향했지만 그렇다고 이 역풍이 북잡한 천안함 민심까지 달래지는 못했다 민주당이 승리를 거머쥐었지만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공방은 이념 혹은 진보와 보수의 문제도 아니었다 이렇게 갈라졌던 여론은 선거가 끝난 뒤에도 침몰원인을 둘러싸고 이전투구를 벌이는 전례없는 현상이 계속됐다

우린 아마 그때의 일을 주위,가족아니고서야 모두 어쩌면 잊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때의 모습들을 다시 한번 더 상기하면서 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 도중 숨진 고 한주호 준위님의 사진을 보면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 한명이라도 실종자를 찾기 위해 달려가 바닷속으로 들어갔지만 지금까지 아무 소리도 없이 잠들게 한 천안함 사건

정말 아무 잘못도 없는 이런 많은 희생자를 남긴 천안함 사건은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천안함 사건의 희생 46용사들의 그 절규함을 하루 빨리 재조사를 해 그들의 한을 풀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땅의 젊은 아들들이 무엇때문에 이런 희생으로 그들의 삶에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삶을 누군가 때문에 희생이 되어서는 안되겠기에 하루 빨리 재조사가 이뤄졌으면 합니다

아마 이 현실이 또 뭔가의 비리로 자기가 살기위해 일까

다시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런 비참한 일들이 일어나질 않기를 바라며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일그러진 자화상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뭔가의 간절함을 찾고 싶었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슬프고 분노도 일어나고 뭔가를 주체할 수 없지만,,,하루 빨리 다시 정확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재조사를 해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밝게 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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